하늘멍, 산멍, 물멍에 책멍까지…“와 좋다!” 서울야외도서관

시민기자 조수봉

발행일 2024.04.26. 13:47

수정일 2024.04.26. 13:47

조회 1,453

‘서울야외도서관’이 4월 18일 개장했다. 서울광장과 광화문광장에 더해 올해는 청계천까지 확대해 모두 세 곳의 장소를 운영한다. 서울광장의 ‘책읽는 서울광장’과 광화문광장에서 열리는 ‘광화문 책마당’과 함께 청계천변에 앉아 책을 읽을 수 있는 ‘책읽는 맑은냇가’가 운영된다. ☞ [관련 기사] 북크닉의 정석 '서울야외도서관' 개장…한여름엔 야간운영

서울야외도서관은 4월 18일부터 11월 10일까지,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책읽는 서울광장’은 주 4회(목~일요일), ▴‘광화문 책마당’은 주 3회(금~일요일), ▴‘책읽는 맑은냇가’는 4월 18일부터 10월 26일까지 주 2회(금~토요일) 운영한다. 특히 올해에는 6월부터 9월까지 혹서기 휴장을 하지 않고 운영시간을 16시부터 21시까지로 전환‘밤의 야외도서관’으로 운영하며 정확한 운영 기간은 추후 발표 예정이다.

올해 서울야외도서관의 특징은 서울광장에 상설무대를 설치하고, 광화문광장·청계천에 ‘펀(Fun) 디자인’을 반영한 의자‧소반 등을 두었다는 점이다. 또한 서울광장·광화문광장에서 지방 특산물을 거래할 수 있는 동행마켓을 운영하고, 광화문광장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K-컬처 등 서울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웰컴 서울 부스를 운영한다는 점도 눈에 띈다. 서울야외도서관 관련 사항은 서울야외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광장을 비롯해 광화문광장과 청계천에도 ‘서울야외도서관’이 문을 열었다. ©조수봉
서울광장을 비롯해 광화문광장과 청계천에도 ‘서울야외도서관’이 문을 열었다. ©조수봉

① 책읽는 서울광장

책읽는 서울광장의 콘셉트는 ‘도시의 거실’이다. 2~3인용으로 새롭게 디자인·제작된 ‘가족 빈백’이 설치됐고, 엄마·아빠와 아이를 위한 ‘창의 놀이터’가 서울광장 중앙에 조성됐다.

서울광장 동측에는 상설무대가 설치돼 연중 다채로운 행사와 공연이 진행된다. 서울광장에는 ‘서울, 마이 소울’의 캐릭터 동행이와 매력이의 대형 풍선이 자리하고, 새롭게 탄생한 해치가 빈백 사이를 누비며 시민들을 상대로 사진 찍기를 권한다.

