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일자리 찾기’ 도전 하세요
admin
발행일 2009.05.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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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여 개 우수 기업 참여… ‘일대일 맞춤 구직지원 상담 서비스’ 제공 ‘어디 괜찮은 일자리 없을까?’ 참여 기업은 리바트, (주)대교, 교보생명, 듀오정보(주), 웅진코웨이, (주)IR윈드파워 등으로 경리, 세무, 총무, 영업관리, 마케팅, 고객상담, 웹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가 마련돼 있다. 참가자들은 박람회장에서 다양한 기업의 채용 정보와 기업체 정보를 한 자리에서 제공받는 것은 물론, 직업적성검사·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방법·면접요령 컨설팅 등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또 서울시, 노동부, 여성부 등에서 진행하고 있는 무료 직업훈련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도 얻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잡카페에서는 서울시가 운영하고 있는 여성취업상담버스 ‘일자리부르릉서비스’가 제공된다. 버스 안에 상주하고 있는 전문직업상담사가 박람회장을 찾은 여성들을 상대로 직업 및 취업 상담을 해준다. 한편, 면접 이미지 메이킹, 이력서 사진촬영, 스트레스컨설팅, 컬러이미지컨설팅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펼쳐진다. 이색직업에 관한 특별 코너에서는 마술치료사 등 새로운 분야, 유망 직업 등이 소개된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취업정보와 함께 각종 창업 정보도 살펴볼 수 있어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 창업관은 큰 비용을 들이지 않고도 성공한 ‘1인 여성 기업가’의 사례를 중심으로 구성된다. 박람회 기간 중에는 ‘취업 및 창업 성공’을 주제로 한 특별 강연도 진행된다. 5월 13일에는 탤런트에서 레스토랑사업가로 변신한 홍석천 씨가 창업성공의 조건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실시한다. 한편, 서울시는 지난 달 13일부터 6월 14일까지 2개월간 온라인 ’2009 여성 취업·창업 박람회’(www.wjobfair.com)를 병행하여 운영하고 있다. 행사장을 방문하기 어려운 기업들은 온라인박람회를 통해 우수한 여성 인재를 선발할 수 있다. 채용 박람회 참여를 원하는 수도권 내 기업은 박람회 홈페이지(www.wjobfair.com)에서 참가 신청서를 다운받아 팩스 또는 이메일을 통해 참가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 참여 기업에는 채용공고 온라인 게재, 포스터 및 현수막 지원, 배너 광고 게재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하이서울뉴스/조선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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