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수록 빠져든다! 지금 DDP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명장면 6

시민기자 김미선

발행일 2024.09.03. 16:05

수정일 2024.09.03. 18:16

조회 1,831

동대문디자인플라자(이하 'DDP') 곳곳에서 다양한 문화 행사가 펼쳐지고 있다. 방문객들에게 이색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실내 공간은 물론 외벽까지 DDP는 지금, 화려함을 뽐내며 전 세계인들에게 초대장을 전한다.
'서울라이트 DDP 2024 가을'과 'DDP 디자인&아트' 전시로 초대한다. ©김미선
'서울라이트 DDP 2024 가을'과 'DDP 디자인&아트' 전시로 초대한다. ©김미선

지하철 4호선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에 하차해 1번 출구로 나갔다. 8월 29일부터 9월 8일까지 DDP에서 펼쳐지는 ‘서울라이트 DDP 2024 가을’뿐만 아니라 국내 대표 디자인 축제인 ‘DDP 디자인&아트’ 전시를 개최해 국내외 거장들의 작품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전시뿐만 아니라 아트토크, 포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자세한 프로그램 내용은 DDP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관련 기사] DDP 곳곳이 캔버스! 29일부터 '디자인&아트'…착시화·체험형 아트
오는 9월 8일까지 국내 대표 디자인 축제 ‘DDP 디자인&아트’를 개최한다. ©김미선
오는 9월 8일까지 국내 대표 디자인 축제 ‘DDP 디자인&아트’를 개최한다. ©김미선

① 서울라이트 DDP 2024 가을

‘서울라이트 DDP 2024 가을’'퓨처로그(Future Log)'라는 주제로 오늘보다 찬란한 내일을 꿈꾸며, 과거·현재·미래를 잇는 기록의 순간을 빛으로 표현한다. 8월 29일부터 9월 8일까지 11일간,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방문하는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DDP 전면 4만 5,133장 외장 패널 222m에 미디어아트가 펼쳐지는 순간,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 [관련 기사] 역대급! DDP 10주년 맞아 서울라이트 가을, 화려한 귀환!
  • DDP 개관 10주년을 맞이해 마련된 ‘서울라이트 DDP 2024 가을’ ©김미선
    DDP 개관 10주년을 맞이해 마련된 ‘서울라이트 DDP 2024 가을’ ©김미선
  • ‘퓨처로그’를 주제로 과거와 현재, 미래를 잇는 기록의 순간을 빛으로 표현한다. ©김미선
    ‘퓨처로그’를 주제로 과거와 현재, 미래를 잇는 기록의 순간을 빛으로 표현한다. ©김미선
  • DDP 개관 10주년을 맞이해 마련된 ‘서울라이트 DDP 2024 가을’ ©김미선
  • ‘퓨처로그’를 주제로 과거와 현재, 미래를 잇는 기록의 순간을 빛으로 표현한다. ©김미선

개막을 장식한 작품 ‘시(時)의 시(詩)’고(故) 김환기 작가의 40여 년간의 여정을 대형 화면으로 만나는 시간이다. 영원히 기록될 거장의 순간은 8분 내외의 영상을 감상한다. '하나의 점-우주의 시작', '춤을 추는 점들–생명과 세상', '점 안에 담긴 마음–순수한 사랑과 그리움'을 감각적으로 표현한 작품들의 직관적 연출을 통해 조화와 순수의 세계를 표현한다.
  • 고(故) 김환기 작가의 40여 년간의 여정을 대형 화면으로 만나는 시간이다. ©김미선
    고(故) 김환기 작가의 40여 년간의 여정을 대형 화면으로 만나는 시간이다. ©김미선
  • '시의 시'는 김환기 작가가 고민한 삶과 자연, 예술과 사랑을 담아낸 작품이다. ©김미선
    '시의 시'는 김환기 작가가 고민한 삶과 자연, 예술과 사랑을 담아낸 작품이다. ©김미선
  • 방문객들은 한 곳을 바라보며 탄성을 자아냈다. ©김미선
    방문객들은 한 곳을 바라보며 탄성을 자아냈다. ©김미선
  • 관람객들은 숨죽이며 미디어파사드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 ©김미선
    관람객들은 숨죽이며 미디어파사드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 ©김미선
  • 영원히 기록될 거장의 순간을 8분 내외의 영상에 담았다. ©김미선
    영원히 기록될 거장의 순간을 8분 내외의 영상에 담았다. ©김미선
  • 고(故) 김환기 작가의 40여 년간의 여정을 대형 화면으로 만나는 시간이다. ©김미선
  • '시의 시'는 김환기 작가가 고민한 삶과 자연, 예술과 사랑을 담아낸 작품이다. ©김미선
  • 방문객들은 한 곳을 바라보며 탄성을 자아냈다. ©김미선
  • 관람객들은 숨죽이며 미디어파사드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 ©김미선
  • 영원히 기록될 거장의 순간을 8분 내외의 영상에 담았다. ©김미선

