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도 누리고, 나만의 커피도 즐길 수 있는 이색 전시!
발행일 2023.05.01. 10:20
2022년 하반기부터 시작된 본격적인 전시와 축제, 문화행사들이 서울시 곳곳에서 개최 소식을 알리고 있다. 코로나로 인해 길었던 어둠의 터널을 지나 신진 작가부터 중진 작가들까지 모두 다채로운 전시를 열고 있어 4월부터 시작된 전시와 축제들이 사람들의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동대문디지털플라자(DDP)는 별도의 'DDP뮤지엄' 부속건물을 보유하고 있어, 코로나 이전부터 해마다 건물 내외부의 전시공간을 통해 다채롭고 이색적인 전시를 기획하고 있다. 4월 15일부터 5월 14일까지 진행되는 DDP 오픈큐레이팅 'As Your Wish' 전시는 서울디자인재단이 야심차게 준비한 전시로 4월~5월에 즐기기 딱 좋은 전시다.
이번 'As Your Wish' 전시에서 가장 주목할 점은 키네틱아트, 모델링, 드로잉, 인터렉티브아트, 인공지능&사물 등 신비롭고 다채로운 전시방법을 비롯해 관람객의 감정을 4가지 원두로 추출, 전시장에서 직접 갈아 커피로 즐길 수도 있는 독특한 체험도 제공하고 있다. 전시작품마다 관람객이 앞에 서서 작품에 실제로 참여하는 방식의 전시로, 작품과 관람객의 상호 작용을 통해 몰입감을 한층 더 깊게 느껴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전시는 DDP 뮤지엄 3층 둘레길갤러리(메인전시장)와 디자인랩 1층(서브 전시장)에서 동시에 열리고 있으며, 실내 마스크 착용 해제와 함께 DDP 곳곳의 명소를 둘러보며 다양한 인프라를 누릴 수 있어 온종일 즐길 수 있는 문화 여행으로 추천한다.
'As Your Wish' 전시를 시작으로, 연내 총 5개의 오픈 큐레이팅 전시가 진행될 예정이다. 아름다운 건축미를 감상할 수 있는 DDP의 매력을 곳곳에서 찾아봄과 동시에, 푸짐하게 마련된 전시를 관람하며 문화 감수성을 채워보면 어떨까.
동대문디지털플라자(DDP)는 별도의 'DDP뮤지엄' 부속건물을 보유하고 있어, 코로나 이전부터 해마다 건물 내외부의 전시공간을 통해 다채롭고 이색적인 전시를 기획하고 있다. 4월 15일부터 5월 14일까지 진행되는 DDP 오픈큐레이팅 'As Your Wish' 전시는 서울디자인재단이 야심차게 준비한 전시로 4월~5월에 즐기기 딱 좋은 전시다.
이번 'As Your Wish' 전시에서 가장 주목할 점은 키네틱아트, 모델링, 드로잉, 인터렉티브아트, 인공지능&사물 등 신비롭고 다채로운 전시방법을 비롯해 관람객의 감정을 4가지 원두로 추출, 전시장에서 직접 갈아 커피로 즐길 수도 있는 독특한 체험도 제공하고 있다. 전시작품마다 관람객이 앞에 서서 작품에 실제로 참여하는 방식의 전시로, 작품과 관람객의 상호 작용을 통해 몰입감을 한층 더 깊게 느껴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전시는 DDP 뮤지엄 3층 둘레길갤러리(메인전시장)와 디자인랩 1층(서브 전시장)에서 동시에 열리고 있으며, 실내 마스크 착용 해제와 함께 DDP 곳곳의 명소를 둘러보며 다양한 인프라를 누릴 수 있어 온종일 즐길 수 있는 문화 여행으로 추천한다.
'As Your Wish' 전시를 시작으로, 연내 총 5개의 오픈 큐레이팅 전시가 진행될 예정이다. 아름다운 건축미를 감상할 수 있는 DDP의 매력을 곳곳에서 찾아봄과 동시에, 푸짐하게 마련된 전시를 관람하며 문화 감수성을 채워보면 어떨까.
