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선이 나타났다! 로봇·AI와 함께할 미래 모습, 여기서 확인

시민기자 김미선

발행일 2024.08.20. 11:02

수정일 2024.08.20. 17:32

조회 459

로봇과 AI 산업의 중심지 도봉구에 국내 최초로 로봇·인공지능을 다루는 ‘서울로봇인공지능과학관’이 시범 운영을 시작했다. 상설전시, 기획전시 도슨트 해설 및 로봇 AI 의료 연구반, 자율주행 연구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2차 시범 운영 기간에 예약 후 방문해 보았다.
국내 최초로 로봇·인공지능을 다루는 ‘서울로봇인공지능과학관’ ⓒ김미선
국내 최초로 로봇·인공지능을 다루는 ‘서울로봇인공지능과학관’ ⓒ김미선

지하철 4호선 창동역 1번 출구에서 5분 정도 걸었다. 외계에서 착륙한 듯한 우주선처럼 커다란 타원 형태의 건축물이 눈에 띈다. ‘서울로봇인공지능과학관’은 로봇과 인공지능에 대한 무한한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는 곳이다.
  • 외계에서 착륙한 듯한 우주선처럼 커다란 타원 형태의 건축물이 눈에 띈다. ⓒ김미선
    외계에서 착륙한 듯한 우주선처럼 커다란 타원 형태의 건축물이 눈에 띈다. ⓒ김미선
  • 2차 시범 운영 기간에 예약 후 방문했다. ⓒ김미선
    2차 시범 운영 기간에 예약 후 방문했다. ⓒ김미선
  • 외계에서 착륙한 듯한 우주선처럼 커다란 타원 형태의 건축물이 눈에 띈다. ⓒ김미선
  • 2차 시범 운영 기간에 예약 후 방문했다. ⓒ김미선

이곳은 100%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는 공간으로, 안내데스크에서 예약을 확인하고 방문 목걸이를 받았다. 1층의 로비, 공용 공간은 ‘로봇 AI를 만나다’를 주제로 로봇·인공지능이 인간을 환영하는 공간이다.

상설체험존은 시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한다. 아이볼, 전자정원, 트롤리딜레마, 자율주행차 3단계를 체험할 수 있고, 쉴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했다. 가족휴게실, 수유실과 회복실도 마련되었다.
  • 100% 예약제로 운영되는 공간이지만, 1층 상설체험존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김미선
    100% 예약제로 운영되는 공간이지만, 1층 상설체험존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김미선
  • 로비, 공용 공간으로 로봇·인공지능이 인간을 환영하는 공간 ⓒ김미선
    로비, 공용 공간으로 로봇·인공지능이 인간을 환영하는 공간 ⓒ김미선
  • 동작인식, 로봇, 무선통신, 피지컬, 컴퓨팅 등의 원리를 체험한다. ⓒ김미선
    동작인식, 로봇, 무선통신, 피지컬, 컴퓨팅 등의 원리를 체험한다. ⓒ김미선
  • 3개의 미션과 2개의 자율주행 기능을 체험할 수 있다. ⓒ김미선
    3개의 미션과 2개의 자율주행 기능을 체험할 수 있다. ⓒ김미선
  • 수유실, 가족휴게실, 회복실이 마련되어 있다. ⓒ김미선
    수유실, 가족휴게실, 회복실이 마련되어 있다. ⓒ김미선
  • 가족휴게실과 수유실에는 의자가 마련되어 있어 편하게 쉬어 간다. ⓒ김미선
    가족휴게실과 수유실에는 의자가 마련되어 있어 편하게 쉬어 간다. ⓒ김미선
  • 100% 예약제로 운영되는 공간이지만, 1층 상설체험존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김미선
  • 로비, 공용 공간으로 로봇·인공지능이 인간을 환영하는 공간 ⓒ김미선
  • 동작인식, 로봇, 무선통신, 피지컬, 컴퓨팅 등의 원리를 체험한다. ⓒ김미선
  • 3개의 미션과 2개의 자율주행 기능을 체험할 수 있다. ⓒ김미선
  • 수유실, 가족휴게실, 회복실이 마련되어 있다. ⓒ김미선
  • 가족휴게실과 수유실에는 의자가 마련되어 있어 편하게 쉬어 간다. ⓒ김미선

