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디자인위크'에서 내 취향에 딱 맞는 디자인 레시피 찾아볼까?

시민기자 김윤경

발행일 2026.10.15. 15:12

수정일 2026.10.15. 15:16

조회 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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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서울디자인위크’가 10월 14일 DDP에서 개막해 25일까지 열린다. DDP디자인페어, 서울디자인어워드 전시, 디자인산업 스펙트럼·그린칩스 서울 페스티벌 등에서 청년 디자이너 협업작과 사회문제 해결형 디자인을 선보인다. 동대문·성수·연희·서촌·압구정 등 5개 권역 150곳을 잇는 서울 디자인 로드도 운영한다.
10월 14~25일 DDP 및 서울 전역에서 열리는 디자인페어·전시·마켓·포럼·디자인로드
‘2026 서울디자인위크’가 DDP와 서울 전역에서 펼쳐진다. ©김윤경
‘2026 서울디자인위크’가 DDP와 서울 전역에서 펼쳐진다. ©김윤경
디자인에도 레시피가 있을까? 요리에 필요한 재료와 조리법이 있듯, 디자인에도 해결해야 할 문제와 이를 풀어낼 아이디어가 있다. 어떤 재료를 고르고 어떻게 조합하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듯, 디자인 역시 문제를 바라보는 시선과 방법에 따라 전혀 다른 해법을 내놓는다. 이 다양한 디자인 레시피가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라는 커다란 식탁 위에 모였다.
‘2026 서울디자인위크’ 안내판을 살펴보고 있는 관람객 ©김윤경
‘2026 서울디자인위크’ 안내판을 살펴보고 있는 관람객 ©김윤경
10월 14일 개막한 ‘2026 서울디자인위크’의 주제는 ‘디자인 레시피(The Design Recipe)’다. DDP에서 열리는 전시에서는 청년 디자이너와 기업이 협업한 제품부터 사회·환경 문제를 다룬 국제 디자인 프로젝트, 서울시 디자인산업 지원사업의 성과까지 살펴볼 수 있다.

어떻게 관람하면 이 많은 행사를 효율적으로 볼 수 있을까. 먼저 10월 18일에 끝나는 DDP디자인페어와 야외공간(어울림광장)을 살펴보고 DDP 내부(디자인둘레길)의 서울디자인어워드 수상작, 디자인산업 전시 등을 차례로 보는 걸 추천한다. 팁이라면 디자인둘레길 전시들은 윗층에서부터 내려오면서 보면 좀 더 수월하다. ☞ [관련 기사] 디자인 따라 서울 한 바퀴! '서울디자인위크'가 온다

① 18일까지 열리는 라이프스타일 전시 ‘DDP디자인페어'

'2026 서울디자인위크'의 주요 행사인 ‘DDP디자인페어’는 10월 18일까지 DDP 아트홀에서 열린다.
할인 가격으로 자신만의 슬리퍼를 만들어볼 수 있다. ©김윤경
할인 가격으로 자신만의 슬리퍼를 만들어볼 수 있다. ©김윤경
29CM와 함께 꾸린 ‘DDP디자인페어’에는 79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가 참여한다. '세심한 살림꾼의 시장', '고요한 몽상가의 시장', '유쾌한 동반자의 시장', '다정한 미식가의 시장', '신선한 첫 번째 레시피' 등으로 이름 붙인 공간에서 생활방식과 취향에 따른 다채로운 디자인 상품을 선보인다. 시중가보다 할인된 가격에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가 많아 평일 첫날, 입장료가 있는 전시에도 많은 사람이 몰렸다.

