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이후 대비 '디지털 대전환' 3,459억 집중 투자

내 손안에 서울

발행일 2022.01.13. 15:20

수정일 2022.04.01.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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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올해 정보화사업에 총 3,459억 원을 투입한다
서울시가 올해 정보화사업에 총 3,459억 원을 투입한다

서울시가 코로나 이후 대비한 ‘디지털 대전환’에 박차를 가한다. 올해 1,067건의 정보화사업에 총 3,459억 원의 예산을 집중 투자한다. 핵심적으로 ‘스마트도시 분야’에만 1,126억 원(253건)을 투입한다.

정보화사업은 기관별로 보면 ▴서울시 1,753억 원(399건) ▴25개 자치구 1,067억 원 (548건) ▴투자‧출연기관 639억 원(120건)이며, 사업 유형별로는 ▴시스템구축 784억 원(67건) ▴HW 및 SW 도입 568억 원(178건) ▴S/W개발 108억 원(60건) 등이다.

올해 사업 발주로 3,494개 일자리를 창출해(한국은행 취업유발계수 적용) 코로나19로 침체된 청년일자리를 확보하고, 중소ICT기업 성장에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상반기에만 약 절반인 577건(54%)을 발주해 경기 활성화에 최대한 기여한다는 목표다.

올해 추진하는 서울시 정보화사업의 주요 내용은 ①메타버스·가상현실 기술을 활용한 대시민 서비스 확대 ②빅데이터, 인공지능 등 신기술을 융합한 디지털 행정서비스 제공 ③지능형 CCTV 확대 ④디지털 취약계층 교육이다.
‘메타버스 서울 추진 기본계획’ 3단계 로드맵
‘메타버스 서울 추진 기본계획’ 3단계 로드맵

첫째, 포스트 코로나 시대 글로벌 트렌드에 발맞춰 메타버스 기술 활용에 총 사업비 70억 원을 투입한다.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시의 메타버스 자체 플랫폼인 ‘메타버스 서울’(가칭)을 구축해 비대면 소통 채널을 다양화한다. 가상현실 기술(VR·AR)을 활용한 실감콘텐츠도 적극 발굴해 서비스한다.
 
둘째, 시정 전반에 빅데이터,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블록체인 등 신기술을 융합·적용해 한 차원 높은 디지털 행정서비스를 제공한다. 관련 분야 사업비는 677억 원이다. 대표적으로 ▴서울시 공공 빅데이터를 수집·분석·표출하는 ‘빅데이터 서비스 플랫폼’ 구축 ▴‘AI 상수도 민원상담’ 서비스 고도화 ▴은평구 ‘스마트 횡단보도’ 인프라 구축 ▴‘서울지갑 앱’ 서비스 범위 확대 등의 사업이 있다.
 
셋째, 치매 어르신 실종 방지에 ‘지능형 CCTV’를 확대 설치하는 등 시민 안전망 확충에 더욱 힘쓴다. 관련 분야 투입 비용은 전년대비 62억 원이 증가한 379억 원이다. 더불어▴양화·동호·원효대교에 한강 투신을 감지하는 ‘CCTV 감시영상’ 설치사업 ▴AI가 공사장 CCTV를 분석하고 위험상황 발생 시 현장 관리자에게 즉시 경보하는 ‘공사장 시각 지능시스템’ 구축 사업 등이 있다.

넷째, 노인·장애인 등 디지털 취약계층의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디지털 포용사회 구현에 앞장선다. 특히, 비대면 확대로 증가하고 있는 매장 내 키오스크 주문 방법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교육을 병행할 예정이다. 관련 분야 투입비용은 20억 원이다. 대표 사업으로는 ▴서울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 ▴자치단체별 정보화교육 등이 있다.
키오스크 주문 방법 등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을 추진한다
키오스크 주문 방법 등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을 추진한다

서울시 정보화사업 상세내용 및 발주일정 등에 관한 사항은 ‘2022년 서울시 정보화사업 발주 정보 홈페이지’에서 13일 오후 5시부터 확인할 수 있다.

박종수 서울시 스마트도시정책관은 “코로나 펜데믹과 ICT 기술 대변혁으로 인해 이전에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 면서 “디지털 기술을 통한 신개념 행정서비스를 확대해 시민생활 전반에 걸쳐 편의와 효용성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홈페이지 : 스마트서울 포털
문의 : 정보시스템담당관 02-2133-2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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