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마당길'에서 만난 짧지만 특별한 휴식!
발행일 2022.05.31. 09:10
트렌드와 문화의 흐름을 이끄는 도시의 매력이 넘치는 곳, 삼성동 코엑스몰의 '별마당길'에서 산책도 하고 '별마당 도서관'에서 책도 보며 새롭게 진행 중인 콜라보 이벤트를 즐겨봤다.
따가운 햇살을 피해 실내에서 산책도 하고 휴식도 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 생겼다. 바로 코엑스몰에 생겨난 특별한 길, 바쁜 일상의 틈에서 나를 찾는 잠깐의 휴식을 가질 수 있는 재미난 ‘별마당길'이다.
'별마당길'은 삼성역에서부터 봉은사역까지 코엑스몰을 따라 실내로 이어진 1.6km의 트랙으로, 사이사이 즐길 수 있는 액티비존과 킵 워킹 길이 있고,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할 수도 있다. 산책길에서는 나태주 시인과 이해인 수녀님의 응원 메세지, 위로와 용기를 주는 따뜻한 글귀도 만날 수 있다.
현재 별마당길에서는 아름답고 환상적인 인기 웹툰과의 콜라보 이벤트가 트랙 곳곳에서 열리고 있다. 삼성역 코엑스몰 입구부터 복도, 기둥, 천장 등에 작품 배경과 주인공 캐릭터 이미지를 대형으로 설치했고, 봉은사역 앞에는 실제처럼 꾸민 마법 도서관과 연회장, 파우더룸 등 팝업존도 마련됐다. 해당 전시는 7월까지 이어진다.
따가운 햇살을 피해 실내에서 산책도 하고 휴식도 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 생겼다. 바로 코엑스몰에 생겨난 특별한 길, 바쁜 일상의 틈에서 나를 찾는 잠깐의 휴식을 가질 수 있는 재미난 ‘별마당길'이다.
'별마당길'은 삼성역에서부터 봉은사역까지 코엑스몰을 따라 실내로 이어진 1.6km의 트랙으로, 사이사이 즐길 수 있는 액티비존과 킵 워킹 길이 있고,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할 수도 있다. 산책길에서는 나태주 시인과 이해인 수녀님의 응원 메세지, 위로와 용기를 주는 따뜻한 글귀도 만날 수 있다.
현재 별마당길에서는 아름답고 환상적인 인기 웹툰과의 콜라보 이벤트가 트랙 곳곳에서 열리고 있다. 삼성역 코엑스몰 입구부터 복도, 기둥, 천장 등에 작품 배경과 주인공 캐릭터 이미지를 대형으로 설치했고, 봉은사역 앞에는 실제처럼 꾸민 마법 도서관과 연회장, 파우더룸 등 팝업존도 마련됐다. 해당 전시는 7월까지 이어진다.
코엑스몰에 삼성역부터 봉은사역을 잇는 특별한 길 '별마당길'이 생겼다. ⓒ김명희
길을 걸으며 잠깐의 여유를 가질 수 있게 꾸며졌다. ⓒ김명희
중간중간에 즐길 수 있는 액티비티존과 킵 워킹 길도 있다. ⓒ김명희
출입문에 '상수리나무 아래' 주인공들의 얼굴이 장식되어 있다. ⓒ김명희
트랙 바닥에 이벤트 장소를 찾아가는 이정표가 안내되어 있다. ⓒ김명희
웹툰 내 '아나톨'에서 휴식을 찾는 것처럼 방문객도 이곳에서 휴식을 맛볼 수 있다. ⓒ김명희
예쁜 포토존에서 사진도 찍으며 작은 여유를 즐겨보자. ⓒ김명희
별마당길에서는 위로와 용기가 되는 따뜻한 글귀도 만날 수 있다. ⓒ김명희
복층 구조인 별마당 도서관은 13m 높이의 서가를 보유하고 있다. ⓒ김명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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