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에서 눈썰매 타요
admin
발행일 2008.01.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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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공원 수영장에 눈썰매장 운영 겨울방학이 되자 눈썰매장은 신나게 놀이를 즐기는 아이들로 북적인다. 서울 곳곳에 눈썰매장이 운영중인데, 뚝섬과 여의도 한강공원 수영장에 설치한 눈썰매장에 가면 저렴한 가격으로 겨울놀이를 즐길 수가 있다. 여의도와 뚝섬 눈썰매장은 성인슬로프 (100ｍ(L)×25ｍ(W)1개소), 유아슬로프(50ｍ(L)×25ｍ(W) 1개소), 점프대 (30ｍ(L)×3ｍ(W)1개소)가 설치돼 있다. 2월18일(월)까지 운영되며, 오전9시~오후6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요금은 어린이 3천원, 청소년 4천원, 성인 5천원이며, 국가유공자나 장애인등록증 소지자는 조례에 의거 50% 감면받을 수 있다. 플라스틱 썰매는 무료이며, 튜브썰매는 1천원(1일), 에어바운스 2천원, 점프대이용료 500원(1회)이다. 뚝섬썰매장은 지하철 7호선 뚝섬유원지역에서 하차하면 되고, 여의도 썰매장은 지하철 5호선 여의나루역에서 내리면 된다. 문의 452-5955(뚝섬눈썰매장), 785-1093(여의도눈썰매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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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서울뉴스/이지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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