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런 메타버스에서 청소년 고민상담 특강…15일 선착순 접수
내 손안에 서울
발행일 2021.12.14. 14:20
청소년 고민상담을 위해 서울런 메타버스 특강이 22일 진행된다. 서울런 사이트에서 15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접수할 수 있다.
서울시가 온라인 학습 사이트 ‘서울런’에서 청소년들이 고민을 이야기하고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메타버스 특강을 진행한다.
이번 특강은 지난 10월부터 매달 진행해온 ‘서울런’ 메타버스 프로젝트의 마지막 특강이다. 3차 특강 주제는 ‘김현수 선생님의 토닥토닥 요즘 고민’으로, 12월 22일 오후 6시부터 60분간 진행된다.
명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인 김현수 교수가 요즘 청소년들이 겪는 다양한 고민사례를 들려주고 청소년들과 실시간 쌍방향으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특강 신청은 15일 오전 10시부터 서울런 내 팝업창을 통해 할 수 있으며, 서울런 회원 10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선정된 회원은 ‘서울런’ 사이트를 통해 메타버스 플랫폼인 ‘MOIM’으로 이동 후 개별 아바타를 생성해 참여하면 된다.
이대현 서울시 평생교육국장은 “이번 특강이 코로나19라는 혼돈의 시기와 사춘기 고민을 동시에 겪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심리적 안정을 줄 수 있길 바란다”며, “메타버스라는 가상공간을 통해 이루어지는 만큼 학생들이 비대면 학습 환경에 적응하는데도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 서울런 고객센터 1533-0909
이번 특강은 지난 10월부터 매달 진행해온 ‘서울런’ 메타버스 프로젝트의 마지막 특강이다. 3차 특강 주제는 ‘김현수 선생님의 토닥토닥 요즘 고민’으로, 12월 22일 오후 6시부터 60분간 진행된다.
명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인 김현수 교수가 요즘 청소년들이 겪는 다양한 고민사례를 들려주고 청소년들과 실시간 쌍방향으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특강 신청은 15일 오전 10시부터 서울런 내 팝업창을 통해 할 수 있으며, 서울런 회원 10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선정된 회원은 ‘서울런’ 사이트를 통해 메타버스 플랫폼인 ‘MOIM’으로 이동 후 개별 아바타를 생성해 참여하면 된다.
이대현 서울시 평생교육국장은 “이번 특강이 코로나19라는 혼돈의 시기와 사춘기 고민을 동시에 겪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심리적 안정을 줄 수 있길 바란다”며, “메타버스라는 가상공간을 통해 이루어지는 만큼 학생들이 비대면 학습 환경에 적응하는데도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 서울런 고객센터 1533-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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