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계절 내내 돗자리 없이! 양재천 나들이, 더 편리해졌어요!
발행일 2024.08.28. 15:24
서울 강남권 지역 주민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영원한 안식처 양재천근린공원과 양재천 산책로의 매력은 실제로 이용해보면 누구나 쉽게 공감하게 된다. 높은 마천루와 빌딩숲 사이에서 그 존재감이 단연 두드러지는데, 양재시민의숲부터 학여울역과 동부간선도로에 이르는 긴 구간을 보유하여 각 구간마다 무궁무진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여름철에는 공원과 빌딩 숲 사이로 보이는 예쁜 뭉게구름과 노을이 한폭의 수채화처럼 펼쳐지며 때론 전혀 '서울' 같지 않은 이색적인 느낌도 드는 곳이다.
이러한 양재천에 작지만 큰 변화가 생겼다고 하여 지역주민들이 반기고 있다는 소식이다. 서초구청이 주관하여 양재천 산책로에 사계절 내내 감상하며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양재천 산책로 테마화단'을 조성한 사업이다.
양재천변 테마화단 입구를 시작으로 나무 사이 데크길을 산책하다 보면 중간중간 돗자리 없이 즐길 수 있는 피크닉 장소들이 나타난다. 무장애 산책로로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하던 산책로와 숲길 사이에 쉬었다 가거나, 카페 거리를 구경해도 좋으며, 간단한 피크닉 세트를 준비하여 돗자리 없이 즐기는 피크닉을 경험해 볼 수도 있다. 이번에 '양재천 산책로 테마화단'이 설치된 구간은 양재동 99-4 영동1교 인근으로 주변 명소인 근린공원 내 칸트의 산책길, 수변무대 등을 찾아가는 데에도 어려움이 없다.
양재천 산책로는 '양재천길'이라고도 부르는데 가을에는 단풍이 붉게 물드는 서울 최고의 단풍 명소다. 다가오는 가을이 기대되는 이유다. 인근의 로컬 브랜드와 조화롭게 공존한다는 의미에서 '살롱'이라는 단어를 붙여 '살롱 in 양재천'이라는 하나의 명소를 창조한 것도 인상적이다.
이번 '양재천 산책로 테마화단'이 조성되면서 로컬 브랜드 상권과 산책로, 양재천근린공원이 서로 조화롭게 이어지는 벨트가 형성된 느낌이다. 지금도 멋스러운 양재천 산책로와 양재천근린공원이 양재천 산책로 테마화단 등의 조성을 통해 올가을 서울 최고의 수변 공원으로 자리매김할 것을 기대한다.
이러한 양재천에 작지만 큰 변화가 생겼다고 하여 지역주민들이 반기고 있다는 소식이다. 서초구청이 주관하여 양재천 산책로에 사계절 내내 감상하며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양재천 산책로 테마화단'을 조성한 사업이다.
양재천변 테마화단 입구를 시작으로 나무 사이 데크길을 산책하다 보면 중간중간 돗자리 없이 즐길 수 있는 피크닉 장소들이 나타난다. 무장애 산책로로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하던 산책로와 숲길 사이에 쉬었다 가거나, 카페 거리를 구경해도 좋으며, 간단한 피크닉 세트를 준비하여 돗자리 없이 즐기는 피크닉을 경험해 볼 수도 있다. 이번에 '양재천 산책로 테마화단'이 설치된 구간은 양재동 99-4 영동1교 인근으로 주변 명소인 근린공원 내 칸트의 산책길, 수변무대 등을 찾아가는 데에도 어려움이 없다.
양재천 산책로는 '양재천길'이라고도 부르는데 가을에는 단풍이 붉게 물드는 서울 최고의 단풍 명소다. 다가오는 가을이 기대되는 이유다. 인근의 로컬 브랜드와 조화롭게 공존한다는 의미에서 '살롱'이라는 단어를 붙여 '살롱 in 양재천'이라는 하나의 명소를 창조한 것도 인상적이다.
이번 '양재천 산책로 테마화단'이 조성되면서 로컬 브랜드 상권과 산책로, 양재천근린공원이 서로 조화롭게 이어지는 벨트가 형성된 느낌이다. 지금도 멋스러운 양재천 산책로와 양재천근린공원이 양재천 산책로 테마화단 등의 조성을 통해 올가을 서울 최고의 수변 공원으로 자리매김할 것을 기대한다.
양재천근린공원. 무더운 여름에는 해가 져물기 시작하는 시간의 산책이 좋다. ⓒ임중빈
빌딩 숲의 풍경을 잠시 벗어나 힐링할 수 있는 소중한 녹지이자 수변공원이다. ⓒ임중빈
자전거와 산책로가 구분되어 있어 쾌적하고 안전하게 공원을 즐길 수 있다. ⓒ임중빈
영동1교 하부와 그 주변은 근린공원과 산책로를 즐기기에 가장 적합한 구간으로 유명하다. ⓒ임중빈
유유히 흐르는 양채천의 물길을 따라 가벼운 산책을 하며 힐링하는 재미를 느껴보자. ⓒ임중빈
영동1교 주변은 '칸트의 산책길'이라는 이색 공간이 조성되어 있다. ⓒ임중빈
곳곳에서 칸트의 조각상이나 문학 작품의 글귀를 즐기는 재미도 있다. ⓒ임중빈
생태하천에 서식 중인 동식물에 대한 안내문이 배치되어 있어, 아이들이 교육 장소로도 좋다. ⓒ임중빈
양재천근린공원과 코스를 함께 공유하는 양재천 산책로에 최근 작지만 큰 변화가 감지되었다. ⓒ임중빈
서초구청이 주관하여 만든 '양재천 산책로 테마화단'이다. ⓒ임중빈
메타세쿼이아 산책로 주변에서 이른바 돗자리 없이 즐기는 피크닉이 가능해졌다. ⓒ임중빈
이번 테마화단 주변은 무장애 산책로 형태로 조성되어 누구나 쉽게 산책할 수 있는 구간이기도 하다. ⓒ임중빈
테마화단 바로 건너편은 로컬 브랜드와 카페가 모인 '살롱 in 양재천' 상권이다. ⓒ임중빈
인근 상권과 산책로, 양재천근린공원이 하나로 연결되어 가을에 많은 시민이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 ⓒ임중빈
댓글은 자유로운 의견 공유의 장이므로 서울시에 대한 신고, 제안, 건의 등
답변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전자민원 응답소 누리집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업성 광고, 저작권 침해, 저속한 표현, 특정인에 대한 비방, 명예훼손, 정치적 목적,
응답소 누리집 바로가기유사한 내용의 반복적 글, 개인정보 유출,그 밖에 공익을 저해하거나 운영 취지에 맞지
않는 댓글은 서울특별시 조례 및 개인정보보호법에 의해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