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 거리두기’ 집단방역 수칙 5가지

내 손안에 서울

발행일 2020.05.08. 15:08

수정일 2020.09.01. 18:05

조회 4,845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생활 속 거리두기
집단방역 5가지 수칙
-일상에서 계속되는 거리두기-

#사회적 거리두기에서
생활 속 거리두기로
일상생활과 경제활동은 보장하면서
코로나19 유행 차단을 위한 감염 예방 및 차단활동을
이어나가도록 해요!

# 1. “공동체가 함께 노력하기”
코로나19는 증상이 가벼운 초기에도 전염될 수 있고
전파 속도가 빨라 쉽게 집단 발생이 일어날 수 있어요.
집단 발생의 예방은 개인 뿐 아니라 집단적 노력이 중요해요.

# 2. “공동체 내 방역관리자 지정하기”
구성원의 동의와 협력을 기반으로
공동체의 방역을 관리할 책임자를 방역관리자로 지정하고,
방역관리자의 요청에 적극 협력하도록 해요.

# 3. “공동체 방역지침 만들고 준수하기”
우리 공동체의 밀폐도, 밀집도, 그 밖의 특성 등을 고려하여
위험도를 평가하고 이를 고려한 방역지침을 만들어요.
※방역지침: 개인방역 5대 수칙과 고위험군, 환경소독, 마스크,
건강생활 보조수칙 포함하여 작성

# 4. “방역관리자는 적극적으로 역할 수행”
구성원들의 호흡기 증상 유무를 체크하고 체온을 측정하는 등의
활동을 해야 합니다.
이때 호흡기 증상이 있는 구성원에 대해 3~4일 쉬도록 하고,
고위험군의 경우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선별진료소로 안내합니다.

▶ 2~3명 이상의 유증상자가 3~4일 내에 발생 시
유증상자가 코로나19 검사를 받도록 안내
▶ 유증상자가 추가 발생 시 보건소에 집단감염 가능성 신고

# 5. “공동체의 책임자와 구성원은 방역관리자에게 적극 협조하기”
공동체의 책임자와 구성원은 우리 모두의 안전을 위해 방역 지침을 준수하고,
방역관리자의 요청에 적극 협력해야 해요.

# 서울시 공공·민간시설 개관시기 및 방법
종류, 개관시기 및 방법 (순)
문화시설: 박물관, 미술관 (서울역사박물관, 서울시립미술관 등)
▶ 5.6(수)부터 개방
▶ 서울시공공서비스예약시스템을 통해 선착순 온라인 접수
▶ 관람시간은 2시간 이내로 제한
▶ 시설 규모에 따라 10명~100명 이하로 입장 예정
서울도서관
▶ 5.6(수)부터 온라인 대출 서비스 운영
▶ 5.26(화)부터 자료실 개방, 대출 및 반납 서비스 재개
▶ 6월부터 이용 범위 점차 확대 예정
공연장(세종문화회관, 남산예술센터, 돈의문박물관 등)
▶ 5.6(수)부터 총 좌석 30%로 제한 운영
-단계적 확대 예정
초등 돌봄시설: 우리동네키움센터, 지역아동센터 등
▶ 학교 개학에 맞춰 5.20(수) 이후 개원 예정
※어린이집은 보육수요, 방역상황 고려 후 개원시기 결정
실내체육시설: 목동빙상장, 잠실수영장
▶ 5.6(수) 목동빙상장, 5.11(월) 잠실수영장 단계적 운영 재개 예정
▶ 정원의 50% 수준에서 운영 시작
복지시설: 종합사회복지관, 어르신 주야간보호시설,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장애인 주간보호시설
▶ 5.11(월) 일부 프로그램 운영
-향후 단계적 추가 확대 예정
▶ 노인종합복지관, 경로당은 추후 개관시기 정할 예정
민간시설: 종교시설, 유흥시설, 노래방, PC방 등
▶ 5.6(수)부터 운영 재개
※불특정 다수가 참여하는 도심 집회와 시위는 밀집·밀착되어
집단감염 위험도가 높고, 확진자 발생 시 감염경로 파악이 어려워
당분간 금지됨