DDP 개관 10주년을 맞아 DDP의 정체성과 아름다움을 표현‘인비테이션(Invitation)’은 미디어아트로 DDP를 거쳐간 수많은 아티스트들의 ‘무수한 챕터’의 기록을 7분 내외의 영상으로 DDP를 가장 DDP답게 소개한다. 점, 선 면의 기하학적 움직임으로 시작해 다양한 물성의 변화와 콜라주 방식의 표현으로 초대장이 전달되는 순간, 전 세계인들의 발길을 사로잡게 될 것이다.
  • 4만 5,133장 패널들의 유기적 조화로 이루어진 DDP의 외관 ©김미선
    4만 5,133장 패널들의 유기적 조화로 이루어진 DDP의 외관 ©김미선
  • ‘인비테이션’은 버스데이가 참여한 작품으로 점, 선, 면의 기하학적 움직임이 돋보인다. ©김미선
    ‘인비테이션’은 버스데이가 참여한 작품으로 점, 선, 면의 기하학적 움직임이 돋보인다. ©김미선
  • 인공적인 재질부터 자연적인 재질까지 다양한 물성으로 변화하는 DDP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김미선
    인공적인 재질부터 자연적인 재질까지 다양한 물성으로 변화하는 DDP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김미선
  • DDP는 그 어떤 소재와 표현도 품을 수 있는 미디어 공간으로서의 정체성을 확장한다. ©김미선
    DDP는 그 어떤 소재와 표현도 품을 수 있는 미디어 공간으로서의 정체성을 확장한다. ©김미선
  • 4만 5,133장 패널들의 유기적 조화로 이루어진 DDP의 외관 ©김미선
  • ‘인비테이션’은 버스데이가 참여한 작품으로 점, 선, 면의 기하학적 움직임이 돋보인다. ©김미선
  • 인공적인 재질부터 자연적인 재질까지 다양한 물성으로 변화하는 DDP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김미선
  • DDP는 그 어떤 소재와 표현도 품을 수 있는 미디어 공간으로서의 정체성을 확장한다. ©김미선

② 아뜰리에 시수의 ‘아퍼쳐(Aperture)’

호주 시드니 기반 예술그룹 아틀리에 시수(Atelier Sisu)의 ‘아퍼쳐(Aperture)’는 '서울라이트 DDP 2024 가을'이 펼쳐지는 동안 팔거리에서 전시되는 작품이다. 시드니의 해안의 바위와 바람에서 영감을 받은 파빌리온 조형물로 빛과 사운드를 들으며 작품을 탐색해 본다. 두 개의 깨진 바위 사이의 공간을 의미하는 ‘아퍼쳐(Aperture)’는 관람객들이 자유롭게 미로와 같은 구멍 사이를 탐험할 수 있는 공공미술이다. 아이도 뛰고, 엄마도, 아빠도 뛰어다니며 자유를 만끽한다.
  • 팔거리에서는 아뜰리에 시수의 ‘아퍼쳐(Aperture)’가 전시 중이다. ©김미선
    팔거리에서는 아뜰리에 시수의 ‘아퍼쳐(Aperture)’가 전시 중이다. ©김미선
  • ‘아퍼쳐(Aperture)’는 두 개의 깨진 바위 사이의 공간을 의미한다. ©김미선
    ‘아퍼쳐(Aperture)’는 두 개의 깨진 바위 사이의 공간을 의미한다. ©김미선
  • ‘아퍼쳐’는 관람객들이 자유롭게 미로와 같은 구멍 사이를 탐험하게 하는 공공미술이다. ©김미선
    ‘아퍼쳐’는 관람객들이 자유롭게 미로와 같은 구멍 사이를 탐험하게 하는 공공미술이다. ©김미선
  • '아워 비팅 하트'가 있는 잔디언덕 위에서 바라본 모습도 아름답다. ©김미선
    '아워 비팅 하트'가 있는 잔디언덕 위에서 바라본 모습도 아름답다. ©김미선
  • 시시각각 변하는 색으로 서울의 밤은 더 아름답고 화려하게 변신한다. ©김미선
    시시각각 변하는 색으로 서울의 밤은 더 아름답고 화려하게 변신한다. ©김미선
  • 팔거리에서는 아뜰리에 시수의 ‘아퍼쳐(Aperture)’가 전시 중이다. ©김미선
  • ‘아퍼쳐(Aperture)’는 두 개의 깨진 바위 사이의 공간을 의미한다. ©김미선
  • ‘아퍼쳐’는 관람객들이 자유롭게 미로와 같은 구멍 사이를 탐험하게 하는 공공미술이다. ©김미선
  • '아워 비팅 하트'가 있는 잔디언덕 위에서 바라본 모습도 아름답다. ©김미선
  • 시시각각 변하는 색으로 서울의 밤은 더 아름답고 화려하게 변신한다. ©김미선