현장에서 서울디자인재단 관계자는 관람객의 라이프스타일 변화를 흥미롭게 짚었다. 요즘 젊은 세대는 집 전체를 대대적으로 리모델링하기보다 마음에 드는 조명이나 카펫 하나로 자기만의 공간을 취향껏 가꾼다고 했다. 예전처럼 수건이나 잠옷을 공짜 사은품으로 받기보다, 직접 내 마음에 쏙 드는 제품을 골라 사서 쓰고 입으며 일상의 만족감을 높인단다. 이번 디자인페어는 이러한 라이프스타일 변화를 그대로 반영하고 있다.
반려동물을 위한 제품들 ©김윤경
반려동물을 위한 제품들 ©김윤경
관람객들이 마음에 드는 생활잡화를 고르고 있다. ©김윤경
관람객들이 마음에 드는 생활잡화를 고르고 있다. ©김윤경
알록달록 다양한 색깔의 수건들 ©김윤경
알록달록 다양한 색깔의 수건들 ©김윤경
특히 눈길을 끈 것은 행사장 공간 구성이었다. 담당자는 참가 업체에게 부스를 하나의 방이나 실제 매장처럼 꾸며 달라고 요청했다고 한다. 덕분에 부스 하나하나가 저마다의 개성을 담은 아늑한 방이나 감각적인 쇼룸으로 바뀌었다. 방문자들은 마음에 드는 제품을 사는 즐거움뿐 아니라, 우리 집이나 일상에 바로 적용해 볼 수 있는 다채로운 인테리어 아이디어를 가득 얻어갈 수 있다. 눈을 돌리는 곳마다 발걸음을 멈추고 자꾸만 카메라 셔터를 누르고 싶어졌다.
영 디자이너 특별관(청년 디자이너와 기업의 협업) ©김윤경
영 디자이너 특별관(청년 디자이너와 기업의 협업) ©김윤경
복도에 전시된 영 디자이너 특별관(청년 디자이너와 기업의 협업)도 눈여겨볼 곳이다. 서울대학교·홍익대학교·경희대학교 등 대학생 디자이너 20개 팀, 100여 명이 기업과 함께 작업한 결과물을 공개한다. 홍익대학교와 현대자동차가 협업한 ‘이그나이트’는 홈웰니스 로봇과 미래 주거환경을 제안하고, 서울과학기술대학교와 한국조폐공사가 함께한 ‘코멘트’는 화폐 부산물을 활용한 제품을 선보인다. 대학에서 출발한 아이디어가 기업의 기술과 자원을 만나 어떤 결과물로 이어지는지 살펴볼 수 있는 자리다.
홍익대학교 학생들이 굽네와 협업한 오븐사우나 팝업 ©김윤경
홍익대학교 학생들이 굽네와 협업한 오븐사우나 팝업 ©김윤경
앞날이 기대되는 새로운 레시피를 만드는 학생 디자이너들은 어떤 생각일까. 현장에서 두 팀의 학생 디자이너들을 만나 이번 프로젝트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황종원 외 2인의 학생 디자이너 ©김윤경
황종원 외 2인의 학생 디자이너 ©김윤경

5ffset (오프셋) : 홍익대 X 리올라이팅

Q. 3D 프린팅으로 만든 조명 '문의(MUNUI)'에는 어떤 기술과 아이디어를 담았나요?
A. 황종원 학생 (홍익대 디자인컨버전스 학부) : “3D 프린팅 기술로 얇은 플라스틱 판재를 출력해 사용자가 자유롭게 구부려 갓의 형태를 바꿀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기존 조명 갓에 주로 쓰이는 종이나 천 대신 플라스틱을 사용해 내구성을 한층 높였어요. 그 위에 저희가 직접 디자인한 패턴과 글자, 문양을 원하는 형태로 출력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문의'라는 이름 역시 '무늬'를 본떠 패턴화했다는 의미를 담았습니다.”