2층에 조성한 다목적실에서는 로봇·AI 체험 교육을 진행하게 되고, 자율주행 코딩 교육, 블록 코딩 교육, 수술 로봇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여름방학을 맞아 학생들을 대상으로 자율주행 자동차를 코딩하고 움직여 볼 수 있는 ‘모빌리티 자율주행 연구반’, 블록 코딩을 하여 로봇 팔을 움직여 보는 ‘로보틱스 로봇 코딩 연구반’, AI현미경을 제작하고 수술 보조 로봇을 체험해 볼 수 있는 ‘메디컬 로봇 AI 의료 연구반’, 생성형 AI로 영상을 제작하는 ‘AI 크리에이터 영상 제작 연구반’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 2층으로 올라가니 의자와 테이블이 놓여 있었다. ⓒ김미선
    2층으로 올라가니 의자와 테이블이 놓여 있었다. ⓒ김미선
  • 다목적실 1의 자율주행 자동차를 코딩하고 움직여 보는 ‘모빌리티 자율주행 연구반’ ⓒ김미선
    다목적실 1의 자율주행 자동차를 코딩하고 움직여 보는 ‘모빌리티 자율주행 연구반’ ⓒ김미선
  • 다목적실 2의 블록 코딩을 하여 로봇 팔을 움직여 보는 ‘로보틱스 로봇 코딩 연구반’ ⓒ김미선
    다목적실 2의 블록 코딩을 하여 로봇 팔을 움직여 보는 ‘로보틱스 로봇 코딩 연구반’ ⓒ김미선
  • 다목적실3의 AI현미경, 수술 보조 로봇을 체험하는 ‘메디컬 로봇 AI 의료 연구반’ ⓒ김미선
    다목적실3의 AI현미경, 수술 보조 로봇을 체험하는 ‘메디컬 로봇 AI 의료 연구반’ ⓒ김미선
  • 2층으로 올라가니 의자와 테이블이 놓여 있었다. ⓒ김미선
  • 다목적실 1의 자율주행 자동차를 코딩하고 움직여 보는 ‘모빌리티 자율주행 연구반’ ⓒ김미선
  • 다목적실 2의 블록 코딩을 하여 로봇 팔을 움직여 보는 ‘로보틱스 로봇 코딩 연구반’ ⓒ김미선
  • 다목적실3의 AI현미경, 수술 보조 로봇을 체험하는 ‘메디컬 로봇 AI 의료 연구반’ ⓒ김미선

상설전시 도슨트 투어가 시작되었고, 사람의 얼굴 표정, 동작을 인식하며 상호작용하는 로봇으로 아이볼(AI-Ball)과 마주한다.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해 3층 상설전시실로 올라갈 수 있었다.

창동의 모습을 인공위성으로 항공에서 찍은 사진을 생성형 AI로 만든 미디어아트가 펼쳐진다. 전시 연계 프로그램으로 로봇·인공지능 및 과학기술에 예술과 문화를 접목시켜 다양한 테마를 주제로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테마가 흐르는 RAIM 아뜰리에’도 진행된다.
  • 사람의 얼굴 표정, 동작을 인식하며 상호작용을 하는 로봇으로 아이볼과 인사한다. ⓒ김미선
    사람의 얼굴 표정, 동작을 인식하며 상호작용을 하는 로봇으로 아이볼과 인사한다. ⓒ김미선
  • 창동의 모습을 항공에서 찍은 사진을 생성형 AI로 만든 미디어아트가 펼쳐진다. ⓒ김미선
    창동의 모습을 항공에서 찍은 사진을 생성형 AI로 만든 미디어아트가 펼쳐진다. ⓒ김미선
  • 다양한 테마를 주제로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테마가 흐르는 RAIM 아뜰리에’ ⓒ김미선
    다양한 테마를 주제로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테마가 흐르는 RAIM 아뜰리에’ ⓒ김미선
  • 사람의 얼굴 표정, 동작을 인식하며 상호작용을 하는 로봇으로 아이볼과 인사한다. ⓒ김미선
  • 창동의 모습을 항공에서 찍은 사진을 생성형 AI로 만든 미디어아트가 펼쳐진다. ⓒ김미선
  • 다양한 테마를 주제로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테마가 흐르는 RAIM 아뜰리에’ ⓒ김미선

상설전시 ‘생각하는 로봇, 질문하는 인간’은 인간과 로봇의 관계를 고민하고 질문하는 공간이다. 로봇과 인공지능을 만나 소통하고 공존하기까지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개념, 감각, 인지, 동작, 표현, 관계로 이어지는 전시물을 관람하며 다양한 로봇 인공지능 컨텐츠를 체험할 수 있다.
 ‘생각하는 로봇, 질문하는 인간’. 인간과 로봇의 관계를 고민하고 질문하는 공간이다. ⓒ김미선
‘생각하는 로봇, 질문하는 인간’. 인간과 로봇의 관계를 고민하고 질문하는 공간이다. ⓒ김미선

인간을 이해하기 위해 인체를 탐구했던 다빈치처럼, 로봇을 이해하기 위해 로봇의 구조를 살펴본다. 로봇의 손과 발의 관절을 구동해 볼 수 있었다. 정교하게 만들어진 인간형 로봇 앨리스가 축구를 한다.