③ 하트 모양 미러볼 ‘아워 비팅 하트(Our Beating Heart)’

'서울라이트 DDP 2024 가을'이 펼쳐지는 기간에 잔디언덕에는 ‘아워 비팅 하트(Our Beating Heart)’가 전시된다. 하트 모양 미러볼 원리를 적용해 움직이면서 현란하게 반짝이는 빛으로 DDP를 물들인다. 수천 개의 거울 조각이 멀리까지 작은 빛줄기를 반사한다. 천천히 회전하면서 서울의 밤을 새로운 시각에서 볼 수 있도록 아름다운 빛이 창의적으로 표현된다. 바닥에 쏟아지는 빛, 하늘로, DDP의 외벽으로 빛은 사방으로 흩뿌리는 듯 새로운 시각적 경험을 선사한다.
  • 수천 개의 거울 조각이 멀리까지 작은 빛줄기를 반사한다. ©김미선
    수천 개의 거울 조각이 멀리까지 작은 빛줄기를 반사한다. ©김미선
  • 하트 모양 미러볼 원리를 적용해 움직이면서 현란하게 반짝이는 빛으로 DDP를 물들인다. ©김미선
    하트 모양 미러볼 원리를 적용해 움직이면서 현란하게 반짝이는 빛으로 DDP를 물들인다. ©김미선
  • 잔디언덕에서는 하트 모양 미러볼 ‘아워 비팅 하트’ 전시가 진행된다. ©김미선
    잔디언덕에서는 하트 모양 미러볼 ‘아워 비팅 하트’ 전시가 진행된다. ©김미선
  • 수천 개의 거울 조각이 멀리까지 작은 빛줄기를 반사한다. ©김미선
  • 하트 모양 미러볼 원리를 적용해 움직이면서 현란하게 반짝이는 빛으로 DDP를 물들인다. ©김미선
  • 잔디언덕에서는 하트 모양 미러볼 ‘아워 비팅 하트’ 전시가 진행된다. ©김미선

④ 펠리체 바리니의 ‘색 모양 움직임(Colors Shapes Movements)’