서울광장 서측에는 지방 특산물을 거래할 수 있는 동행마켓이 운영 중이다. 참여 지역은 매주 바뀌는데, 첫 번째로 충남 홍성군이 참여했다.
서울야외도서관 ‘책읽는 서울광장’이 개장했다. ©조수봉
서울야외도서관 ‘책읽는 서울광장’이 개장했다. ©조수봉
 ‘책읽는 서울광장’의 모습. ‘서울, 마이 소울’ 캐릭터 동행이와 매력이도 함께한다. ©조수봉
‘책읽는 서울광장’의 모습. ‘서울, 마이 소울’ 캐릭터 동행이와 매력이도 함께한다. ©조수봉
종합안내소에서 무료로 선글라스·머리띠·돗자리·양산을 대여해 준다. ©조수봉
종합안내소에서 무료로 선글라스·머리띠·돗자리·양산을 대여해 준다. ©조수봉
많은 시민들이 ‘책읽는 서울광장’을 찾았다. ⓒ조수봉
많은 시민들이 ‘책읽는 서울광장’을 찾았다. ⓒ조수봉
‘책읽는 서울광장’에는 올해부터 2~3인용으로 새롭게 제작된 ‘가족 빈백’이 설치됐다. ©조수봉
‘책읽는 서울광장’에는 올해부터 2~3인용으로 새롭게 제작된 ‘가족 빈백’이 설치됐다. ©조수봉
‘책읽는 서울광장’의 서가는 야간 개장 시 불을 밝히는 기능도 갖고 있다. ©조수봉
‘책읽는 서울광장’의 서가는 야간 개장 시 불을 밝히는 기능도 갖고 있다. ©조수봉
영풍문고와 협력으로 제작된 책 담는 바구니 ‘책 봐, 구니’ ⓒ조수봉
영풍문고와 협력으로 제작된 책 담는 바구니 ‘책 봐, 구니’ ⓒ조수봉
해치가 빈백 사이를 누비며 시민들을 만나고 있다. ©조수봉
해치가 빈백 사이를 누비며 시민들을 만나고 있다. ©조수봉
  • 엄마·아빠·아이를 위한 ‘창의 놀이터’가 광장 중앙에 조성됐다. 사진은 구조물 안에서 그네를 탈 수 있는 ‘테라리움’ ©조수봉
    엄마·아빠·아이를 위한 ‘창의 놀이터’가 광장 중앙에 조성됐다. 사진은 구조물 안에서 그네를 탈 수 있는 ‘테라리움’ ©조수봉
  • 각양각색의 통에 들어가 잔디밭을 구르는 ‘딩굴딩굴’ ⓒ조수봉
    각양각색의 통에 들어가 잔디밭을 구르는 ‘딩굴딩굴’ ⓒ조수봉
  • 준비된 재료를 이용해 상상력을 발휘해 보는 ‘소꿉박스’ ⓒ조수봉
    준비된 재료를 이용해 상상력을 발휘해 보는 ‘소꿉박스’ ⓒ조수봉
  • 중심을 잡고 다리를 건너는 ‘모험의 섬’ ⓒ조수봉
    중심을 잡고 다리를 건너는 ‘모험의 섬’ ⓒ조수봉
  • 다양한 색상의 컬러보드에 마음껏 글을 쓰고 그림을 그려 보는 ‘컬러보드’ ⓒ조수봉
    다양한 색상의 컬러보드에 마음껏 글을 쓰고 그림을 그려 보는 ‘컬러보드’ ⓒ조수봉
  • 엄마·아빠·아이를 위한 ‘창의 놀이터’가 광장 중앙에 조성됐다. 사진은 구조물 안에서 그네를 탈 수 있는 ‘테라리움’ ©조수봉
  • 각양각색의 통에 들어가 잔디밭을 구르는 ‘딩굴딩굴’ ⓒ조수봉
  • 준비된 재료를 이용해 상상력을 발휘해 보는 ‘소꿉박스’ ⓒ조수봉
