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옥마을에서 김치사랑축제 개최
admin
발행일 2008.10.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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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25일과 26일 남산한옥마을에서 ‘김치를 디자인한다’는 슬로건으로, 김치세계화를 위한 ‘김치사랑축제 2008’ 축제를 연다. 이번 축제는 김치를 세계인의 음식으로 정착시키기 위한 축제로 고품격 요리로 변신한 김치가 세계인의 입맛을 겨냥하여 선보일 예정이며, 특히 와인 등 세계의 명주와 김치요리가 어떻게 어울리는지를 보여주는 시연장이 될 전망이다. 리셉션 형식으로 진행되는 ‘디자인하우스’에 참가하면 와인 등 세계의 명주와 함께하는 고품격 김치요리와 식사를 하게 되고, 식사 후에는 한옥마을 국악당의 수준 높은 공연을 무료로 관람하는 풀 서비스를 제공 받게 된다. 김치 디자인하우스 시연단에 참가신청을 하려면 한복 등 전통의상이나 정장(드레스코드)을 하고서 참가하여야 하며, 국악당 공연만 관람하면 제한 없이 참가할 수 있다. 디자인하우스와 국악당 공연관람 모집인원은 내외국인 150명, 남산한옥마늘 국악당 공연은 관람은 750명이고, 참가비는 무료.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오는 14일~20일까지 김치사랑축제 2008 홈페이지(www.kimchifestival.org)에서 신청을 하면 심사 후 개별적으로 통보할 계획이다. 문의 2171-2573 (서울시 문화국 문화정책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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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서울뉴스/이지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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