로봇에 시각 정보를 제공하는 비전 센서와 라이다 센서에 비친 관람객들의 움직임을 미디어아트로 표현하기도 했다. 공간을 이동하는 동안 나를 따라오며 생성되는 영상을 확인하며 미이어아트에 빠져드는 순간이다.
  • 인체를 탐구했던 다빈치처럼, 로봇을 이해하기 위해 로봇의 구조를 살펴본다. ⓒ김미선
    인체를 탐구했던 다빈치처럼, 로봇을 이해하기 위해 로봇의 구조를 살펴본다. ⓒ김미선
  • 정교하게 만들어진 인간형 로봇 앨리스가 축구를 한다. ⓒ김미선
    정교하게 만들어진 인간형 로봇 앨리스가 축구를 한다. ⓒ김미선
  • 공간을 이동하는 동안 나를 따라오며 생성되는 영상을 확인하며 미이어아트에 빠져든다. ⓒ김미선
    공간을 이동하는 동안 나를 따라오며 생성되는 영상을 확인하며 미이어아트에 빠져든다. ⓒ김미선
  • 인체를 탐구했던 다빈치처럼, 로봇을 이해하기 위해 로봇의 구조를 살펴본다. ⓒ김미선
  • 정교하게 만들어진 인간형 로봇 앨리스가 축구를 한다. ⓒ김미선
  • 공간을 이동하는 동안 나를 따라오며 생성되는 영상을 확인하며 미이어아트에 빠져든다. ⓒ김미선

'AI 페르소나'의 모습을 확인하며 로봇 팔이 그려 주는 초상화를 마주한다. 인공지능이 얼굴을 인식하는 방식과 인간이 얼굴을 인식하는 방법이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도록 마련된 ‘얼굴 없는 초상화’에서는 거울을 보며 자신의 초상화를 그리며 체험했다.

4족 보행하는 로봇 개 스팟의 계단 오르기, 장애물 피하기, 옆으로 걷기 등의 움직임을 관찰하며, 인간의 고유 영역이라고 여겨졌던 창의성과 예술의 본질을 생각하게 된다. 레이모, 레이라, 레이미, 라이머, 라오니 다섯 가지 인공지능이 탑재된 '메타 휴머노이드 마스크봇'과 실시간 대화를 할 수도 있었다.
  • ‘얼굴 없는 초상화’에서는 거울을 보며 자신의 초상화를 그리며 체험했다. ⓒ김미선
    ‘얼굴 없는 초상화’에서는 거울을 보며 자신의 초상화를 그리며 체험했다. ⓒ김미선
  • 로봇과 인공지능을 만나 소통하고 공존하기까지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김미선
    로봇과 인공지능을 만나 소통하고 공존하기까지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김미선
  • 4족 보행하는 로봇 개 스팟 ⓒ김미선
    4족 보행하는 로봇 개 스팟 ⓒ김미선
  • 'AI 페르소나'의 모습을 확인하며 로봇 팔이 그려 주는 초상화를 마주한다. ⓒ김미선
    'AI 페르소나'의 모습을 확인하며 로봇 팔이 그려 주는 초상화를 마주한다. ⓒ김미선
  • 레이모, 레이라, 레이미, 라이머, 라오니 다섯 가지 인공지능이 탑재된 메타 휴머노이드 ⓒ김미선
    레이모, 레이라, 레이미, 라이머, 라오니 다섯 가지 인공지능이 탑재된 메타 휴머노이드 ⓒ김미선
  • ‘얼굴 없는 초상화’에서는 거울을 보며 자신의 초상화를 그리며 체험했다. ⓒ김미선
  • 로봇과 인공지능을 만나 소통하고 공존하기까지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김미선
  • 4족 보행하는 로봇 개 스팟 ⓒ김미선
  • 'AI 페르소나'의 모습을 확인하며 로봇 팔이 그려 주는 초상화를 마주한다. ⓒ김미선
  • 레이모, 레이라, 레이미, 라이머, 라오니 다섯 가지 인공지능이 탑재된 메타 휴머노이드 ⓒ김미선

‘로봇 싱잉볼’에서는 명상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로봇 팔이 싱잉볼 연주를 한다. 잠시 조용하고,어두운 공간에서 눈을 감고 명상에 잠겨 본다. 로봇·인공지능과 함께 새로운 역사를 쓰고, 문화를 창조해 나가게 될 것이다.