‘색 모양 움직임’ 작품은 2025년 3월 30일까지 뮤지엄 1층부터 지하 2층까지의 165m에 이르는 디자인 둘레길에서 만날 수 있다. 작품의 기초가 되는 매체와 둘레길에서 펼쳐지는 전시는 방문객의 움직임에 따라 끊임없이 변화하는 형태와 컬러를 만들어 낸다. 스위스 출신 아티스트 펠리체 바리니의 신작 4점을 선보인다. 찰나의 순간에 착시 현상을 통해 방문객들은 각자의 시선에서 바라보면 된다. 지하 2층 공간인 아래쪽에서부터 1층으로 올라가면서 나선형 통로를 걸으며 작품을 바라보면 더 멋진 작품을 만나게 될 것이다.
  • 뮤지엄 1층부터 지하 2층까지 165m에 이르는 디자인 둘레길에서 만날 수 있다. ©김미선
    뮤지엄 1층부터 지하 2층까지 165m에 이르는 디자인 둘레길에서 만날 수 있다. ©김미선
  • 작가가 의도한 형태를 발견하지 못하더라도 각자의 시선에서 바라보면 된다. ©김미선
    작가가 의도한 형태를 발견하지 못하더라도 각자의 시선에서 바라보면 된다. ©김미선
  • 아래쪽에서 나선형 통로를 걸으며 작품을 바라본다. ©김미선
    아래쪽에서 나선형 통로를 걸으며 작품을 바라본다. ©김미선
  • 방문객의 움직임에 따라 새로운 작품을 만난다. ©김미선
    방문객의 움직임에 따라 새로운 작품을 만난다. ©김미선
  • 천천히 걸으면서 여러 가지 형태의 작품을 확인한다. ©김미선
    천천히 걸으면서 여러 가지 형태의 작품을 확인한다. ©김미선
  • 뮤지엄 1층부터 지하 2층까지 165m에 이르는 디자인 둘레길에서 만날 수 있다. ©김미선
  • 작가가 의도한 형태를 발견하지 못하더라도 각자의 시선에서 바라보면 된다. ©김미선
  • 아래쪽에서 나선형 통로를 걸으며 작품을 바라본다. ©김미선
  • 방문객의 움직임에 따라 새로운 작품을 만난다. ©김미선
  • 천천히 걸으면서 여러 가지 형태의 작품을 확인한다. ©김미선

⑤ 호두의 ‘뇌파와 인공지능 예술(Al Fusion: The Next Epoch Of Humanity)’

‘뇌파와 인공지능 예술’도 놓칠 수 없는 볼거리다. DDP 뒤편 갤러리문에서 9월 18일까지 진행된다. 인간의 감정과 기억, 인공지능을 결합한 작가 호두의 작품 세계에 빠져든다. 관람객의 뇌파에 따라 변화된 어린아이의 목소리를 들을 수도 있다. 인간의 내면과 인공지능의 경계를 넘나드는 예술적 탐구의 결과물을 통해 인류가 맞이할 새로운 시대를 조명하고, 그 속에서 인간의 존재와 가치를 재고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 갤러리문에서 진행되는 ‘뇌파와 인공지능 예술’도 하나의 볼거리다. ©김미선
    갤러리문에서 진행되는 ‘뇌파와 인공지능 예술’도 하나의 볼거리다. ©김미선
  • 인간의 감정과 기억, 인공지능을 결합한 작가 호두의 작품 세계를 체험할 수 있다. ©김미선
    인간의 감정과 기억, 인공지능을 결합한 작가 호두의 작품 세계를 체험할 수 있다. ©김미선
  • 뇌파에 따라 변화된 어린아이의 목소리를 들을 수도 있다. ©김미선
    뇌파에 따라 변화된 어린아이의 목소리를 들을 수도 있다. ©김미선
  • 인간의 내면과 인공지능의 경계를 넘나드는 예술적 탐구의 결과물을 만난다. ©김미선
    인간의 내면과 인공지능의 경계를 넘나드는 예술적 탐구의 결과물을 만난다. ©김미선
  • 갤러리문에서 진행되는 ‘뇌파와 인공지능 예술’도 하나의 볼거리다. ©김미선
  • 인간의 감정과 기억, 인공지능을 결합한 작가 호두의 작품 세계를 체험할 수 있다. ©김미선
  • 뇌파에 따라 변화된 어린아이의 목소리를 들을 수도 있다. ©김미선
  • 인간의 내면과 인공지능의 경계를 넘나드는 예술적 탐구의 결과물을 만난다. ©김미선

⑥ 윤호섭의 ‘그린캔버스 인 DDP(Greencanvas in DDP)’

