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메트로, 대한민국 생산성대상 수상
내손안에서울
발행일 2006.06.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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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차 정비설비·차량기지 시설 분야 생산성 향상 노력
인정받아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의 주관으로 1988년부터 수여되고 있는 대한민국생산성 대상은 국내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고 있는 상으로, 다양한 개선, 혁신활동, 성공적인 생산성 향상 및 혁신경영기업 도입 등으로 경영효율화를 꾀하고 기업가치 증진에 기여한 기업들이 수상하고 있다. 올해는 종합대상, 7개 부문 대상, 특별상인 생산성리더십 등으로 나뉘어 운영되었으며, 심사위원으로는 경영학, 산업공학 전공교수와 연구기관의 전문연구원 등이 참여해 공정성을 높였다. 서울메트로는 한국능률협회가 선정하는 이 대상에서 전동차 정비설비 및 차량기지 시설에 대한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보전활동을 통한 생산성 향상 노력을 높이 인정받았다. 우리나라 도시철도 운영기관 중 최초의 수상이다. 이번 수상은 다양한 혁신활동을 통해 보전업무의 경제적 성과를 달성한 서울메트로의 공로를 인정한 것으로, 특히 공기업의 바람직한 생산성 향상 모범사례를 보여주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있는 수상이다. 서울메트로는 이번에 공로를 인정받은 보전경영부문 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서비스, 기술혁신 등의 부문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초일류 공기업으로 도약해 나갈 전망이다. |
하이서울뉴스 / 이현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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