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창업 어려울 때, '참살이실습터'에서 교육 받자!
발행일 2023.05.24. 09:00
센터에서는 ▴바리스타 ▴플로리스트 ▴쌀베이킹 전문가 양성과정과 함께 최근 수요가 늘어난 ▴코딩 메이커 양성과정까지 운영되고 있다. 올해 2~3월에 모집하여 3월 27일부터 13주간 최대 78시간에 걸쳐 교육이 진행되고 있는 참살이실습터 교육 현장을 직접 찾아 보았다.
전문 강사와 함께 바리스타 교육을 듣고 있는 현장을 직접 취재해 보니, 기자가 20대이던 시절 커피숍에서 일해보고 싶어 했던 기억이 문득 떠올랐다. 세월이 흘러 거리 곳곳 수많은 커피숍들이 들어서 있는 만큼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커피 문화 때문일까,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하려는 분들도 점차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시대에 맞춰 멀리 가지 않아도 가까운 곳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참살이실습터의 프로그램들은 구직활동 중이거나 창업을 계획하고 있는 경력단절자라면 신청 가능하다. 자격증 소지자나 청년, 취약계층 등에는 가점이 주어지며, 교육생에게는 정규과정 이외에도 현장 체험학습, 취·창업 동아리 활동, 사후 관리 프로그램 등을 통해 현장 대응 능력과 기술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기회를 제공한다.
기자도 바리스타 교육을 받고 싶었던 기억에 참여 신청을 하고 싶었지만 참살이실습터 교육은 송파구민에 한해서 지원할 수 있다. 지원 자격은 송파구민 경력단절자, 19세~39세의 청년계층, 자격증 소지자, 취업 취약계층(저소득층, 새터민, 다문화가정 등) 등으로 해당 업종 취업 및 창업 계획이 확고한 자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송파참살이실습터
○ 교통 : 지하철 8호선 강동구청역 5번 출구에서 768m
○ 운영시간 : 평일 09:00~16:00 (주말·공휴일 휴무)
○ 누리집
○ 문의 : 02-413-24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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