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 맛집! 금천구립 독산도서관에서 따뜻한 독서 어떠세요?
발행일 2022.05.10. 11:30
'도서관'은 존재 자체만으로도 기분 좋은 곳이다. 오늘 소개할 금천구의 대표 도서관인 금천구립 독산도서관은 1999년 건립돼 노후화 된 시설을 지난 2020년 대대적으로 리모델링해 주민 중심의 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한 곳이다.
특히 리모델링 과정에서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야외 대나무숲 공간, 자연을 벗삼아 즐기는 야외 열람실, 북카페 독서라운지 등등 이색적이고 특색 있는 공간을 창출한 것으로도 유명한 도서관이다. 금천체육공원과 인접해 있어 주민들이 편하게 방문하고 즐길 수 있는 주민친화적 구조와 위치도 돋보인다.
무엇보다 금천구립 독산도서관의 매력은 '햇살을 품은 도서관'이라는 특징에서 찾을 수 있다. 리모델링 과정 중 최신 트렌드에 맞춘 서가 배치와 열람실, 편의 시설의 활용은 물론 전면 채광창 도입과 숨겨진 히든 플레이스 조성은 단순한 도서관을 넘어 예술적인 건축미가 돋보이는 곳이라고 할 수 있다. 서울을 대표하는 '도서관'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금천구립 독산도서관은 쏟아지는 햇살 속 모던한 인테리어 덕분에 다시금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리모델링 과정에서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야외 대나무숲 공간, 자연을 벗삼아 즐기는 야외 열람실, 북카페 독서라운지 등등 이색적이고 특색 있는 공간을 창출한 것으로도 유명한 도서관이다. 금천체육공원과 인접해 있어 주민들이 편하게 방문하고 즐길 수 있는 주민친화적 구조와 위치도 돋보인다.
무엇보다 금천구립 독산도서관의 매력은 '햇살을 품은 도서관'이라는 특징에서 찾을 수 있다. 리모델링 과정 중 최신 트렌드에 맞춘 서가 배치와 열람실, 편의 시설의 활용은 물론 전면 채광창 도입과 숨겨진 히든 플레이스 조성은 단순한 도서관을 넘어 예술적인 건축미가 돋보이는 곳이라고 할 수 있다. 서울을 대표하는 '도서관'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금천구립 독산도서관은 쏟아지는 햇살 속 모던한 인테리어 덕분에 다시금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020년 리모델링하여 재개장한 금천구립독산도서관 전경 ⓒ임중빈
금천구립독산도서관은 곳곳에 채광창을 도입하여 항상 밝고 환한 느낌이 든다. ⓒ임중빈
2층 종합열람실에도 채광창이 도입되어 따뜻하고 상쾌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임중빈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도서관 곳곳의 편의시설들을 모두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임중빈
2층 구름다리는 작은 휴게실이자 3층과 야외공간으로 갈 수 있는 통로 역할을 하고 있으며, 도서관을 전체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전망대 역할도 겸하고 있다. ⓒ임중빈
2층에서 3층으로 향하는 계단에도 채광창을 통해 따뜻한 햇살이 들어오고 있다. ⓒ임중빈
옥상(루프탑)공간은 도서관 이용자들이 편히 쉴 수 있는 야외 휴게실로 조성되어 있다. ⓒ임중빈
금천구립독산도서관이 자랑하는 1층 중정 공간의 모습. 도서관에서 가장 인기 있는 좌석들이다. ⓒ임중빈
1층과 2층을 연결하는 이동통로에는 요즘 도서관의 트렌드에 맞게 편하게 앉아서 독서를 즐길 수 있는 계단식 열람공간이 조성되어 있다. ⓒ임중빈
금천구립독산도서관을 상징하는 풍경으로, 2층 채광창 창문에 좌석을 설치하여 공간활용을 극대화 한 모습이다. ⓒ임중빈
계단 형태의 열람좌석은 이동통로와 좌석을 분리하였으며 최소한의 거리두리를 유지하여 운영 중이다. ⓒ임중빈
각층의 자료실과 열람실에는 상주직원이 있어 도서관 이용객들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즉각 대응해주고 있다. ⓒ임중빈
각층의 유휴공간을 소박한 미술작품으로 활용한 모습 ⓒ임중빈
1층에 위치한 작은 휴게실 겸 미팅공간으로, 제세동기 등 필요한 장비를 적절히 구비하고 있다. ⓒ임중빈
1층에 위치한 종합자료실의 서가. 마치 '카페'에 들어와 있는 느낌이 드는 조명이 멋스럽다. ⓒ임중빈
금천구립독산도서관은 성공적이면서도 모범적인 도서관 리모델링의 좋은 사례가 되어주고 있다. ⓒ임중빈
금천구립독산도서관
댓글은 자유로운 의견 공유의 장이므로 서울시에 대한 신고, 제안, 건의 등
답변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전자민원 응답소 누리집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업성 광고, 저작권 침해, 저속한 표현, 특정인에 대한 비방, 명예훼손, 정치적 목적,
응답소 누리집 바로가기유사한 내용의 반복적 글, 개인정보 유출,그 밖에 공익을 저해하거나 운영 취지에 맞지
않는 댓글은 서울특별시 조례 및 개인정보보호법에 의해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