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여름에 더 돋보이는 ‘서울숲’

시민기자 조수봉

발행일 2020.07.24. 13:40

수정일 2020.12.28. 16:15

조회 130

서울숲’은 과거 서울 최초의 상수원 수원지, 경마장, 골프장 등으로 활용되던 곳이다. 서울 그린트러스트 운동을 통해 2005618일에 나무와 호수가 어우러진 도시숲으로 탈바꿈하였다. 서울숲광장, 습지생태원, 체험학습원, 생태숲 및 한강시민공원 등 모두 5개 권역으로 구분되어 있다.

각 권역마다 특색 있는 테마로 시민들에게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 요즘과 같이 코로나19극복, 장마와 무더위로 힘든 시기에 가족과 함께 서울숲에서 맑은 공기와 시원한 바람으로 힐링해 보면 어떨까?

서울숲 광장의 ‘바닥분수’와 인근 아파트가 조화를 이루고 있다
서울숲 광장의 바닥분수와 인근 아파트가 조화를 이루고 있다 조수봉

‘거울연못’에 비친 메타세쿼이아
거울연못’에 비친 메타세쿼이아 조수봉

'조각정원’에 있는 많은 작품들이 볼거리를 더해준다
'조각정원에 있는 많은 작품들이 볼거리를 더해준다 조수봉

숲속놀이터의 ‘거인의 나라’에서는 거인 몸속을 돌아다니는 모험을 할 수 있다
숲속놀이터의 거인의 나라’에서는 거인 몸속을 돌아다니는 모험을 할 수 있다 조수봉

습지생태원으로 가는 길목에는 색다른 분위기의 ‘은행나무 길’이 조성되어 있다
습지생태원으로 가는 길목에는 색다른 분위기의 은행나무 길’이 조성되어 있다 조수봉 

체험학습원의 ‘작은 동물의 집’
체험학습원의 작은 동물의 집조수봉

예전 뚝섬정수장 구조물을 재활용한 체험학습원의 ‘나비정원’
예전 뚝섬정수장 구조물을 재활용한 체험학습원의 나비정원조수봉

예전 정수장 구조물을 활용하여 조성한 야외 연못
예전 정수장 구조물을 활용하여 조성한 야외 연못 조수봉

예전 뚝섬정수장의 침전조를 활용하여 만든 ‘갤러리정원’
예전 뚝섬정수장의 침전조를 활용하여 만든 갤러리정원조수봉

서울숲의 상징인 꽃사슴들의 점심 식사가 한창이다
서울숲의 상징인 꽃사슴들의 점심 식사가 한창이다 조수봉

서울숲에서 가장 높은 ‘바람의 언덕’
서울숲에서 가장 높은 바람의 언덕조수봉

서울숲과 한강시민공원을 이어주는 ‘보행가교’ ⓒ
서울숲과 한강시민공원을 이어주는 보행가교조수봉

보행가교 위에 서면 ‘생태숲’과 멀리 있는 응봉산까지 보인다
보행가교 위에 서면 생태숲’과 멀리 있는 응봉산까지 보인다 조수봉

보행가교를 내려가면 한강시민공원을 만난다
보행가교를 내려가면 한강시민공원을 만난다 조수봉

성수대교 북단 한강시민공원과 서울숲을 이어주는 지하통로
성수대교 북단 한강시민공원과 서울숲을 이어주는 지하통로 조수봉


■ 서울숲
○ 위치 : 서울특별시 성동구 뚝섬로 273
○ 교통 : 분당선 서울숲역 3번 출구, 2호선 뚝섬역 8번 출구
○ 홈페이지 : https://seoulforest.or.kr/
○ 문의 : 02-460-2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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