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서울브랜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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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7.04.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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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경 한국상품 전시상담회 성공 진출 지난 4월 10~11일 이틀간 동경도립산업무역센터에서 개최된 제6회 동경 한국상품 전시상담회에서 12개 하이서울브랜드사업 참여기업들이 1천431만 달러의 수출계약을 이뤄내 하이서울브랜드의 일본 시장 진출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이번 전시상담회에서는 (주)큐비즘콜렉션이 460만 달러, (주)코나드가 85만 달러의 수출 성과를 나타냈다. 이밖에 정수기 전문기업 한일월드(주)가 240만 달러, LCD 모니터 전문기업 (주)데이시스템이 300만 달러, 바디피어싱주얼리 전문기업 (주)리샤인코퍼레이션이 79만 달러의 수출 계약 상담을 각각 기록했다. 3단계 지원시스템 통해 후속사업 추진 이번 전시회와 관련, 일본 유력 경제주간지인 니케이 비즈니스는 하이서울브랜드사업을 소개하는 기획홍보 기사를 게재하였고 니케이 비즈니스 온라인 사이트에 배너 광고를 실시, 잠재 바이어를 발굴하고 하이서울브랜드를 일본 소비자에게 알렸다. 지난해 7월 중국 비즈니스 로드쇼에서 1천700만달러의 수출계약 성과를 이뤄내며 중국시장 진출의 발판을 확보한 서울산업통상진흥원(SBA)은 이번 전시회에서도 12개 참여기업을 진두지휘하며 하이서울브랜드의 신뢰성 및 우수성을 적극 홍보해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 이로써 하이서울브랜드는 중국 일본 등 동북아 국가에 대한 진출 거점을 마련하는 한편, 세계시장을 향한 글로벌브랜드로서의 위상을 정립해 나가고 있다. 서울산업통상진흥원은 앞으로도 프리마케팅-현장상담-사후관리로 구성된 ‘프리미엄 해외 통상지원 3단계 시스템’을 통해 하이서울브랜드 참여기업들에 대한 후속지원을 계속해 나갈 방침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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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서울뉴스/이현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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