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자료] 서울시, 서남권 녹지 늘려 지역 불균형 해소한다더니…공원규모가?

서울특별시 대변인

발행일 2022.02.28. 10:54

수정일 2022.03.07. 09:18

조회 841

서울시청 본관청사

◆ “당장 공원녹지 확충이 시급한 곳은 서남권인데 올해 서울시는 동남권에다약18만㎡의 초대형 수변공원인 ‘위례호수공원’을 만들겠다”는 보도 관련
 ○ 동남권 초대형 수변공원(위례호수공원)은 위례택지개발사업(2008.8.5.개발계획 승인)에 따라 SH에서 조성중인 공원으로 금년부터 단계적으로 개장하는 공원임

◆ “올해 서남권에서도 공원만들기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했는데 규모를 보면 ‘구색 맞추기’에 불과하다”는 보도 관련
 ○ 서남권에 금년 신규로 조성하는 사업으로는 거점공원 3개소(2만㎡)와 생활밀착형 공원 5개소(6만㎡)임. 
 ○ 아울러 ’19년 시작하여 ’26년까지 준공예정인 국회대로 상부공원(10.9만㎡)과, ’26년까지 총15개소(금년3개소 포함)가 조성되는 서남권역 공원녹지 네트워크 사업(10만㎡)은 서울시가 직접적으로 투자하여 조성하는 사업임
   - 국회대로 지하차도 및 상부공원화 : 공원·녹지 10.9만㎡ (‘19년~’26년 )
   - 서남권역 공원녹지 네트워크 조성 : 공원·녹지 10만㎡ (’21년~’26년)

  → 따라서 기존에 기획하여 금년부터 개장하는 공원과 금년에 신규로 기획하여 조성하고자 하는 공원을 단순 비교하여 구색맞추기라는 것은 과도한 지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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