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동 홍보관 개관
admin
발행일 2006.10.17. 00:00
태평무, 부채춤 등 전통공연과 한지공예, 자연염색 등 체험 행사 풍성 ‘인사동 홍보관’이 28일 개관식을 갖는다. 28일 개관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을 비롯하여 국회의원, 주한외교사절 등 내외인사들이 방문하여 개관을 축하하고, 3천여 명의 시민들도 자리하여 기쁨을 나눌 예정이다. 행사는 14시 30분부터 17시까지 2시간 반가량 진행된다. 식전에는 대북 공연이 한껏 분위기를 북돋울 것으로 보인다.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전통문화체험도 계획하고 있다. 아이들의 흥미를 자극하는 투호놀이와 짚풀공예, 한지공예, 자연염색 등 한국의 멋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공예체험이 마련된다. 홍보관 운영을 맡은 (사)인사전통문화보존회 측은 “인사동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편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를 갖추고 있다.”며 “국내외 누구라도 이곳을 편하게 드나들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 문의 : (사)인사전통문화보존회 ☎ 02-737-7890 |
하이서울뉴스 /조선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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