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대공원의 특별한 변신! 겨울의 즐거움이 가득한 '윈터랜드'
발행일 2024.12.30. 08:55
어린이대공원 정문 앞 광장 호수 일대에서 열린 ‘윈터랜드’ ⓒ홍혜수
지난 12월 21일부터 25일까지 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는 ‘윈터랜드’가 열려 방문해봤다.
‘윈터랜드’는 서울어린이대공원 정문을 기준으로 왼편에 위치한 호수를 따라 안쪽으로 들어가면 나오는 서울상상나라 앞 광장에서 진행됐다. 추운 날씨에도 많은 분들이 나와 축제를 즐기고 있었다.
‘윈터랜드’는 서울어린이대공원 정문을 기준으로 왼편에 위치한 호수를 따라 안쪽으로 들어가면 나오는 서울상상나라 앞 광장에서 진행됐다. 추운 날씨에도 많은 분들이 나와 축제를 즐기고 있었다.
크리스마스 마켓이 열리고 있는 광장 일대 ⓒ홍혜수
광장 일대엔 다양한 물건을 파는 크리스마스 마켓이 열려 구경하고 있는 분들이 많았다. 크리스마스와 관련된 물품부터 장난감, 의류, 액세서리 등 여러 종류의 물건을 팔고 있었다. 구경하는 재미도 있고 아이들에게 선물로 사줄 만한 것들도 많아 즐겁게 구경할 수 있었다.
다양한 상점들을 구경하는 시민들 ⓒ홍혜수
크리스마스 관련 상품을 판매하는 매장들 ⓒ홍혜수
크리스마스 마켓 외에 체험 행사도 진행되고 있었다. 미니 볼링 코너에선 많은 아이들이 볼링 공을 굴리며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고 있었고, 서울어린이대공원의 크리스마스 모습을 꾸밀 수 있는 피포 페인팅 코너에서는 비어 있는 공간에 색칠도 하며 예쁘게 꾸미기 위해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고 있었다.
볼링을 즐기고 있는 아이들 ⓒ홍혜수
피포 페인팅 코너 ⓒ홍혜수
많은 시민들이 예쁘게 색칠을 하고 있었다. ⓒ홍혜수
한쪽에 마련된 무대에선 아이들이 좋아하는 마술 공연도 이어졌다. 아이들을 비롯한 관객들이 참여하는 마술 무대를 보여줘서 추운 날씨를 잊을 만큼 뜨거운 반응을 끌어냈다.
마술 공연을 보기 위해 모여 있는 시민들 ⓒ홍혜수
관객과 소통하며 재미있는 마술 무대를 선보였다. ⓒ홍혜수
한쪽엔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나는 트리와 포토존도 마련돼 있어 기념 사진을 남겨볼 수 있었다. 크리스마스 트리에 소원을 써서 꾸밀 수 있는 체험 행사도 준비돼 있었다.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원더랜드에서 즐거운 나들이를 할 수 있었다.
크리스마스 포토존도 마련돼 있었다. ⓒ홍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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