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했어요!
내손안에서울
발행일 2006.07.04. 00:00
|
내 곁에 녹색의 여유 매일 바쁜 일상과 스트레스 속에서 예쁜 식물을 곁에 두고 신선한 공기를 마시며 녹색의 여유를 갖고 싶은가? 하지만 어떤 식물을 사야하고 어떻게 가꾸어야 할지 고민이 된다면 이제는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손쉽게 나만의 정원을 만들어 눈과 마음을 즐겁게 하자. 서울특별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식물과 함께하는 웰빙생활을 확대보급하기 위해 디쉬가든(dish garden) 만들기, 실내원예식물을 이용한 베란다 원예, 분재 관리 등의 알찬 내용으로 구성된 원예활동 생활화 무료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수강생들이 가장 좋은 과정으로 꼽은 것은 실내공기정화 기능을 지닌 식물로 나만의 「디쉬가든 만들기」과정과 향기로운 허브를 이용한 비누와 차 등을 만드는 「허브의 재배와 이용」과정이다. 디쉬가든이라 함은 말 그대로 여러 가지 모양의 접시와 찻잔, 컵 등 각종 생활용기에 흙을 채우고 식물을 심어서 감상하는 것이다. 다양한 용기를 선택할 수 있고 제작이 비교적 간편하고 독특한 멋이 있어 실내 좁은 공간의 장식용으로 많이 활용 될 수 있다. 올해 처음으로 개설된 원예생활화 강좌는 지난 6월 14일~23일까지 1기가 진행되었고 7월에 2~3기가 운영된다. 1기당
50명을 대상으로 4일간 진행되는 무료강좌라서 3기까지 수강생을 모집하는 인터넷 신청이 1시간도 안되어 마감된
인기강좌이다. 【문의 : 서울시농업기술센터 도시농업팀 권혁현 팀장 ☎ 02-459-6754】
| ||
하이서울뉴스 / 이영미 |
댓글은 자유로운 의견 공유의 장이므로 서울시에 대한 신고, 제안, 건의 등
답변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전자민원 응답소 누리집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업성 광고, 저작권 침해, 저속한 표현, 특정인에 대한 비방, 명예훼손, 정치적 목적,
응답소 누리집 바로가기유사한 내용의 반복적 글, 개인정보 유출,그 밖에 공익을 저해하거나 운영 취지에 맞지
않는 댓글은 서울특별시 조례 및 개인정보보호법에 의해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