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120m 상공 외줄타기 도전! 국내 첫 '고공 슬랙라인' 행사

내 손안에 서울

발행일 2026.09.30. 16:42

수정일 2026.09.30. 17:17

조회 5,420

AI 요약 AI 도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이 요약정보는 이용자의 편의를 위해 AI가 본문 내용을 기반으로 생성한 것입니다. AI가 요약한 내용으로 다소 부정확한 정보가 포함될 수 있으므로, 구체적인 내용은 아래 본문을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10월 1일 서울 도심 120m 상공에서 코리아나호텔과 동아미디어센터를 잇는 160m 외줄 위로 얀 루스가 국내 최초 고공 슬랙라인 퍼포먼스에 도전한다. 행사는 서울시 후원, 레드불 코리아 주최·주관으로 오후 1시와 4시 두 차례 진행되며, 청계광장에는 체험존과 공연도 마련된다.
10.1. 오후 1시와 4시, 코리아나호텔~동아미디어센터 160m 구간
10월 1일, 서울 도심 상공에서 국내 최초 고공 슬랙라인에 도전한다. 튀르키예 이스탄불 상공의 얀 루스.
10월 1일, 서울 도심 상공에서 국내 최초 고공 슬랙라인에 도전한다. 튀르키예 이스탄불 상공의 얀 루스.
10월 1일, 광화문 인근 빌딩 사이 120m 상공에 길이 160m의 ‘하늘길’이 열린다. 세계적인 슬랙라인 선수 얀 루스(Jaan Roose)가 코리아나호텔과 동아미디어센터를 잇는 외줄 위에 올라 서울 도심을 가로지르는 국내 최초의 고공 슬랙라인 퍼포먼스에 도전한다.

‘슬랙라인(Slackline)’은 두 지점 사이에 팽팽하게 설치한 폭 2.5~5cm 안팎의 평평한 줄 위에서 균형을 잡아 걷거나 점프·회전 등 다양한 기술을 선보이는 익스트림 스포츠다. 전통적인 외줄타기와 비슷해 보이지만, 탄성이 있는 줄의 흔들림과 반동을 이용해 다양한 동작을 펼친다는 점이 특징이다.

슬랙라인은 공원이나 산악 등 자연환경에서 즐기는 레저 활동으로 시작해 최근에는 협곡이나 고층 빌딩 사이를 잇는 고공 퍼포먼스까지 영역이 확대되고 있다. 전 세계 젊은 층과 익스트림 스포츠 팬을 중심으로 인기를 넓히며 글로벌 스포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행사는 ‘코리아나호텔’(사진 속 가운데 건물)과 ‘동아미디어센터’(사진 속 왼쪽 건물) 사이 공중에서 진행된다.
행사는 ‘코리아나호텔’(사진 속 가운데 건물)과 ‘동아미디어센터’(사진 속 왼쪽 건물) 사이 공중에서 진행된다.
서울시가 후원하고 레드불 코리아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슬랙라인 세계 챔피언 3회 우승 경력과 이탈리아 메시나 해협(약 3.6km) 횡단 등 다수의 기록을 보유한 에스토니아 출신 얀 루스가 참여한다. 얀 루스는 2022년 방한 당시 한국 전통 줄타기를 접한 후 깊은 인상을 받았으며 꾸준한 관심을 가져왔다.

행사 당일 오후 1시와 4시, 총 두 차례 진행될 이번 서울 무대에서는 그간 세계의 다양한 도시를 무대로 보여줬던 월드 클래스 슬랙라인 트릭을 보여줄 계획이다.

현장을 찾은 시민들은 코리아나호텔과 동아미디어센터에 설치된 대형 옥외전광판을 통해 선수의 고공 퍼포먼스를 생생하게 관람할 수 있으며, 서울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실시간으로 만나볼 수 있다.
청계광장에서는 시민 체험존과 스케이트보드존 등이 운영된다.
청계광장에서는 시민 체험존과 스케이트보드존 등이 운영된다.
이날 청계광장 일대에서는 시민들이 익스트림 스포츠를 보다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과 공연도 마련된다.

시민들이 직접 균형을 잡아볼 수 있도록 높이 30cm와 50cm의 슬랙라인 체험존이 운영된다. 현장 분위기를 돋울 역동적인 스케이트보드와 브레이킹 공연도 함께 펼쳐지며, 별도 신청이나 참가비 없이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서울시는 120m 고공 및 도심 밀집 지역에서 진행되는 행사인 만큼 현장 안전요원을 집중 배치하고, 관람 구역과 보행 동선 분리 등 안전사고 예방 관리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서울은 한강과 산, 고층 빌딩이 한데 어우러진 도시로, 수상·산악·트레일 스포츠부터 도심 건축물을 활용한 익스트림 스포츠까지 다양한 스포츠 콘텐츠를 한 도시 안에서 펼칠 수 있는 독특한 공간적 강점을 갖고 있다. 특히, 이번 고공 슬랙라인 퍼포먼스는 정형화된 경기장이 아닌 서울 도심의 빌딩과 상공 자체를 무대로 활용해, 일상적인 도시 공간을 새로운 스포츠 무대로 확장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

시는 앞으로도 서울의 다양한 공간을 활용한 국제 스포츠 행사를 발굴·유치해 서울의 역동적인 매력을 세계에 널리 알린다는 방침이다.

고공 슬랙라인 행사 개요

○ 일정 : 2026년 10월 1일
○ 장소 : ‘코리아나 호텔~동아 미디어센터’ 사이 상공 및 청계광장
  ※ 서울 중구 세종대로 135 인근
○ 프로그램
 - 메인행사(코리아나호텔↔동아미디어센터, 13:00, 16:00) : 고공 슬랙라인 퍼포먼스
 - 시민체험(청계광장, 12:30~16:30) : 브레이크댄스 공연, 슬랙라인체험, 스케이트보드존 운영
○ 실시간중계 : 서울시 유튜브 채널
○ 문의 : 다산콜센터 02-120
뉴스레터 구독 카카오톡 채널 구독

댓글은 자유로운 의견 공유의 장이므로 서울시에 대한 신고, 제안, 건의 등
답변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전자민원 응답소 누리집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업성 광고, 저작권 침해, 저속한 표현, 특정인에 대한 비방, 명예훼손, 정치적 목적,
유사한 내용의 반복적 글, 개인정보 유출,그 밖에 공익을 저해하거나 운영 취지에 맞지
않는 댓글은 서울특별시 조례 및 개인정보보호법에 의해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응답소 누리집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