디자인랩 3층에 위치한 디자인쇼룸, 디자인홀, 매거진라이브러리 등은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는 명소로 알려져있다. ⓒ임중빈
디자인랩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1층의 'DDP디자인스토어'는 방문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휴식&문화공간이다. ⓒ임중빈
'DDP디자인스토어'의 바로 건너편에 위치한 '미디어아트갤러리'는 새롭게 떠오르는 이색적인 휴식공간이다. ⓒ임중빈
DDP 오픈큐레이팅 'As Your Wish' 전시는 뮤지엄 건물에서 관람할 수 있으며, 디자인랩에서 연결되어 있다. ⓒ임중빈
DDP 내에서 구도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인트.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이곳을 찾는다. ⓒ임중빈
현재 DDP 디자인랩 1층, 뮤지엄 1층 디자인둘레길에서는 DDP 소장품전 'TELE+VISION 내일의 기억'이 개최되고 있으며, 뮤지엄 디자인둘레길을 1층을 천천히 둘러보며 즐길 수 있는 구조가 돋보인다. ⓒ임중빈
뮤지엄 계단을 따라 3층으로 올라가는 길, 곳곳에 예술작품이 설치되어 있는 점이 장점이다. ⓒ임중빈
DDP뮤지엄 3층에는 독일의 유명 완성차업체에서 탄생시켰던 최초의 자동차가 전시되어 있어 눈길을 끈다. ⓒ임중빈
뮤지엄 4층에 위치한 '디자인놀이터'는 아이들과 함께 방문한 가족단위 관람객에게 좋은 장소로 알려져 있다. ⓒ임중빈
4월 15일부터 5월 15일까지 약 한달 간 'As Your Wish' 전시가 열리고 있는 3층 둘레길 갤러리. ⓒ임중빈
둘레길 갤러리 입구 바로 아래에 관람객들이 직접 내려받을 수 있는 원두 커피를 시음해볼 수 있는 공간이 조성되어 있다. ⓒ임중빈
'As Your Wish' 전시가 열리고 있는 메인 전시장소 둘레길 갤러리의 전경 ⓒ임중빈
신민규, 이승정, 정동훈 작가 등이 참여하여 다채로운 형태의 전시를 선보이고 있다. ⓒ임중빈
작품과 작품을 차례대로 느껴보면서 관람객의 기분에 맞는 4가지의 원두를 추출하게 된다. ⓒ임중빈
실제로 4가지의 원두를 추출 받을 수 있는 장치이자 전시작품이 오른쪽에 보이며, 큐레이터의 도움을 받을 수도 있다. ⓒ임중빈
키네틱아트, 인터렉티브 아트 등 수준 높은 전시를 무료로 즐길 수 있어 추천한다. ⓒ임중빈
3개의 기계로 시각화한 작품을 선보이고 있는 정동훈 작가 <우리가 생각하는 대로> 작품 ⓒ임중빈
실제 기계가 움직이는 것처럼 시각적인 효과 뿐만아니라, 청각적인 전시효과도 느껴볼 수 있다. ⓒ임중빈
인간, 인공지능, 사물의 관계에서 아직 드러나지 않은 다양성을 표현하고자 한 작품이다. ⓒ임중빈
메인전시 공간인 둘레길 갤러리는 4개의 섹션으로 구성되어 작가 4명의 작품을 순차적으로 관람할 수 있다. ⓒ임중빈
현재 관람객을 통해 다채로운 이벤트가 진행중이며, 전시관 사정상 원두커피 체험은 오후에만 가능하다고 한다. ⓒ임중빈
원두를 내려주는 카페테리아의 작은 공간에도 키네틱아트 형태의 전시가 계속 이어진다. ⓒ임중빈
원두는 상주하고 있는 큐레이터가 직접 내려주어, 준비된 공간에서 커피를 즐기면 된다. ⓒ임중빈
DDP 오픈큐레이팅 'As Your Wish'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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