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스마트폰은 내려놓고 자연과 눈 맞춤! 어린이를 위한 정원 축제
발행일 2025.05.13. 13:00
5.5.~5.18. 제1회 서울어린이정원 페스티벌…26개 특화정원 조성
서울어린이대공원의 대변신! 제1회 서울어린이정원 페스티벌
가정의 달을 맞아 서울 곳곳에서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들이 펼쳐지고 있다. 광진구 능동에 자리한 서울어린이대공원 역시 5월 5일을 시작으로 새로운 변신을 모색했다. 서울시와 서울시설공단은 올해 초 '2025 서울어린이정원 페스티벌'을 기획하고 어린이 특화 정원을 만들었다. 지난 5일 어린이날을 시작으로 18일까지 2주간 이어지는 이번 축제는 '정원은 마법사'를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자유롭게 뛰놀며 꿈을 키울 수 있는 공간으로 선보인 '꿈틀꿈틀 정원 놀이터'를 중심으로 유니세프, GS건설, KB국민은행, 배스킨라빈스 등 다양한 기관과 기업이 참여해 어린이를 위한 26개의 특화 정원을 조성했다. 지난 5일 개막식에선 청소년 오케스트라 공연, 마술쇼, 세계 문화 체험 등 문화행사도 함께 열려 어린이날을 맞아 서울어린이대공원을 찾은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한동안 발길이 뜸했던 서울어린이대공원에 정말 많은 이들이 찾아와 오랜만에 인산인해를 이뤘다.
'제1회 서울어린이정원 페스티벌'은 어린이들이 주인공이 되어 직접 참여하고 만들어가는 축제라는 점에서 기존 정원 페스티벌과는 차별화된다. 어린이 맞춤 특화정원과 어린이가 공감할 수 있는 눈높이의 이색 정원들은 스마트폰과 디지털 콘텐츠에 빠져있는 아이들의 시간을 잠시 멈추게 하고, 자연을 통해 생태 감수성을 기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었다. 그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놀이공간 속에서 마음껏 뛰어놀며 삼삼오오 또래 친구들과 만나 교감하며 사회성을 키워갈 수 있다는 장점도 가지고 있다.
5월 5일 어린이날 행사는 끝이 났지만 오는 17일에는 야외 음악회 '피크닉 in 나루'가 진행될 예정이고 책과 함께 자연을 즐길 수 있는 '서울 야외 도서관, 관진 윈터 랜드' 등 앞으로 2주간, 주말마다 다양한 행사가 운영된다.
서울시는 매년 정원박람회와 함께 어린이날 정례적으로 '어린이 정원 페스티벌'을 선보이며 5월을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정원의 달'로 만들어 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싱그럽고 푸른 계절 5월인 만큼 자연친화적인 다양한 행사가 꾸준히 이어지길 바라본다.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자유롭게 뛰놀며 꿈을 키울 수 있는 공간으로 선보인 '꿈틀꿈틀 정원 놀이터'를 중심으로 유니세프, GS건설, KB국민은행, 배스킨라빈스 등 다양한 기관과 기업이 참여해 어린이를 위한 26개의 특화 정원을 조성했다. 지난 5일 개막식에선 청소년 오케스트라 공연, 마술쇼, 세계 문화 체험 등 문화행사도 함께 열려 어린이날을 맞아 서울어린이대공원을 찾은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한동안 발길이 뜸했던 서울어린이대공원에 정말 많은 이들이 찾아와 오랜만에 인산인해를 이뤘다.
'제1회 서울어린이정원 페스티벌'은 어린이들이 주인공이 되어 직접 참여하고 만들어가는 축제라는 점에서 기존 정원 페스티벌과는 차별화된다. 어린이 맞춤 특화정원과 어린이가 공감할 수 있는 눈높이의 이색 정원들은 스마트폰과 디지털 콘텐츠에 빠져있는 아이들의 시간을 잠시 멈추게 하고, 자연을 통해 생태 감수성을 기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었다. 그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놀이공간 속에서 마음껏 뛰어놀며 삼삼오오 또래 친구들과 만나 교감하며 사회성을 키워갈 수 있다는 장점도 가지고 있다.
5월 5일 어린이날 행사는 끝이 났지만 오는 17일에는 야외 음악회 '피크닉 in 나루'가 진행될 예정이고 책과 함께 자연을 즐길 수 있는 '서울 야외 도서관, 관진 윈터 랜드' 등 앞으로 2주간, 주말마다 다양한 행사가 운영된다.
서울시는 매년 정원박람회와 함께 어린이날 정례적으로 '어린이 정원 페스티벌'을 선보이며 5월을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정원의 달'로 만들어 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싱그럽고 푸른 계절 5월인 만큼 자연친화적인 다양한 행사가 꾸준히 이어지길 바라본다.
새롭게 선보이는 꿈틀꿈틀 놀이터 ©김주연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자유롭게 뛰놀며 꿈을 키울 수 있는 놀이터 ©김주연
어린이날을 맞아 서울 어린이 대공원을 찾은 어린들 모습 ©김주연
날은 흐렸지만 어린이날 서울 어린이 대공원은 인산인해를 이뤘다 ©김주연
나무와 모래를 만지며 자연과 교감하는 어린이들의 모습 ©김주연
공원에 스마트 쉼터가 마련되어 있어서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김주연
안전하고 즐거운 놀이터가 될 수 있도록 다함께 지켜주세요 ©김주연
제1회 서울 어린이 정원 페스티벌! 어린이 만을 위한 정원 축제장으로... ©김주연
유니세프가 참여해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김주연
싱그러운 초록으로 가득한 어린이날 어린이대공원의 모습 ©김주연
마술쇼를 보기위해 줄을 선 아이들 모습 ©김주연
아이들을 위해 바쁘게 준비하는 마술사님의 모습 ©김주연
곳곳에 안구정화를 시켜주는 정원이 꾸며져 있다 ©김주연
어린이날 어린이 대공원을 찾은 많은 시민들의 모습 ©김주연
세계 각국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행사들도 열렸다 ©김주연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꿈틀꿈틀 놀이터 ©김주연
꽃들이 가득한 정원에서 인증샷을 찍고 있는 어린이의 모습 ©김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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