  • 중심을 잡고 다리를 건너는 ‘모험의 섬’ ⓒ조수봉
  • 다양한 색상의 컬러보드에 마음껏 글을 쓰고 그림을 그려 보는 ‘컬러보드’ ⓒ조수봉
‘책읽는 서울광장’의 서울 시정 홍보 부스. ‘메타버스 서울’의 가상현실(VR)·앱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다. ©조수봉
‘책읽는 서울광장’의 서울 시정 홍보 부스. ‘메타버스 서울’의 가상현실(VR)·앱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다. ©조수봉
  • 서울광장에 새롭게 조성된 펼친 책 모양의 상설무대에서는 연중 다채로운 공연과 행사가 진행된다. ©조수봉
    서울광장에 새롭게 조성된 펼친 책 모양의 상설무대에서는 연중 다채로운 공연과 행사가 진행된다. ©조수봉
  • 새로 조성된 상설무대에서 ‘문화가 흐르는 서울광장’의 정기 프로그램이 열리고 있다. ⓒ조수봉
    새로 조성된 상설무대에서 ‘문화가 흐르는 서울광장’의 정기 프로그램이 열리고 있다. ⓒ조수봉
  • 상설무대 위의 ‘SEOUL, MY SOUL(서울, 마이소울)’과 해치·소울프렌즈 조형물은 공연이 없을 때는 포토존으로 활용된다. ⓒ조수봉
    상설무대 위의 ‘SEOUL, MY SOUL(서울, 마이소울)’과 해치·소울프렌즈 조형물은 공연이 없을 때는 포토존으로 활용된다. ⓒ조수봉
  • 서울광장에 새롭게 조성된 펼친 책 모양의 상설무대에서는 연중 다채로운 공연과 행사가 진행된다. ©조수봉
  • 새로 조성된 상설무대에서 ‘문화가 흐르는 서울광장’의 정기 프로그램이 열리고 있다. ⓒ조수봉
  • 상설무대 위의 ‘SEOUL, MY SOUL(서울, 마이소울)’과 해치·소울프렌즈 조형물은 공연이 없을 때는 포토존으로 활용된다. ⓒ조수봉
‘책읽는 서울광장’과 함께 열리는 동행마켓. 이번 주에는 충남 홍성군에서 참여했다. ©조수봉
‘책읽는 서울광장’과 함께 열리는 동행마켓. 이번 주에는 충남 홍성군에서 참여했다. ©조수봉
‘여행도서관’ 부스에서는 충남 홍성군의 관광 정보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조수봉
‘여행도서관’ 부스에서는 충남 홍성군의 관광 정보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조수봉
빈백 사이에 설치된 ‘구름 빛 조명’은 야외도서관 야간 운영 시 조명 기구로도 활용된다. ⓒ조수봉
빈백 사이에 설치된 ‘구름 빛 조명’은 야외도서관 야간 운영 시 조명 기구로도 활용된다. ⓒ조수봉
서울광장을 둘러 설치된 파라솔과 펀디자인 의자 ⓒ조수봉
서울광장을 둘러 설치된 파라솔과 펀디자인 의자 ⓒ조수봉

