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명자료] 「설계자도 "겁난다"는 여의도선착장‥공사비 줄이려 설계변경했나」 관련
서울특별시 대변인
발행일 2024.10.25. 10:54
서울시청 본관
여의도선착장 설계변경은 선착장 고정과 선박 운항 등 안전성을 모두 고려한 결과이며, 오히려 공사비용은 증가하였음
◆ “여의도선착장‥공사비 줄이려 설계변경했나” 보도내용 관련,
- 체인방식은 일반적으로 적용되는 계류방식이긴 하지만 선착장 주변 수중의 체인으로 인해, 1) 중대형 선박의 접·이안과 2) 조류·수위 변화에 따른 선착장의 위치 제어에 불리함.
여의도선착장의 경우 165m 길이의 체인이 필요하여 대형 선박 운항시 밑걸림이 우려되며, 선박과 체인 간 저촉으로 둔치 쪽을 제외한 3면에 선박 3척를 접․이안하는 것이 어렵고, 인접한 마포대교(100m 이격)의 교각과 체인간 간섭이 발생할 수 있는 등의 문제점이 있음.
- 이러한 체인방식의 문제점 해소를 위하여 설계 과정에서 분야별 전문업체들(한미글로벌 등 5개)이 참여한 열 차례 회의를 거쳐 다양한 계류방식을 비교 분석하였고, 그 결과 도교방식이 가장 안전한 계류방식으로 평가되어 도교방식으로 최종 확정하여 기존 도교의 구조 보강 및 도교 기초 설계안을 마련하였음.
- 도교방식은 선착장 주변의 수면 아래 장애물이 없어 선박 운항 등에 있어 안전하고 선착장의 흔들림이 적어 이용자 편의 증진 효과도 있음.
- 2개의 트러스 도교 추가, 기존 도교 3개의 부재를 보강(폭 3→5m, 5개 도교 무게 200→450톤)하여 계류 고정용 도교로 강화, 지름 508mm․깊이 20~30m의 강관파일 86공 설치, 볼라드 기초 강화(콘크리트에 철근 포함), 그리고 필요시 앵커를 설치 할 수 있는 구조를 하부체 설계에 기반영하는 등의 안전성 강화를 위해 여러 보강시설이 대폭 추가되어 전체적인 공사비가 증가하였기 때문에 공사비 줄이기 위해 설계변경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님
◆ “쇠사슬 고정 방식이 일반적이라며 다리 고정방식이 극한 태풍이나 홍수를 견딜 수 있을지 의문스럽다고 지적합니다.” 보도내용 관련,
- 한강에 부유식 수상구조물 설치시 고려하는 풍속 및 유속의 최대 기준은 ‘서울특별시 한강 부유식 수상구조물의 구조, 설비 및 검사기준에 관한 지침’ 제14조에 의거 태풍급 바람인 풍속 44m/s와 한강 최대 방류량 37,000㎥/s의 경우인 유속 3.32m/s을 기준으로 하고 있음.
- 계류해석 시뮬레이션을 통하여 평시, 운영한계시 등의 경우에 선박접안 사례를 다양하게 적용하여 분석하였고, 극한의 상황인 풍속 44m/s와 유속 3.32m/s의 경우에도 안전하도록 그 결과를 설계에 반영하였음.
◆ “다리는 한 개당 1억 원 정도로 5개면 5억 원가량 드는데, 폭이 늘어나면 비용이 추가될 수 있습니다. 쇠사슬 체인 방식은 약 15억 원 가량이 필요합니다.” 보도내용 관련,
- 당초 계획한 체인방식에는 4개의 체인 및 기초, 도교 3개, 8개의 볼라드 설치 및 선착장과 안벽(볼라드) 연결 등을 위해 약 20억원이 필요한 반면,
- 도교방식은 기존의 3개 도교의 부재보강 및 2개의 도교 추가, 5개 도교의 무게 증가(200→450톤)에 따른 길이 86m의 부력탱크 설치, 86개의 강관파일 설치, 8개의 볼라드(개당 100톤 저항력) 설치 및 선착장과 안벽(볼라드) 연결 등으로 약 30억원의 공사비가 소요됨.
- 이처럼 체인방식보다 고가(高價)이지만 안전성을 담보할 수 있다는 전문업체(한미글로벌) 등의 검토를 받아 도교방식을 최종 선정하게 되었음.
◆ 여의도선착장 사업은 선착장 고정과 선박 운항 안전성 모두 확보를 위해 계류방식을 도교방식으로 변경하고 준공일정을 조정한 이후 정상 추진중
- 여의도선착장 사업은 민간 사업자가 전액 투자하여 선착장을 조성 및 운영하고 선박을 확보 및 운항하는 사업으로, 선착장 고정 및 선박 운항의 안전성을 확보를 위해 계류방식을 도교방식으로 결정하였고, 준공일정을 조정한 이후 정상적으로 공사 추진중임.
- 하부체는 통영에서 건조 완료하여 2024년 10월 17일에 여의도로 이송 완료하였고, 여의도 둔치의 평탄화와 도교 및 볼라드의 기초 정비를 위한 안벽 공사는 10월말이면 완료되어 11월에는 도교로 선착장과 안벽을 연결할 예정이며, 상부시설은 12월말까지 철골공사를 완료하고 겨울에 외부 마감 및 내부 인테리어 등을 거쳐 내년 3월에는 여의도에서 승선하여 경인아라뱃길까지 관광이 가능하도록 하겠음.
