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변에서 펼쳐지는 제법 분위기 있는 콘서트
하이서울뉴스 조선기
발행일 2012.05.24. 00:00
지식도 쌓고 예술적 감성도 키우자
[서울시 하이서울뉴스] 한강에서 음악도 듣고, 지식도 쌓을 수 있는 유익한 자리가 마련된다. 한강사업본부는 오는 5월 26일(토)부터 9월까지 매달 마지막 주 토요일마다 <문학과 음악이 흐르는 한강> 행사를 개최한다.
야외공연장인 반포한강공원 미디어아트갤러리에서 진행되는 이 행사는 '지식감성콘서트'라는 슬로건 아래 문학작품 저자의 이야기와 음악 공연을 무료로 접할 수 있다.
5월 26일(토) 행사에서는 아동문학가·역사저술가로 활동 중인 '김하늘' 작가가 한강의 지리와 역사를 배경으로 한 흥미진진한 한강여행기를 시민들에게 들려준다.
이와 함께 파리시립음악원·소피아국립음악원 출신 '마나소누스(mana sonus, 영혼을 울리는 소리라는 뜻의 라틴어)' 현악 앙상블의 연주를 들을 수 있다.
행사장 근처에서는 15시부터 ▴페이스페인팅(3,000원) ▴헤나타투(3,000원) ▴파우치 만들기(4,500원) ▴핸드메이드 소품 전시 및 판매 등 다양한 체험행사도 해 볼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운영사무국(02-2038-9990) 또는 한강사업본부 문화관광과(02-3780-0784)로 문의하면 된다.
문의 : 운영사무국(02-2038-9990) / 한강사업본부 문화관광과(02-3780-07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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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포한강공원 찾아가는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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