상설전시 관람을 마친 후에는 로봇·인공지능에 대한 생각을 투표해 본다.
  • ‘로봇 싱잉볼’에서는 명상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로봇 팔이 싱잉볼 연주를 한다. ⓒ김미선
    ‘로봇 싱잉볼’에서는 명상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로봇 팔이 싱잉볼 연주를 한다. ⓒ김미선
  • 상설전시 관람을 마치고 로봇·인공지능에 대한 생각을 투표해 본다. ⓒ김미선
    상설전시 관람을 마치고 로봇·인공지능에 대한 생각을 투표해 본다. ⓒ김미선
  • ‘로봇 싱잉볼’에서는 명상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로봇 팔이 싱잉볼 연주를 한다. ⓒ김미선
  • 상설전시 관람을 마치고 로봇·인공지능에 대한 생각을 투표해 본다. ⓒ김미선

4층 기획전시실에서는 ‘On&OFF : 일하는 로봇, 그리고 사람’이라는 특별전시가 진행되고 있다. 로봇 개 훈련소가 펼쳐졌고, 얼굴 인식 출입 시스템, 스마트 물류센터, 분류 로봇, 인공지능이 적용된 AI 관제실 등을 체험한다.

로봇 약사, 로봇 간호사 등 우리 일상 속에서 활용되고 있거나 또 가까운 미래에 활용될 로봇·인공지능 기술도 소개한다. 기업들과 협업을 통해 전시를 구성했다.
  • ‘On&OFF : 일하는 로봇, 그리고 사람’이라는 특별전시가 진행되고 있다. ⓒ김미선
    ‘On&OFF : 일하는 로봇, 그리고 사람’이라는 특별전시가 진행되고 있다. ⓒ김미선
  • 기획전시실 입구에는 로봇 개 훈련소가 펼쳐진다. ⓒ김미선
    기획전시실 입구에는 로봇 개 훈련소가 펼쳐진다. ⓒ김미선
  • 얼굴 인식 출입 시스템이 설치되었다. ⓒ김미선
    얼굴 인식 출입 시스템이 설치되었다. ⓒ김미선
  • 스마트 물류센터의 자동화를 확인한다. ⓒ김미선
    스마트 물류센터의 자동화를 확인한다. ⓒ김미선
  • AI 관제실에서는 21시간 잠들지 않고 위험 상황을 즉각 알려 준다. ⓒ김미선
    AI 관제실에서는 21시간 잠들지 않고 위험 상황을 즉각 알려 준다. ⓒ김미선
  • 로봇 약사, 로봇 간호사가 있는 PBV 응급차에 들어가 본다. ⓒ김미선
    로봇 약사, 로봇 간호사가 있는 PBV 응급차에 들어가 본다. ⓒ김미선
  • 넥스트 포레스트는 인간과 로봇이 함께하는 공간이다. ⓒ김미선
    넥스트 포레스트는 인간과 로봇이 함께하는 공간이다. ⓒ김미선
  • 로보틱 미러월은 인간과 로봇, 인공지능이 하나가 되어 살아갈 미래 세상을 표현했다. ⓒ김미선
    로보틱 미러월은 인간과 로봇, 인공지능이 하나가 되어 살아갈 미래 세상을 표현했다. ⓒ김미선
  • ‘On&OFF : 일하는 로봇, 그리고 사람’이라는 특별전시가 진행되고 있다. ⓒ김미선
  • 기획전시실 입구에는 로봇 개 훈련소가 펼쳐진다. ⓒ김미선
  • 얼굴 인식 출입 시스템이 설치되었다. ⓒ김미선
  • 스마트 물류센터의 자동화를 확인한다. ⓒ김미선
  • AI 관제실에서는 21시간 잠들지 않고 위험 상황을 즉각 알려 준다. ⓒ김미선
  • 로봇 약사, 로봇 간호사가 있는 PBV 응급차에 들어가 본다. ⓒ김미선
  • 넥스트 포레스트는 인간과 로봇이 함께하는 공간이다. ⓒ김미선
  • 로보틱 미러월은 인간과 로봇, 인공지능이 하나가 되어 살아갈 미래 세상을 표현했다. ⓒ김미선

8월 20일 화요일 정식 개관하는 서울로봇인공지능과학관은 동북권 4차 산업혁명 기술 교육·체험 거점의 전진기지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빠르게 확산하는 AI 및 최신 로봇과학 기술을 소개하고 다양한 문화·교육·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서울로봇인공지능과학관이 최신 과학기술을 체험하는 전시 공간뿐 아니라 시민들이 로봇·인공지능과 관련된 새로운 체험을 하고, 다양한 교류가 일어나는 공간이 되기를 희망한다.
서울로봇인공지능과학관는 8월 20일 화요일 정식 개관한다. ⓒ김미선
서울로봇인공지능과학관는 8월 20일 화요일 정식 개관한다. ⓒ김미선

서울로봇인공지능과학관

○ 위치 : 서울시 도봉구 마들로 13길 56 (창동)
○ 교통 : 지하철 1·4호선 창동역 1번 출구에서 도보 5분
○ 관람시간 : 화~일요일 09:30~17:30
○ 휴관일 : 매주 월요일, 1월 1일, 설날·추석 당일 (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익일 휴관)
○ 사전예약 :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누리집
누리집
○ 문의 : 02-920-4315

시민기자 김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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