② 광화문 책마당

광화문광장 곳곳에서 열리는 ‘광화문 책마당’의 콘셉트는 ‘도심 속 휴양지’다. ‘북베드’‘북캠핑’ 공간을 조성하고 갖가지 색깔로 제작된 한글 자모 모양의 ‘빛의 서가’에 책을 진열했다.

이곳에서는 개장 첫 주에 전북 장수군의 지역 특산물을 거래하는 동행마켓이 운영 중이다. 또한 외국인들에게 이름을 한글로 써 주고 외국 서적을 대여해 주는 등 외국인 관광객들을 위한 웰컴 서울 부스를 운영한다. 웰컴 부스에서는 서울 굿즈도 전시 중이며 구매를 원하는 경우 QR코드를 이용한 온라인 구매도 가능하다.

광화문광장의 실내마당인 광화문라운지와 세종라운지도 많은 시민들이 찾는 공간이다.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 9번 출구의 광화문라운지에서는 움직이는 로봇 ‘클로이’가 방문객을 맞는다. 음성과 버튼을 이용하면 서울야외도서관 이용에 대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세종문화회관 건물 내의 세종라운지에서는 ‘광화문 책마당’의 대표 향기 ‘봄날의 첫사랑’을 체험할 수 있는 향기 전시 공간을 운영 중이다.
광화문광장 육조마당에 산멍, 책멍, ‘광화문 책마당’이 문을 열었다. ©조수봉
광화문광장 육조마당에 산멍, 책멍, ‘광화문 책마당’이 문을 열었다. ©조수봉
  • 광화문역 이동 통로의 서울도서관 안내 부스는 ‘광화문 책마당’의 시작점이다. ©조수봉
    광화문역 이동 통로의 서울도서관 안내 부스는 ‘광화문 책마당’의 시작점이다. ©조수봉
  • ‘광화문 책마당’의 실내마당인 ‘광화문라운지’ ©조수봉
    ‘광화문 책마당’의 실내마당인 ‘광화문라운지’ ©조수봉
  • ‘광화문라운지’ 로비에서 움직이는 로봇 ‘클로이’가 방문객을 맞는다. ⓒ조수봉
    ‘광화문라운지’ 로비에서 움직이는 로봇 ‘클로이’가 방문객을 맞는다. ⓒ조수봉
  • ‘광화문라운지’의 또 다른 실내 독서 공간 ©조수봉
    ‘광화문라운지’의 또 다른 실내 독서 공간 ©조수봉
  • 광화문 해치마당에 조성된 서울야외도서관. 빈백과 캠핑의자에 앉아 책 읽을 수 있다. ©조수봉
    광화문 해치마당에 조성된 서울야외도서관. 빈백과 캠핑의자에 앉아 책 읽을 수 있다. ©조수봉
  • 광화문역 이동 통로의 서울도서관 안내 부스는 ‘광화문 책마당’의 시작점이다. ©조수봉
  • ‘광화문 책마당’의 실내마당인 ‘광화문라운지’ ©조수봉
  • ‘광화문라운지’ 로비에서 움직이는 로봇 ‘클로이’가 방문객을 맞는다. ⓒ조수봉
  • ‘광화문라운지’의 또 다른 실내 독서 공간 ©조수봉
  • 광화문 해치마당에 조성된 서울야외도서관. 빈백과 캠핑의자에 앉아 책 읽을 수 있다. ©조수봉
  • ‘광화문 책마당’의 실내마당인 ‘세종라운지’ ⓒ조수봉
    ‘광화문 책마당’의 실내마당인 ‘세종라운지’ ⓒ조수봉
  • ‘세종라운지’에서는 실제 향을 맡을 수 있는 ‘광화문 책마당’의 대표 향기 ‘봄날의 첫사랑’ 전시 공간을 운영 중이다. ©조수봉
    ‘세종라운지’에서는 실제 향을 맡을 수 있는 ‘광화문 책마당’의 대표 향기 ‘봄날의 첫사랑’ 전시 공간을 운영 중이다. ©조수봉
  • ‘광화문 책마당’의 실내마당인 ‘세종라운지’ ⓒ조수봉
  • ‘세종라운지’에서는 실제 향을 맡을 수 있는 ‘광화문 책마당’의 대표 향기 ‘봄날의 첫사랑’ 전시 공간을 운영 중이다. ©조수봉
‘광화문 책마당’과 함께 열리는 동행마켓. 이번 주에는 전북 장수군에서 참여했다. ©조수봉
‘광화문 책마당’과 함께 열리는 동행마켓. 이번 주에는 전북 장수군에서 참여했다. ©조수봉
광화문광장 가도 공간에 설치된 ‘광화문 책마당’의 ‘북베드’와 ‘북캠핑’ 공간 ©조수봉
광화문광장 가도 공간에 설치된 ‘광화문 책마당’의 ‘북베드’와 ‘북캠핑’ 공간 ©조수봉
북베드와 북캠핑 공간에도 야간에 조명 기구로도 활용되는 ‘구름 빛 조명’이 설치됐다. ©조수봉
북베드와 북캠핑 공간에도 야간에 조명 기구로도 활용되는 ‘구름 빛 조명’이 설치됐다. ©조수봉
외국인에게 인기 있는 ‘웰컴 서울’ 부스. 이름을 한글로 써 주고 외국 서적도 대여해 준다. ©조수봉
외국인에게 인기 있는 ‘웰컴 서울’ 부스. 이름을 한글로 써 주고 외국 서적도 대여해 준다. ©조수봉
‘웰컴 서울’ 부스에 준비된 외국 서적 ⓒ조수봉
‘웰컴 서울’ 부스에 준비된 외국 서적 ⓒ조수봉
‘광화문 책마당’이 운영되고 있는 광화문광장의 육조마당 ©조수봉
‘광화문 책마당’이 운영되고 있는 광화문광장의 육조마당 ©조수봉
육조마당에는 빈백이 설치돼 시민들이 쉬거나 독서를 할 수 있다. ⓒ조수봉
육조마당에는 빈백이 설치돼 시민들이 쉬거나 독서를 할 수 있다. ⓒ조수봉
‘광화문 책마당’ 안내 부스. 서울야외도서관에 대한 안내와 돋보기 안경도 무료로 빌릴 수 있다. ©조수봉
‘광화문 책마당’ 안내 부스. 서울야외도서관에 대한 안내와 돋보기 안경도 무료로 빌릴 수 있다. ©조수봉
육조마당의 한글 자모 ‘빛의 서가’. 야간에는 불을 밝혀 조명 기구의 기능도 한다. ©조수봉
육조마당의 한글 자모 ‘빛의 서가’. 야간에는 불을 밝혀 조명 기구의 기능도 한다. ©조수봉
육조마당에는 버스킹 공간도 조성했다. ©조수봉
육조마당에는 버스킹 공간도 조성했다. ©조수봉

