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러피언 애니-페스티벌 in 서울
admin
발행일 2008.09.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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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애니메이션, 게임, 캐릭터 등 서울시 창조산업 육성 지원 전문기관인 서울산업통상진흥원(SBA)은 ‘유러피언 애니-페스티벌 in 서울’을 9월 11일까지 국내 최초 애니메이션 전용극장인 ‘서울 애니시네마’에서 개최한다. 유럽의 우수 애니메이션 작품을 선보이는 ‘유러피언 애니-페스티벌 in 서울’은 프랑스, 영국, 체코에서 열리는 3개의 국제 애니메이션 페스티벌의 2007년, 2008년 수상작과 상영작, 학생 작품 등 총 70여 편을 소개한다. 상영작들은 불가리아, 핀란드, 남아공, 아르헨티나 등 다양한 국가들의 작품들로 세계 애니메이션 창작의 흐름을 맛볼 수 있는 좋은 기회. 또한 행사기간 중에는 관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열린다. 상영기간 중 애니 시네마 홈페이지(http://cinema.ani.seoul.kr) 예매 고객을 대상으로 작품 상영 종료 후 경품을 증정하며, 관람객 대상 경품 추첨 이벤트와 퀴즈를 맞혀 보는 쪽지시험 이벤트 등이 즐거움을 선사한다. 페스티벌이 열리는 ‘서울 애니시네마’는 남산 서울 애니메이션센터 내에 있으며, 영화제 기간 중에는 월요일에도 상영이 있다. 관람료는 일반 3천원, 청소년ㆍ학생ㆍ어린이 2천원, 조조(주말 1회) ㆍ단체(20인 이상)ㆍ경로(65세 이상)ㆍ장애인 2천원이다. 문의 : 서울산업통상진흥원 애니운영팀 (3455-8315)
하이서울뉴스/한해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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