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두면 꿀정보! 서울시 뉴스레터 1분이면 신청 완료
발행일 2020.08.25. 12:46
평일 아침, 반가운 이메일이 도착한다. 바로 '내 손안에 서울 뉴스레터'이다. 서울 생활에 꼭 필요한 정보들을 읽기 쉽게 정리해서 발행한다. 알아두면 도움 되는 서울살이 꿀팁, 새롭게 바뀐 서울시 정책과 제도,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 등 알짜 정보를 모아 전해 준다.
메일만 있다면 누구든지 내손안에 서울(http://mediahub.seoul.go.kr/newsletter-subscribe)에 접속해서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회원가입을 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없애고 이메일 주소만으로(본인 인증 필요) 신청이 가능하다. 지나간 뉴스레터는 내손안에 서울 홈페이지(http://mediahub.seoul.go.kr/post-newsletter)에서 찾아볼 수 있다.
'뉴스레터 신청하기' 버튼을 클릭한다 ⓒ서울시
발송된 본인인증 메일을 확인하면 뉴스레터 신청이 완료된다 ⓒ서울시
서울시 홈페이지(https://www.seoul.go.kr/main/index.jsp)에서 회원가입을 했다면 이 외에도 서울시 관련 다양한 뉴스레터 구독이 가능하다. '나의서울 → 개인정보 → 회원정보변경'에서 비밀번호를 입력하고 들어가면 아래쪽에 '부가서비스'가 있다.
여기서 서울시 정기 뉴스레터 13종 중 선택하면 뉴스레터를 받아볼 수 있다. 서울시 정기 뉴스레터 13종은 '내손안에 서울', '내친구서울', '도시계획열람공고', '디자인서울', '민주주의서울', '서울사랑', '서울시립미술관', '서울시보', '서울식품안전뉴스', '서울역사박물관', '서울의 산과 공원', '서울일자리', '여성행복객석'이다. 메일링 서비스는 2가지 이상 중복 선택이 가능하다. 관심 있는 분야의 뉴스레터를 신청하면 놓치지 않고 정보를 정기적으로 받아볼 수 있다.
서울시 정기 뉴스레터 13종과 행사강좌 등 서울생활에 도움되는 꿀정보가 가득 들어 있다 ⓒ서울시
지나간 뉴스레터를 모아놓은 페이지에서 알고 싶은 정보를 찾아볼 수 있다 ⓒ서울시
코로나19로 시민 모두가 힘든 시기이다 보니, '마음건강검진' 관련 뉴스에 특별히 눈이 간다. 정신건강상담 핫라인(1577-0199), 지역정신건강복지센터, 서울시 심리지원센터 등을 통해 심리 상담이 가능하다고 한다.
'서울역사박물관' 관련 뉴스를 클릭하니 VR온라인 전시관도 간편하게 살펴볼 수 있다. 지난 전시도 집에서 안전하게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이처럼 서울시 뉴스레터는 마치 도깨비방망이 같다. 여러 부서의 소식을 모아 원하는 정보를 쉽게 찾아볼 수 있기 때문이다. 잠에서 깨어난 아침이면 서울시 뉴스레터에 어떤 내용의 정보가 있을까 궁금해하면서 메일을 열어본다. 매일 공유되는 정보들로 서울시를 더 많이, 더 잘 알게 된다. 서울에서의 삶이 점점 더 풍요로워진다.
☞ 서울시 : https://www.seoul.go.kr/main/index.j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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