‘그린캔버스 인 DDP’는 환경디자이너 윤호섭의 디자인&디자이너 전시 시리즈의 여덟 번째 전시다. 9월 29일까지 뮤지엄 3층 둘레길 갤러리에서 펼쳐진다. ‘생명 존중’과 ‘평화로운 공존’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전시다. 조금 늦게 도착해 갤러리는 방문하지 못했고, 멸종위기종 남방큰돌고래 100여 마리가 실물 크기로 벽면을 헤엄치는 둘레길을 걸어봤다.
  • 디자인&디자이너 전시 시리즈의 여덟 번째 전시다. ©김미선
    디자인&디자이너 전시 시리즈의 여덟 번째 전시다. ©김미선
  • ‘생명 존중’과 ‘평화로운 공존’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전시를 보러 가는 길이다. ©김미선
    ‘생명 존중’과 ‘평화로운 공존’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전시를 보러 가는 길이다. ©김미선
  • 멸종위기종 남방큰돌고래 100여 마리가 실물 크기로 벽면을 헤엄치는 둘레길을 걸어봤다. ©김미선
    멸종위기종 남방큰돌고래 100여 마리가 실물 크기로 벽면을 헤엄치는 둘레길을 걸어봤다. ©김미선
  • 디자인&디자이너 전시 시리즈의 여덟 번째 전시다. ©김미선
  • ‘생명 존중’과 ‘평화로운 공존’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전시를 보러 가는 길이다. ©김미선
  • 멸종위기종 남방큰돌고래 100여 마리가 실물 크기로 벽면을 헤엄치는 둘레길을 걸어봤다. ©김미선

DDP에서 펼쳐지는 '서울라이트 DDP 2024 가을' 미디어아트 작품은 어느 곳에서 감상해도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다. 관람객들 모두가 안전한 환경에서 관람할 수 있도록 안전요원의 안내를 따라야 한다. 어울림광장에는 관람존을 마련했다. 특히 QR코드로 오디오 가이드까지 안내하고 있어 콘텐츠 설명을 들을 수도 있다.
  • 어울림광장에는 관람존을 마련했고, 오디오 가이드를 통해 콘텐츠 설명을 들을 수 있다. ©김미선
    어울림광장에는 관람존을 마련했고, 오디오 가이드를 통해 콘텐츠 설명을 들을 수 있다. ©김미선
  • 안전한 관람을 위해 한걸음 물러서야 한다. ©김미선
    안전한 관람을 위해 한걸음 물러서야 한다. ©김미선
  • 어울림광장에는 관람존을 마련했고, 오디오 가이드를 통해 콘텐츠 설명을 들을 수 있다. ©김미선
  • 안전한 관람을 위해 한걸음 물러서야 한다. ©김미선

디자인랩 3층에서 개막 축하 공연으로 멋진 음악 소리가 울려 퍼지고, 방문객들은 그 시간을 즐겼다. ‘서울라이트 DDP 2024 가을’은 DDP 10주년 기념과 김환기 작가의 사후 50주기를 추모하기 위해 특별한 행사로 준비됐다. 세계 최대 비정형 건축물인 DDP에서 선사하는 초대형 문화 이벤트다. DDP 외벽에서 펼쳐지는 미디어파사드는 9월 8일 까지 저녁 8시부터 10시까지 매시 정각과 30분 시작해 15분 정도 진행된다. 실내 갤러리 전시는 오후 8시까지 볼 수 있다. 세계적 아티스트들의 캔버스로 변한 DDP, 서울의 밤이 형형색색 화려하게 빛나는 매혹적인 불빛 향연 속으로 빠져드는 시간이다.
개막 축하 공연으로 멋진 음악 소리가 울려 퍼지고, 방문객들은 그 시간을 즐겼다. ©김미선
개막 축하 공연으로 멋진 음악 소리가 울려 퍼지고, 방문객들은 그 시간을 즐겼다. ©김미선

DDP 디자인&아트

○ 기간 : 2024. 8. 29 ~ 9. 8. 10:00~22:00
○ 장소 : DDP 어울림광장, 잔디언덕, 팔거리 등 DDP 실내외 공간
○ 주요 프로그램
[글로벌 디자인&아트 전시]
 - '아퍼쳐' : 2024. 8. 29.~9. 8. 팔거리
 - '아워 비팅 하트' : 2024. 8. 29.~9. 8. 잔디언덕
 - '색 모양 움직임' : 2024. 8. 29.~2025. 3. 30. 디자인둘레길
[DDP 아트투어]
 - 일시 : 2024. 9. 5., 9. 7. 20:00~21:00

서울라이트 DDP 2024 가을

○ 기간 : 2024. 8. 29.~ 9. 8.
○ 장소 :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전면 외벽
○ 주제 : 퓨처로그(Future Log)- 오늘보다 찬란한 내일을 꿈꾸며, 빛으로 기록하는 미래
○ 운영시간 : 20:00~22:00
 ※작품별 세부 관람 시간은 DDP 누리집 참고
○ 관람료 : 무료
DDP 누리집
○ 문의 : DDP 02-2153-0000, 다산콜센터 02-120

시민기자 김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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