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대피소 겸한 대형 빌딩들의 수해 대비책 꼼꼼 점검
발행일 2023.09.26. 09:10
물이 계단에 차 오르기 시작하면 먼저 전기 전원을 차단하고 문을 열고 대피를 준비해야 한다. ▴문이 열리지 않으면 신속히 119와 이웃에 신고한 후 최대한 높은 곳으로 안전하게 대피하며, 맨홀 뚜껑 탈락으로 인한 추락이 발생치 않도록 최대한 ▴물웅덩이와 침수지역, 전선이 늘어진 곳도 회피해야 한다. 특히 개울가, 하천변, 해안가 등 침수 위험지역과 산과 계곡의 등산객은 ▴계곡이나 비탈면을 피하고 안전한 곳으로 대피해야 한다. ☞ [관련 기사] 폭우 속 차 안에 갇혔다면? 호우대비 상황별 대처법
지대가 낮은 강남의 빌딩들도 침수피해를 막기 위해 차수막, 모래주머니를 준비하고 비상훈련을 실시하는 등 피해 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대형 유통센터들도 집중호우 시 침수 예방 및 배수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이러한 도심 대형빌딩들의 수해 대책 4곳의 현장 사례를 살펴 보았다.
① 롯데 에비뉴엘 잠실점
비상사태의 복구에 대비해 지역별, 점포별 복구장비 동원 네트워크도 구축한다. 인테리어 및 전기시설 공사 우수업체와 비상 네트워크 구축으로 풍수해 발생 시 신속한 복구를 시행할 예정이다.
② 고속터미널 복합상가
③ 삼성전자빌딩
④ 지하철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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