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부에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지원, 자치구별 신청 일정은?
내 손안에 서울
발행일 2022.01.12. 16:14
2022년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지원사업
서울시가 올해 총사업비 68억 7,500만 원을 투입, 1만 4,323명의 임산부에게 연 48만 원 상당(개인부담 9만 6,000원 포함)의 친환경농산물 꾸러미를 지원한다. 신청은 2월 중 자치구별로 받아 3월부터 지원한다.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지원사업’은 임산부와 신생아의 건강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의 판로를 확보하기 위해 2020년부터 시작한 사업으로, 올해로 3년차를 맞았다.
지원대상은 2021년 1월 1일 이후 출산한 산모 또는 임신부로, 2월 7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신청 접수를 받는다. 자치구별 일정에 맞추어 에코이몰에서 신청하면, 해당 구청에서 확인절차를 거친 후 개별적으로 문자로 안내한다.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지원사업’은 임산부와 신생아의 건강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의 판로를 확보하기 위해 2020년부터 시작한 사업으로, 올해로 3년차를 맞았다.
지원대상은 2021년 1월 1일 이후 출산한 산모 또는 임신부로, 2월 7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신청 접수를 받는다. 자치구별 일정에 맞추어 에코이몰에서 신청하면, 해당 구청에서 확인절차를 거친 후 개별적으로 문자로 안내한다.
사업신청 일정
| 일정 | 대상 자치구 |
|---|---|
| 2022.2.7.(월) 오전 10시 ~ | 종로, 중구, 용산, 성동, 광진, 동대문, 중랑, 성북, 강북, 도봉, 노원 |
| 2022.2.8.(화) 오전 10시 ~ | 은평, 서대문, 마포, 양천, 강서, 구로, 금천 |
| 2022.2.9.(수) 오전 10시 ~ | 영등포, 동작, 관악, 서초, 강남, 송파, 강동 |
신청시 임산부는 본인 휴대전화 인증을 거친 후, 국민행복카드를 발급받은 사람은 구비서류 없이 신청할 수 있으나 국민행복카드 미발급자는 ‘주민등록등본’, ‘임신·출산 증빙서류’를 첨부해야 하므로 미리 증빙서류 파일을 준비해놓으면 편리하다.
또, 본인명의 휴대전화가 없는 경우와 외국인의 경우에는 본인 인증이 불가하므로 ‘주민등록등본(외국인은 거주지 확인서류)’, ‘임신·출산 증빙서류 파일’ 을 파일 형태로 첨부해야 한다.
온라인신청이 어려운 장애인, 외국인은 해당 구청에 방문하여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신청이 가능하다.
또, 본인명의 휴대전화가 없는 경우와 외국인의 경우에는 본인 인증이 불가하므로 ‘주민등록등본(외국인은 거주지 확인서류)’, ‘임신·출산 증빙서류 파일’ 을 파일 형태로 첨부해야 한다.
온라인신청이 어려운 장애인, 외국인은 해당 구청에 방문하여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신청이 가능하다.
완성형꾸러미 예시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는 친환경농산물 인증을 받은 신선 농산물, 축산물(일부), 유기 가공식품 등으로 구성된다.
신청자는 지정된 온라인 쇼핑몰에서 월 최대 4회(연 16회), 회당 최소 3만 원에서 최대 10만 원까지 필요할 때 구매할 수 있고, 주문 금액 중 본인 부담금 20%를 결제하면 원하는 장소로 배송 받을 수 있다.
꾸러미는 임산부가 필요한 품목으로 구성해 주문하는 ‘선택형 꾸러미’와 품목을 가격대에 맞게 구성해 놓은 꾸러미를 주문하는 ‘완성형 꾸러미’ 2종류로 운영된다.
신청자는 지정된 온라인 쇼핑몰에서 월 최대 4회(연 16회), 회당 최소 3만 원에서 최대 10만 원까지 필요할 때 구매할 수 있고, 주문 금액 중 본인 부담금 20%를 결제하면 원하는 장소로 배송 받을 수 있다.
꾸러미는 임산부가 필요한 품목으로 구성해 주문하는 ‘선택형 꾸러미’와 품목을 가격대에 맞게 구성해 놓은 꾸러미를 주문하는 ‘완성형 꾸러미’ 2종류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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