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무료 상담 서비스 이용하세요

하이서울뉴스 김효정

발행일 2012.07.03. 00:00

수정일 2012.07.03. 00:00

조회 2,320

[서울시 하이서울뉴스] 서울신용보증재단이 예약 상담제를 시행하면서 고객 대기시간이 줄어 이용이 한결 편리해졌다.

서울신용보증재단은 6월 초부터 전화를 통한 예약 상담제를 부분적으로 시행해 왔으며, 지난 6월 말 홈페이지를 통한 예약시스템 구축이 완료되면서 전면 예약 상담제로 바꿔 운영하고 있다.

이에 따라 상담을 원하는 소상공인은 자신이 정한 시각에 자신이 정한 영업점을 방문하여 대기 시간 없이 즉시 무료 상담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예약 상담 대상에는 신용보증, 창업․경영컨설팅, 재무컨설팅 등 거의 모든 분야가 포함돼, 고객이 원하는 분야의 맞춤형 상담 서비스가 가능해졌다.

운영자금 문의는 신용보증 상담을 예약하면 되고, 창업 혹은 업종 전환 문의는 창업·경영컨설팅으로 예약하면 된다. 종합적인 재무진단을 원하는 경우에는 재무컨설팅을 예약하여 자금운용 방안 등 관련 컨설팅 서비스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상담 예약은 서울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http://www.seoulshinbo.co.kr) 또는 콜센터(1577-6119)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상담을 원하는 소상공인 혹은 예비 창업자는 회원가입 없이 기본정보만 입력하면 상담예약이 가능하다. 상담을 받기 원하는 날 하루 전부터 1주일 전까지 예약이 가능하며 30분 단위로 예약할 수 있다.

문의 : 신용보증재단 02)2174-5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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