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명자료] 「숲치유 기업이 한강습지 관리? 서울시 생태특성 무시한 위탁」 등 보도 관련

서울시 언론담당관

발행일 2025.03.14. 16:03

수정일 2025.03.14.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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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청 본관
서울시청 본관

한강생태공원 민간위탁 선정 관련 제기된 ‘선정업체 전문성 부족’, ‘위탁사무의 공고 누락’, ‘고용승계 불투명’ 등 주장은 사실이 아님

◆ “선정업체가 전문성에 의문이 제기되는 소규모 기업이다.”는 보도 관련,
  - 선정업체는 「한강유역 수풀로 대상지에 대한 생태 탐방 프로그램」 등 다수의 생태프로그램 운영 경험을 가지고 있고 한강생태공원 민간위탁사업 응모조건을 충족하는 업체로, 전문성이 없다는 주장은 사실과 다름.

  < 한강 생태공원 프로그램 운영관리 민간위탁사업 응모조건 >
   ▶ 위탁사무의 사무수행에 필요한 인력·기구를 갖추고 사업에 관한 전문성· 노하우를 갖추고, 생태공원에서 프로그램을 안정적으로 운영할 적극적 의지와 특성화할 마인드를 갖추고 있으며,
   ▶ 전문성과 책임성으로 투명하고 공정하게 생태공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인적·물적 능력이 있는 서울·인천·경기에 사무실이 있는 법인·단체임.

- 또한, 생태프로그램 운영사는 인력, 자본 등 소규모 사업자가 대다수로, 업체 선정에 있어 정량적 요소(사업수행실적, 경영상태, 신인도, 재해예방조치 능력, 전문인력 보유현황)와 정성적 요소를 종합적으로 평가하였음.

◆ “서울시의회가 의결한 동의안의 위탁사무 내용 중 ‘공원 내 식물․야생 생물서식처 유지관리’가 서울시 공고에 빠졌다”는 보도 관련,
  - 위탁사무인 ‘공원 내 식물‧야생생물서식처 유지관리’는 ‘공원관리’가 아니라 ‘생태체험프로그램 개발 및 생물조사를 위한 모니터링 및 소생물서식처 관리’를 의미함.
    ※ ‘공원관리’는 미래한강본부의 고유사무로, 민간위탁 사무범위가 아님
  - 공고에는 이를 세부화‧구체화해 담은 것으로, 공고에서 빠졌다는 주장은 사실과 다름.
    ※ (공고내용) 특화주제 개발 운영 및 서울시 한강 생태계 보전과 생태프로그램 운영 정책에 부합하고 시가 요구하는 사항 등 사업 운영

◆ “기존에 일하던 직원들 일자리가 위태롭다.”는 보도 관련,
  - 선정업체는 제안서에 80% 고용승계 의사를 담았고, 협약 체결 전 市와의 최종 협의 단계에서 규모와 내용을 구체화할 예정으로 우려할 사항이 아님.
  - 기존 수탁업체 종사원에 대한 고용승계를 통하여, 노인, 장애인 일자리 사업 등 외부기관 협력사업과 기존에 수탁업체별로 운영되던 자생조직을 최대한 흡수하여 원활하게 사업이 안착되도록 할 것임.

◆ 아울러, 미래한강본부에서는 한강생태공원의 전문적 생태교육, 시민이용성 증진 등 생태공원 이용 시민에게 높은 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도·감독해 나가겠음.

※ 담당부서 : 미래한강본부 공원부 (☎ 3780-0750)

2025년 민간위탁에 참여한 제안업체 상근자 인력현황
2025년 민간위탁에 참여한 제안업체 상근자 인력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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