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어르신 주차질서 도우미
admin
발행일 2008.07.09. 00:00
구는 대한노인회 영등포지회와 손잡고 어르신들에게는 일자리를 제공하고 올바른 주차문화를 확립하기 위해 2006년부터 시행한 사업으로 1일 88명씩 활동해왔으나, 이달부터 128명의 어르신들이 주차질서 도우미로 활동하게 된다. 도우미 어르신들은 이면도로나 주택가 골목길, 학교 주변의 어린이보호구역과 상습불법주차구역 등 혼잡한 시간대에 하루 2시간씩 주3회 2인 1조로 순찰하면서 불법 주차된 차량을 이동시키고 경고장을 부착하는 등 주자질서 계도활동을 펼치고 있다. 도우미 어르신들은 60세에서 79세 사이의 노인으로 1일 1만원씩 월 12만원의 활동 수당을 지급받고 있다. 문의 ☎ 2670-3894 (영등포구청 주차문화과) 하이서울뉴스/변효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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