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하기 딱 좋은 나이 50+ ! 보람일자리 모집 중

내 손안에 서울

발행일 2022.03.03. 15:12

수정일 2022.04.01. 01:48

조회 4,414

인생 참 빠르게 흘러갑니다. 사회생활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어느 새 은퇴가 코 앞입니다. 인생전반전은 남을 위해 살았다면, 인생후반전은 나를 위해 살아볼까요? <내 손안에 서울>에서 좀 더 보람된 인생을 꿈꾸는 이들을 위해 ‘알잘딱깔센(알아서 잘 딱 깔끔하고 센스있게)’ 콘텐츠를 준비했습니다. 은퇴 후 학교에서 다시 일하게 된 한 어르신의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두렵지만 설레고 행복한 은퇴의 맛
할아버지 선생님의 학교는 즐거워
초등학교에서 40년 일하고 퇴직했다. 습관이 무섭다고 더 자고 싶어도 눈이 먼저 떠진다. 이제 뭐하며 살지? 걱정 하느니 일단 시작해보자. 아이들과 함께 하고 싶어 도전한 다문화학습지원단 한글을 몰라 힘들어 하는 아이 학교생활에 적응이 어려운 아이 하나하나 알려주고 다독여주었다.  처음에는 내가 가르친다고 생각했는데 돌아보니 내가 더 많이 배웠다. 아이들과 함께하는 일상 속으로 나는 출근한다.
50+보람일자리 참여자 김두성님
인생 반 왔다 그동안 열심히 살았으니 이제는 즐기며 살아보자! 가슴 설레는 은퇴의 맛 50+보람일자리

은퇴 후 고민, 알아서 잘 딱! 깔끔하고 센스있게 정리해 드립니다

‘보람일자리 사업’은 50대 이상 장년층이 주된 일자리를 퇴직한 후에도 역량과 경험을 살려 안정된 50+ 이후의 인생을 계획할 수 있도록 돕는 사회 공헌 일자리 사업입니다. 서울시에 거주하는 만 50세~67세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는데요, 차상위계층이라면 만 40세부터 지원할 수 있습니다. 가슴 설레는 인생후반전을 맞이하고 싶다면 지금 시작해 보세요! ☞보람일자리 모집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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