※ 미래한강본부 서울항조성과 (☎ 3780-0636)
- 체인방식은 일반적으로 적용되는 계류방식이긴 하지만 선착장 주변 수중의 체인으로 인해, 1) 중대형 선박의 접·이안과 2) 조류·수위 변화에 따른 선착장의 위치 제어에 불리함.
여의도선착장의 경우 165m 길이의 체인이 필요하여 대형 선박 운항시 밑걸림이 우려되며, 선박과 체인 간 저촉으로 둔치 쪽을 제외한 3면에 선박 3척를 접․이안하는 것이 어렵고, 인접한 마포대교(100m 이격)의 교각과 체인간 간섭이 발생할 수 있는 등의 문제점이 있음.
- 이러한 체인방식의 문제점 해소를 위하여 설계 과정에서 분야별 전문업체들(한미글로벌 등 5개)이 참여한 열 차례 회의를 거쳐 다양한 계류방식을 비교 분석하였고, 그 결과 도교방식이 가장 안전한 계류방식으로 평가되어 도교방식으로 최종 확정하여 기존 도교의 구조 보강 및 도교 기초 설계안을 마련하였음.
- 도교방식은 선착장 주변의 수면 아래 장애물이 없어 선박 운항 등에 있어 안전하고 선착장의 흔들림이 적어 이용자 편의 증진 효과도 있음.
- 2개의 트러스 도교 추가, 기존 도교 3개의 부재를 보강(폭 3→5m, 5개 도교 무게 200→450톤)하여 계류 고정용 도교로 강화, 지름 508mm․깊이 20~30m의 강관파일 86공 설치, 볼라드 기초 강화(콘크리트에 철근 포함), 그리고 필요시 앵커를 설치 할 수 있는 구조를 하부체 설계에 기반영하는 등의 안전성 강화를 위해 여러 보강시설이 대폭 추가되어 전체적인 공사비가 증가하였기 때문에 공사비 줄이기 위해 설계변경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님
◆ “쇠사슬 고정 방식이 일반적이라며 다리 고정방식이 극한 태풍이나 홍수를 견딜 수 있을지 의문스럽다고 지적합니다.” 보도내용 관련,
- 한강에 부유식 수상구조물 설치시 고려하는 풍속 및 유속의 최대 기준은 ‘서울특별시 한강 부유식 수상구조물의 구조, 설비 및 검사기준에 관한 지침’ 제14조에 의거 태풍급 바람인 풍속 44m/s와 한강 최대 방류량 37,000㎥/s의 경우인 유속 3.32m/s을 기준으로 하고 있음.
- 계류해석 시뮬레이션을 통하여 평시, 운영한계시 등의 경우에 선박접안 사례를 다양하게 적용하여 분석하였고, 극한의 상황인 풍속 44m/s와 유속 3.32m/s의 경우에도 안전하도록 그 결과를 설계에 반영하였음.
◆ “다리는 한 개당 1억 원 정도로 5개면 5억 원가량 드는데, 폭이 늘어나면 비용이 추가될 수 있습니다. 쇠사슬 체인 방식은 약 15억 원 가량이 필요합니다.” 보도내용 관련,
- 당초 계획한 체인방식에는 4개의 체인 및 기초, 도교 3개, 8개의 볼라드 설치 및 선착장과 안벽(볼라드) 연결 등을 위해 약 20억원이 필요한 반면,
- 도교방식은 기존의 3개 도교의 부재보강 및 2개의 도교 추가, 5개 도교의 무게 증가(200→450톤)에 따른 길이 86m의 부력탱크 설치, 86개의 강관파일 설치, 8개의 볼라드(개당 100톤 저항력) 설치 및 선착장과 안벽(볼라드) 연결 등으로 약 30억원의 공사비가 소요됨.
- 이처럼 체인방식보다 고가(高價)이지만 안전성을 담보할 수 있다는 전문업체(한미글로벌) 등의 검토를 받아 도교방식을 최종 선정하게 되었음.
◆ 여의도선착장 사업은 선착장 고정과 선박 운항 안전성 모두 확보를 위해 계류방식을 도교방식으로 변경하고 준공일정을 조정한 이후 정상 추진중
- 여의도선착장 사업은 민간 사업자가 전액 투자하여 선착장을 조성 및 운영하고 선박을 확보 및 운항하는 사업으로, 선착장 고정 및 선박 운항의 안전성을 확보를 위해 계류방식을 도교방식으로 결정하였고, 준공일정을 조정한 이후 정상적으로 공사 추진중임.
- 하부체는 통영에서 건조 완료하여 2024년 10월 17일에 여의도로 이송 완료하였고, 여의도 둔치의 평탄화와 도교 및 볼라드의 기초 정비를 위한 안벽 공사는 10월말이면 완료되어 11월에는 도교로 선착장과 안벽을 연결할 예정이며, 상부시설은 12월말까지 철골공사를 완료하고 겨울에 외부 마감 및 내부 인테리어 등을 거쳐 내년 3월에는 여의도에서 승선하여 경인아라뱃길까지 관광이 가능하도록 하겠음.
※ 미래한강본부 서울항조성과 (☎ 3780-0636)
여의도선착장 계류방식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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