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광정보 한눈에
admin
발행일 2008.01.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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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일어, 중국어 3개국어로 제작 서울시는 서울 관광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가이드북을 제작해 무료로 배포한다. 이번에 제작된 서울관광종합가이드북, 휴대용관광가이드북은 테마별ㆍ언어권별 특성을 고려했으며, 외국인 관광객들이 서울만의 독특한 매력을 200% 즐길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영어, 일어, 중국어 3개 국어로 제작된 관광가이드북에는 관광명소, 쇼핑, 맛집 등 서울관광의 모든 정보가 담겨 있다. 또한 영어권 관광객들에게는 동양의 신비 체험을, 일본 관광객들에게는 쇼핑거리, 맛집 정보를, 중국 관광객들에게는 IT와 첨단 미래도시 체험 등을 중점적으로 편집, 제공하는 등 관광객 성향을 분석해 입맛에 맞게 제작되었다. 특히 주머니에 쏙 들어갈 정도로 작은 휴대용 관광가이드북(120㎜×190㎜, 66면)이 제작돼 눈길을 끈다. 서울의 대표 관광명소만 모아 서울여행을 100배 즐기기 위한 방법을 소개했다. 15일 발행되는 휴대용 관광가이드북은 서울시 관광안내소(서울홍보관, 이태원, 동대문 관광안내소 등) 10개소에 배포될 예정이다. 한편, 업그레이드 된 서울관광지도(760㎜×520㎜) 한 장이면 서울을 처음 방문한 관광객들도 서울 명소를 어디든 찾아갈 수 있다. 누구나 찾아가기 쉽고, 관광 정보가 한 눈에 들어오는 서울관광지도는 서울시 관광안내소 및 국내외 각종 행사시 배포되며, 서울시에 문의(2171-2464)하면 언제든지 받아 볼 수 있다. 문의 2171-2464 (서울시 경쟁력강화본부 관광진흥담당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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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서울뉴스/이지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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