#서울시 시설 이용자 및 운영자 수칙
입장, 이용, 퇴장(순)
이용자:
① 발열, 호흡기 증상이 있으면 이용 자제하고 선별진료소 방문
② 마스크 착용(이용 중 포함)
③ 손 소독제 사용
④ 손 소독제 수시 이용
⑤ 침방울이 튀는 행위 (큰 소리로 대화, 소리지르기 등) 및
   신체접촉 (악수, 포용 등) 자제
⑥ 기침예절 준수
운영자:
① 발열 체크
② 출입구 손 소독제 비치
③ 마스크 착용 여부 확인
④ 이용자 정보(이용시간, 성명, 전화번호) 작성·관리
⑤ 1일 2회 이상 발열체크
⑥ 이용자 간 2m 거리유지(동시간대 동일 장소 이용 인원 제한)
⑦ 시설 내 곳곳에 손 소독제 비치
⑧ 시설 환기(자연환기 가능한 경우 상시 개방)
⑨ 출입구 손잡이, 난간 등 공공이 자주 접촉하는 시설·기구는
   일 1회 이상 표면 소독
⑩ 다수가 동시에 밀집·밀착되지 않도록 퇴장 관리
※의심환자 발생시 관할 보건소, ☎1339, ☎02-120에 문의

# Q&A
공공장소에 있는 비누를 사용해도 되나요?
눈에 보이는 오염 등 이물질이 묻어 있지 않으면,
공공장소의 비누를 사용해도 괜찮습니다.

기침했을 때 그 소매도 소독을 해야 하지 않나요?
기침·재채기 후에는 손을 반드시 씻고,
이물질이 묻어있는 옷소매(안쪽 소매)는 만지지 않도록 합니다.
옷소매는 소독 할 필요가 없으며, 귀가 후 세탁을 권합니다.

#엘리베이터 버튼에 항균필름을 붙여 놨던데 정말 효과가 있나요?
사람들의 손이 많이 닿는 곳에 항균 필름이 부착되어 있더라도,
많은 사람이 만진 표면을 접촉한 후에는 손 씻기를 해야 합니다.

엘리베이터 안에서는 어떻게 행동헤야 하나요?
엘리베이터는 좁은 밀폐 공간이며
다수의 사람들이 이용하므로,
마스크를 착용하고 다른 사람과 대화는 자제합니다.

# “코로나19의 예방을 위해 공동체가 함께 노력해요!”
생활 속 거리두기는 방역 조치의 완화가 아니라,
장기화에 대비하는 일상 속 사회적 거리두기의
연장임을 잊지 말고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으로
코로나19를 함께 이겨나가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생활 속 거리두기
집단방역 5가지 수칙
-일상에서 계속되는 거리두기-

#사회적 거리두기에서
생활 속 거리두기로
일상생활과 경제활동은 보장하면서
코로나19 유행 차단을 위한 감염 예방 및 차단활동을
이어나가도록 해요!

# 1. “공동체가 함께 노력하기”
코로나19는 증상이 가벼운 초기에도 전염될 수 있고
전파 속도가 빨라 쉽게 집단 발생이 일어날 수 있어요.
집단 발생의 예방은 개인 뿐 아니라 집단적 노력이 중요해요.

# 2. “공동체 내 방역관리자 지정하기”
구성원의 동의와 협력을 기반으로
공동체의 방역을 관리할 책임자를 방역관리자로 지정하고,
방역관리자의 요청에 적극 협력하도록 해요.

# 3. “공동체 방역지침 만들고 준수하기”
우리 공동체의 밀폐도, 밀집도, 그 밖의 특성 등을 고려하여
위험도를 평가하고 이를 고려한 방역지침을 만들어요.
※방역지침: 개인방역 5대 수칙과 고위험군, 환경소독, 마스크,
건강생활 보조수칙 포함하여 작성

# 4. “방역관리자는 적극적으로 역할 수행”
구성원들의 호흡기 증상 유무를 체크하고 체온을 측정하는 등의
활동을 해야 합니다.
이때 호흡기 증상이 있는 구성원에 대해 3~4일 쉬도록 하고,
고위험군의 경우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선별진료소로 안내합니다.

▶ 2~3명 이상의 유증상자가 3~4일 내에 발생 시
유증상자가 코로나19 검사를 받도록 안내
▶ 유증상자가 추가 발생 시 보건소에 집단감염 가능성 신고

