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농구 골대 교체
admin
발행일 2007.10.09. 00:00
|
10일 잠실중학교서 농구 골대 기증식 개최 서울시는 서울연고 프로농구단인 삼성썬더스와 공동으로 ‘2007 서울시 초ㆍ중ㆍ고 노후 농구골대 교체 사업’을 실시한다. 이번에 교체되는 학교는 상천ㆍ배봉ㆍ문정초등학교, 신상ㆍ전농ㆍ용문ㆍ잠실중학교, 영등포여자ㆍ신림ㆍ대진고등학교 등 10개교로 교육여건이 열악한 강북지역에 소재하는 학교가 우선 대상으로 선정되었으며 각 학교에는 아크릴 보드판으로 구성된 최신 이동식 농구골대 1조(2대)가 각 학교 학생들의 체력조건에 맞게 적정 사이즈로 설치될 예정이다. 농구 골대 교체와 관련 서울시 마케팅담당관 관계자는 “이번에 교체 대상으로 선정된 학교는 서울시 교육청의 노후 농구골대 교체 대상 자료를 토대로 현장 방문 조사를 거쳐 서울시, 삼성구단, 시 교육청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별도로 심사위원회에서 지역, 학생수, 학교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였다”고 밝혔다. 농구골대 교체사업은 서울시와 삼성농구단이 공동으로 청소년의 건전한 체력육성과 프로농구 붐 조성을 목적으로 지난 2006년부터 실시하고 있다. 한편 서울시는 오늘(10일) 오전 11시 50분 잠실중학교에서 농구골대 기증식 행사를 시작으로 11월말까지 10개교의 농구 골대 교체를 완료할 예정이다. ■ 문의 : 서울시 마케팅담당관 ☎ 02-3707-8455 |
|
하이서울뉴스/권양옥 |
댓글은 자유로운 의견 공유의 장이므로 서울시에 대한 신고, 제안, 건의 등
답변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전자민원 응답소 누리집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업성 광고, 저작권 침해, 저속한 표현, 특정인에 대한 비방, 명예훼손, 정치적 목적,
응답소 누리집 바로가기유사한 내용의 반복적 글, 개인정보 유출,그 밖에 공익을 저해하거나 운영 취지에 맞지
않는 댓글은 서울특별시 조례 및 개인정보보호법에 의해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