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공계 인력에 일자리 지원
admin
발행일 2009.04.24. 00:00
월평균 250명까지 확대키로…1인당 월 100만원 내외 임금 지원 이공계 졸업 실업자를 대상으로 ‘건설현장인턴제’가 시행된다. 서울시는 청년실업 대책의 일환으로 공업계학교 및 건설업계와 함께 ‘건설현장인턴제’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건설현장인턴은 공사·설계·감리 등 3개 분야, 토목·건축·기계·전기·통신·교통 등 6개 직종으로, 공업계고등학교나 전문대학 이상의 관련 분야 전공자를 대상으로 한다. 또, 공고일(4.23)현재 서울시에 주민등록이 있어야 지원이 가능하다. 근무 조건은 주 5일 하루 8시간이고, 채용 기간은 5~12개월이다. 임금은 업체에 따라 다르지만, 1인당 월 100만원 정도다. 인턴 희망자는 지원신청서와 자기소개서를 작성하여 29일까지 e-mail(smih@seoul.go.kr) 또는 도시기반시설본부로 직접 제출하면 된다. 건설현장인턴은 5월 4일 채용기업 면접을 거쳐 선발되며, 최종 합격자는 5월 7일 서울시 홈페이지에 게재된다. 시 관계자는 “이공계 인재들의 실업문제를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건설전문 인력난을 겪고 있는 업체에게도 유용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문의 : 도시기반시설본부 ☎ 02-3708-2342 하이서울뉴스/조선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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