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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가자 300명 오늘부터 선착순 모집...서식지 탐사 등 프로그램
다양
11월 2일 오후 3시. 서울대공원을 둘러싸고 있는 청계산에서는 두려움 없이 도전정신을 발휘하는 아이들의
우렁찬 함성소리가 서울대공원의 천지를 진동시킬 것이다.
270여 만평의 대자연 속에 펼쳐진 서울대공원에서 초등학생과
중학생(300명), 학부모(300명)가 모여 대자연을 체험하며 소중한 가족사랑을 담아 하늘높이 날려보낼 것이다.
서울대공원에서는
오는 11월 2일. 대자연의 소중함을 우리의 어린이들에게 일깨워 주기 위해 국내의 저명한 환경박사 20명과 함께 하는 ‘환경사랑
실천대회’를 연다.
참가를 원하는 학생 300명은 바로 오늘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 물 속 곤충의 세계, 궁금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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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공원에서는 그 동안 자연사랑에 대한 소중함을 일깨워 주기 위해 다양한
자연학습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해 나왔다.
그러나 이번의 경우엔 자연보존의 심각성을 느낀 국내 최고의 권위 있는
환경관련 박사들이 발벗고 나서 행사를 추진하게 되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크다고 할 수 있다.
이번 ‘환경사랑
실천대회’의 주요행사 내용을 살펴보면 ▶물이 주는 다양한 혜택 ▶물 속에 사는 다양한 물속 곤충의 세계 ▶서식지 현장 조사
및 하천탐사 ▶물 속 생물 관찰과 수질측정 ▶모두 모여 종합토론 ▶환경사랑 실천대회(환경
| 사랑 메시지 가을하늘로 날려보내요) 등이다.
특히 각 반 30명씩 10개 반으로
나뉘어 오전 11부터 박사님들과 함께 탐사를 실시하게 되며, 오후 3시부터는 모든 참가자들이 함께 모여 체험하고 느낀 내용에 대한
토론회를 가진 다.
푸른 가을하늘의 창공에 천진난만한 어린아이들의 환경사랑메시지를 담아 오색풍선과 함께 날려보내는 이날 행사에
많은 학생들의 참가를 기다린다.
* 참가자 신청 :
서울대공원 홈페이지(http://grandpark.seoul.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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