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배운다" 여름 어린이 안전캠프
내손안에서울
발행일 2004.07.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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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상체험, 응급처치…실제 상황처럼 이번에 실시하는 어린이 안전캠프에서는 현장에서 직접 가상 상황을 체험, 스스로 응급처치 방법을 배우게 하는 등 어린이들에게 능동적이고 실질적인 소방안전 체험기회를 제공하고 안전 관련 이벤트를 개최하므로서 어린이들의 호응도를 높여 각종 사고 및 재난예방에 기여할 수 있도록 운영할 방침이다. 한편 지난해 여름방학 기간동안 어린이 안전캠프(순회, 상설)를 체험한 어린이들은 모두 3만9,881명 (유치원1만1,986,
초등학생2만7,895).  ⊙ 거주지 관할 소방서로 신청 이외에도 방학기간동안 소방서내 소방홍보 전시관을 개방하여 가족단위나 유치원생 및 초등학생들에게 1일 소방서 체험프로그램을 마련, 구조·구급대원들의 시범훈련과 응급처치 요령을 비롯해 소화기 사용법 등 소방서에서 하는 모든 일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상설 운영할 예정이며, 희망자는 거주지 관할 소방서 안전팀으로 신청하면 된다. 한편 서울소방학교에서는 어린이 안전교육을 위한 담당교사 안전교육 기법 보급을 위하여 오는 7월 26일부터 8월 6일까지 10일간 서울시내 초등학교 교사 50명을 대상으로 안전지도 교사반을 운영키로 하였다. 교육신청 및 문의 : 서초구 서초동 393번지 서울소방학교 교무계 (☎ 2106-37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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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서울뉴스 / 이현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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