Q. 제품을 개발하고 제작하는 과정에서 가장 신경 쓴 부분은 무엇인가요?
A. 황종원 학생 : "올해 3월쯤 팀이 결성된 이후부터 출력 방식과 마감 처리를 어떻게 해야 좋은 결과물이 나올지 끊임없이 논의했습니다. 전시용 시제품에 머물지 않고 실제 판매를 목표로 했는데요, 전시장 현장에서도 직접 판매를 진행하며 학교에서 시작된 아이디어를 현실적인 제품으로 구체화하는 값진 경험을 하고 있습니다.“
하세인 학생을 포함한 동아대 학생 디자이너들 ©김윤경
하세인 학생을 포함한 동아대 학생 디자이너들 ©김윤경

Aube(오브) : 동아대 X 휴롬

Q. 휴롬과 협업해 만든 차박용 캐리어 '오브'는 어떤 계기로 기획했나요?
A. 하세인 학생(동아대 산업디자인학과) : "중장년층에게 익숙한 휴롬이라는 브랜드를 젊은 세대에게도 효과적으로 알리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최근 젊은층이 즐기는 여가 방식인 '차박' 환경으로 활용 범위를 넓히는 아이디어를 냈고요. 휴대와 이동이 편리한 캐리어 형태 제품으로 모듈을 분리하면 간이 테이블로 활용할 수 있고 의자에 편하게 기대어 사용할 수 있도록 각도까지 정교하게 고려해 설계했습니다."

Q. 실제 기업과 함께 작업해 본 소감은 어떠신가요?
A. 하세인 학생 : "학교 수업만으로는 접하기 어려운 기업과의 실무 제작 과정을 직접 경험할 수 있어 정말 뜻깊었습니다. 서울을 오가며 여러 시행착오도 겪었지만, 저희의 아이디어가 실제 전시장의 완성도 높은 작품으로 구현되는 과정을 보며 디자이너로서 한 단계 성장했음을 느꼈습니다."

두 팀의 이야기에서 디자인은 꼭 완성된 결과물만을 뜻하지 않는다는 걸 시사한다. 소재와 제작 방식, 사용할 사람과 공간을 고민하는 과정 역시 제품 디자인의 중요한 부분이 아닐까.
'서울디자인어워드 2026' 전시장 입구 ©김윤경
'서울디자인어워드 2026' 전시장 입구 ©김윤경

② 디자인둘레길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전시들

디자인둘레길로 이어지는 동선에서 ‘서울디자인어워드 2026’ 전시를 비롯한 다양한 전시들도 놓치지 말자. 서울디자인어워드는 일상 속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지속가능한 변화를 이끌어낸 디자인을 발굴하는 국제 디자인상이다. 올해는 역대 최대인 91개국 1,204개 프로젝트가 접수됐다.

'전시 TOP10'에는 해양 생태계 복원, 의료 취약지역의 신생아 보호, 폐기물 분류, 이동권과 자원순환 등 서로 다른 문제에 대응한 프로젝트가 선정됐다. 작품을 볼 때는 외형만 살피기보다 무엇이 불편하거나 부족한 상황에서 출발했는지, 디자인이 그 문제를 어떻게 풀어내려 하는지 함께 읽어보면 좋겠다.
'서울디자인어워드 2026' 대상을 받은 오터 신생아 워머 ©김윤경
'서울디자인어워드 2026' 대상을 받은 오터 신생아 워머 ©김윤경
디자인 기업 디자인댓매터스(Design that Matters)의 ‘오터 신생아 워머(Otter Newborn Warmer)’는 전력과 의료 자원이 부족한 환경에서도 신생아의 체온을 안전하게 유지하도록 개발한 휴대용 보온기다. 세척과 기능 유지가 쉽도록 설계했으며 정전 시 최대 8시간 작동하는 내장 배터리를 적용했다. 의료 기반시설이 충분하지 않은 지역에서 신생아를 돌보는 데 필요한 조건을 디자인으로 풀어냈다.