③ 책읽는 맑은냇가

청계천 모전교와 광통교 사이에 설치된 ‘책읽는 맑은냇가’‘도심 속 힐링 공간’을 콘셉트로 하는 몰입의 공간으로 운영된다.

천변을 따라 ‘펀디자인’을 적용한 의자와 조명 등이 설치됐다. 청계천 지형에 맞춰 ‘올해의 서울색’으로 정해진 스카이코랄(Sky Coral)을 적용한 의자 ‘폼앤폼(Form&Form)’, ‘구름 빛 조명’, 하지훈 작가의 서울색 소반 등이 독서를 위한 소품인 동시에 작품의 품격을 보여 준다.
물멍, 책멍, ‘책읽는 맑은냇가’가 청계천 모전교와 광통교 사이에 개장했다. ©조수봉
물멍, 책멍, ‘책읽는 맑은냇가’가 청계천 모전교와 광통교 사이에 개장했다. ©조수봉
모전교 위에서 본 청계천 ‘책읽는 맑은냇가’ ©조수봉
모전교 위에서 본 청계천 ‘책읽는 맑은냇가’ ©조수봉
시민들은 물론 많은 외국인 관광객들도 청계천 ‘책읽는 맑은냇가’에 자리를 잡았다. ©조수봉
시민들은 물론 많은 외국인 관광객들도 청계천 ‘책읽는 맑은냇가’에 자리를 잡았다. ©조수봉
‘책읽는 맑은냇가’에 설치된 ‘펀디자인’을 적용한 ‘폼앤폼(Form&Form)’ 의자와 하지훈 작가의 서울색 소반 ⓒ조수봉
‘책읽는 맑은냇가’에 설치된 ‘펀디자인’을 적용한 ‘폼앤폼(Form&Form)’ 의자와 하지훈 작가의 서울색 소반 ⓒ조수봉
‘책읽는 맑은냇가’에서 힐링의 시간을 보내는 시민의 모습 ©조수봉
‘책읽는 맑은냇가’에서 힐링의 시간을 보내는 시민의 모습 ©조수봉
사람들과 냇가의 풍경이 함께하는 야외도서관이 이색적이다. ©조수봉
사람들과 냇가의 풍경이 함께하는 야외도서관이 이색적이다. ©조수봉
정겨운 서울시의 캐릭터들과 함께하는 ‘책읽는 맑은냇가’의 포토존 ⓒ조수봉
정겨운 서울시의 캐릭터들과 함께하는 ‘책읽는 맑은냇가’의 포토존 ⓒ조수봉
친근한 동물 형상의 서가 ©조수봉
친근한 동물 형상의 서가 ©조수봉

서울야외도서관

○ 장소 : 책읽는 서울광장(서울광장), 광화문 책마당(광화문광장), 책읽는 맑은냇가(청계천)
○ 기간 : 2024. 4. 18.(목) ~ 11. 10.(일) ※ '책읽는 맑은냇가'는 2024. 4. 18.(목) ~ 10. 26.(토)
○ 운영일 : 책읽는 서울광장 목·금·토·일요일 / 광화문 책마당 금·토·일요일 / 책읽는 맑은냇가 금·토요일
○ 운영시간 : 11:00~18:00 ※ 6~9월 야간운영 16:00~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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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기자 조수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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