# 5. “공동체의 책임자와 구성원은 방역관리자에게 적극 협조하기”
공동체의 책임자와 구성원은 우리 모두의 안전을 위해 방역 지침을 준수하고,
방역관리자의 요청에 적극 협력해야 해요.

# 서울시 공공·민간시설 개관시기 및 방법
종류, 개관시기 및 방법 (순)
문화시설: 박물관, 미술관 (서울역사박물관, 서울시립미술관 등)
▶ 5.6(수)부터 개방
▶ 서울시공공서비스예약시스템을 통해 선착순 온라인 접수
▶ 관람시간은 2시간 이내로 제한
▶ 시설 규모에 따라 10명~100명 이하로 입장 예정
서울도서관
▶ 5.6(수)부터 온라인 대출 서비스 운영
▶ 5.26(화)부터 자료실 개방, 대출 및 반납 서비스 재개
▶ 6월부터 이용 범위 점차 확대 예정
공연장(세종문화회관, 남산예술센터, 돈의문박물관 등)
▶ 5.6(수)부터 총 좌석 30%로 제한 운영
-단계적 확대 예정
초등 돌봄시설: 우리동네키움센터, 지역아동센터 등
▶ 학교 개학에 맞춰 5.20(수) 이후 개원 예정
※어린이집은 보육수요, 방역상황 고려 후 개원시기 결정
실내체육시설: 목동빙상장, 잠실수영장
▶ 5.6(수) 목동빙상장, 5.11(월) 잠실수영장 단계적 운영 재개 예정
▶ 정원의 50% 수준에서 운영 시작
복지시설: 종합사회복지관, 어르신 주야간보호시설,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장애인 주간보호시설
▶ 5.11(월) 일부 프로그램 운영
-향후 단계적 추가 확대 예정
▶ 노인종합복지관, 경로당은 추후 개관시기 정할 예정
민간시설: 종교시설, 유흥시설, 노래방, PC방 등
▶ 5.6(수)부터 운영 재개
※불특정 다수가 참여하는 도심 집회와 시위는 밀집·밀착되어
집단감염 위험도가 높고, 확진자 발생 시 감염경로 파악이 어려워
당분간 금지됨

#서울시 시설 이용자 및 운영자 수칙
입장, 이용, 퇴장(순)
이용자:
① 발열, 호흡기 증상이 있으면 이용 자제하고 선별진료소 방문
② 마스크 착용(이용 중 포함)
③ 손 소독제 사용
④ 손 소독제 수시 이용
⑤ 침방울이 튀는 행위 (큰 소리로 대화, 소리지르기 등) 및
신체접촉 (악수, 포용 등) 자제
⑥ 기침예절 준수
운영자:
① 발열 체크
② 출입구 손 소독제 비치
③ 마스크 착용 여부 확인
④ 이용자 정보(이용시간, 성명, 전화번호) 작성·관리
⑤ 1일 2회 이상 발열체크
⑥ 이용자 간 2m 거리유지(동시간대 동일 장소 이용 인원 제한)
⑦ 시설 내 곳곳에 손 소독제 비치
⑧ 시설 환기(자연환기 가능한 경우 상시 개방)
⑨ 출입구 손잡이, 난간 등 공공이 자주 접촉하는 시설·기구는
일 1회 이상 표면 소독
⑩ 다수가 동시에 밀집·밀착되지 않도록 퇴장 관리
※의심환자 발생시 관할 보건소, ☎1339, ☎02-120에 문의

# Q&A
공공장소에 있는 비누를 사용해도 되나요?
눈에 보이는 오염 등 이물질이 묻어 있지 않으면,
공공장소의 비누를 사용해도 괜찮습니다.

기침했을 때 그 소매도 소독을 해야 하지 않나요?
기침·재채기 후에는 손을 반드시 씻고,
이물질이 묻어있는 옷소매(안쪽 소매)는 만지지 않도록 합니다.
옷소매는 소독 할 필요가 없으며, 귀가 후 세탁을 권합니다.

#엘리베이터 버튼에 항균필름을 붙여 놨던데 정말 효과가 있나요?
사람들의 손이 많이 닿는 곳에 항균 필름이 부착되어 있더라도,
많은 사람이 만진 표면을 접촉한 후에는 손 씻기를 해야 합니다.

엘리베이터 안에서는 어떻게 행동헤야 하나요?
엘리베이터는 좁은 밀폐 공간이며
다수의 사람들이 이용하므로,
마스크를 착용하고 다른 사람과 대화는 자제합니다.

# “코로나19의 예방을 위해 공동체가 함께 노력해요!”
생활 속 거리두기는 방역 조치의 완화가 아니라,
장기화에 대비하는 일상 속 사회적 거리두기의
연장임을 잊지 말고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으로
코로나19를 함께 이겨나가요!

▶ 더 많은 서울 뉴스 보기
▶ 내 손안에 서울 뉴스레터 구독하기
▶ 내 이웃이 전하는 '시민기자 뉴스' 보기

매일 아침을 여는 서울 소식 - 내 손안에 서울 뉴스레터 구독 신청 내가 놓친 서울 소식이 있다면? - 뉴스레터 지난호 보러가기

댓글은 자유로운 의견 공유의 장이므로 서울시에 대한 신고, 제안, 건의 등
답변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전자민원 응답소 누리집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업성 광고, 저작권 침해, 저속한 표현, 특정인에 대한 비방, 명예훼손, 정치적 목적,
유사한 내용의 반복적 글, 개인정보 유출,그 밖에 공익을 저해하거나 운영 취지에 맞지
않는 댓글은 서울특별시 조례 및 개인정보보호법에 의해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응답소 누리집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