이 밖에도 3D 프린팅 인공 산호초 ‘리프 타일(Reef Tiles)’, 파인애플 잎을 활용해 만든 신발‘라카트 지속가능한 스니커즈(LAKAT Sustainable Sneakers)’, 이동약자의 이동 정보를 지도에 기록하고 공유하는 플랫폼 ‘위로그!(Wheelog!)’ 등 사회문제를 디자인으로 해결하려고 한 디자인 제품에 크게 공감이 갔다.
'서울디자인어워드' 수상작을 살펴보는 관람객들 ©김윤경
'서울디자인어워드' 수상작을 살펴보는 관람객들 ©김윤경
이 밖에도 사용 후 버려진 코르크 마개를 회수해 수거 키트와 복합 소재 가구로 다시 만드는 이탈리아의 ‘수베르 디자인(Suber Design)’, 의료·항공·공항 등에서 발생한 폐플라스틱을 관리하고 재생산하는 덴마크의 ‘스몰레볼루션(SMALLrevolution)’ 등도 선보인다. 작품마다 재료는 다르지만 디자인을 통해 자원과 공간, 이동과 건강에 관한 문제를 구체적으로 다룬다는 공통점도 눈여겨보자.

③ 서울시 디자인 지원사업의 성과도 한자리에

서울디자인어워드 전시와 함께 DDP에서는 10월 14일~25일까지 ‘2026 서울 디자인산업 스펙트럼’ 전시와 '2026 그린칩스 서울 페스티벌'가 열린다. 서울시가 추진한 디자인 지원사업의 성과를 소개하는 전시로, 중소기업 산업디자인 개발 지원사업, 약자동행 디자인산업 활성화 사업, 지속가능한 디자인 제품·서비스 판로 개척 지원사업 세 가지의 결과물을 만날 수 있다. 놓치기 아까운 전시다. ☞ [관련 기사] 디자인도 초록초록! DDP에서 만나는 '그린칩스 서울 페스티벌'

▴중소기업 산업디자인 개발 지원사업은 기술과 디자인이 만나 제품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약자동행 디자인산업 활성화 사업은 이동이나 사용에 불편을 겪는 사람들의 필요를 디자인에 반영한다. ▴지속가능한 디자인 제품·서비스 판로 개척 지원사업은 친환경 제품을 개발한 기업이 시장에서 소비자를 만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서울시 중소기업 산업디자인 개발 지원사업으로 태어난 다양한 제품들 ©김윤경
서울시 중소기업 산업디자인 개발 지원사업으로 태어난 다양한 제품들 ©김윤경
또 전시장에 소개된 제품 가운데는 한 손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고안한 병따개와 손 떨림이 있는 사람도 사용하기 편하도록 만든 탁상용 손톱깎이 등이 눈에 띄었다. 사용자의 신체 조건이나 움직임에 따라 생기는 불편을 세심하게 살핀 제품들이다.
  • 서울시 약자동행 디자인산업 활성화 사업 성과 전시 ©김윤경
    서울시 약자동행 디자인산업 활성화 사업 성과 전시 ©김윤경
  • 고령자와 편마비 환자도 한 손으로 쉽게 병을 열 수 있는 '병 개봉 스테이션' ©김윤경
    고령자와 편마비 환자도 한 손으로 쉽게 병을 열 수 있는 '병 개봉 스테이션' ©김윤경
  • 보행 약자의 이동을 돕는 '가변형 안전손잡이' ©김윤경
    보행 약자의 이동을 돕는 '가변형 안전손잡이' ©김윤경
  • 서울시 약자동행 디자인산업 활성화 사업 성과 전시 ©김윤경
  • 고령자와 편마비 환자도 한 손으로 쉽게 병을 열 수 있는 '병 개봉 스테이션' ©김윤경
  • 보행 약자의 이동을 돕는 '가변형 안전손잡이' ©김윤경
'그린칩스 서울 페스티벌'은 지속가능한 디자인 제품·서비스 판로개척 지원사업 참여기업 20개사를 소개하는 전시·체험 행사다. 관람객은 디자인둘레길에서 재료와 제작 과정을 살펴보고, 어울림광장에서 완성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올해 참여기업 20개사는 폐플라스틱, 재생펠트, 폐목재 등을 활용한 생활용품·문구·패션잡화·가구 기업으로, 페스티벌 공간은 자원이 끊임없이 순환하는 정원과 작은 상점을 모티프로 꾸며 산책하듯 둘러볼 수 있다.
그린칩스를 비롯한 지속가능한 디자인제품 서비스 판로개척 지원사업 성과물 전시 ©김윤경
그린칩스를 비롯한 지속가능한 디자인제품 서비스 판로개척 지원사업 성과물 전시 ©김윤경
그린칩스 야외 팝업 ©김윤경
그린칩스 야외 팝업 ©김윤경

더 많은 프로그램들이 서울 곳곳에서 열려

DDP 야외 공간에서도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오래가게 위크 팝업에서는 오래가게를 알리는 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으며, 헬리녹스와 영풍문고, 오디오테크니카 등 브랜드 팝업도 문을 연다. 각각 스탬프를 찍고 이벤트에 참여해 보자. 다만 야외 프로그램과 팝업은 운영 날짜가 다를 수 있으므로 방문 전 세부 일정을 확인하는 편이 좋겠다.
오래가게 위크 부스 ©김윤경
오래가게 위크 부스 ©김윤경
'2026 서울디자인위크'는 DDP 안에서만 열리는 행사가 아니다. 동대문·성수·연희·서촌·압구정 등 서울의 5개 권역에 있는 디자인 명소 150곳을 연결하는 ‘서울 디자인 로드’를 운영한다. 성수에서는 서울의 독창적인 감각을 소개하는 ‘서울다움’ 전시가, 연희 일대에서는 디자인 스튜디오와 건축사무소를 찾아가는 ‘디자인 오픈스튜디오’가 열린다. 서울 전역이 온통 맛있는 디자인 레스토랑으로 변신하는 셈이다.
공항 컨베이어 벨트 콘셉트로 꾸며진 여행용품 쇼룸 ©서울디자인페어
공항 컨베이어 벨트 콘셉트로 꾸며진 여행용품 쇼룸 ©서울디자인페어
전통 가옥 느낌으로 꾸며진 침구 쇼룸 ©서울디자인페어
전통 가옥 느낌으로 꾸며진 침구 쇼룸 ©서울디자인페어
‘디자인 레시피’라는 주제 아래 모인 작품들은 디자인에 하나의 정답만 있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을 보여준다. 디자인은 단순히 멋진 형태를 만드는 데 그치지 않는다. 해결해야 할 문제를 정확히 이해하고, 그에 맞는 방법을 찾아가는 과정 역시 디자인의 중요한 역할이 아닐까. DDP에서 시작해 서울 곳곳의 디자인 공간으로 이어지며 각기 다른 해법을 만나볼 수 있다.

깊은 고민부터 감성적 아이디어까지 이번 ‘2026 서울디자인위크’에 모인 디자인 레시피에는 저마다 온기가 담겨 있었다. 세계 디자이너들의 해법과 서울의 라이프스타일이 한데 어우러진 DDP 현장을 둘러보고 나니 서울은 매일 새로운 디자인 레시피를 만들어 가는 도시라는 생각이 든다. 올 가을, DDP와 서울 곳곳에서 나만의 디자인 레시피를 찾아보는 것은 어떨까.

2026 서울디자인위크

○ 기간 : 10월 14일~25일
○ 장소 : DDP 아트홀 디자인둘레길, 어울림광장, 디자인랩 및 서울시 5개 권역 디자인 로드
○ 주제 : 디자인 레시피(The Design Recipe)
○ 입장료 : 어울림광장 및 디자인둘레길 - 무료, DDP디자인페어(아트홀) 유료(현장권 1만 5,000원)
○ 누리집

2026 DDP디자인페어

○ 기간 : 10월 14일~18일
○ 장소: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아트홀 전관
○ 티켓가격 : 1만 5,000원 ☞ 티켓예매
○ 누리집

2026 그린칩스 서울 페스티벌

○ 기간 :10월 14일~25일
○ 장소 : DDP 어울림광장
○ 입장료 : 무료
○ 누리집, 인스타그램(@greenchips_seoul)

시민기자 김윤경

정책부터 명소까지 직접 체험하며 역동적인 서울의 모습을 함께 알아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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