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40 여성취업·창업박람회 개최
admin
발행일 2008.06.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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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0대 여성구직자와 우수한 여성인재를 찾고 있는 기업을 위해 서울시가 팔을 걷어 부쳤다. 서울시는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경력단절 여성들의 취업, 창업과 관련하여 종합적인 정보제공 및 참여기회 확대를 위한 「3040여성 취업창업박람회」를 개최한다. 양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울무역전시장에서 열릴 이번 박람회는 취업, 창업정보는 물론 워킹맘을 위한 육아지식이 총 집합된 ‘육아미니박람회’도 곁들여 진행된다. 박람회장은 3개의 관으로 운영되는데, 채용ㆍ창업관은 100여개의 참여기업과 구직자간 실시간 현장면접과 20여개 업체가 참가해 창업관련 정보를 제공하며, 구인정보검색, 문서작성지원, 이력서 사진무료 촬영과 함께 전문 취업컨설턴트의 일대일 맞춤 구직지원서비스로 받을 수 있다.
정보ㆍ홍보관은 여성유망직종, 유망자격증, 여성전문직업교육 프로그램, 여성채용우수기업 등의 정보와 재무 상담 및 지문인적성검사, 유방암검사 등의 부대행사가 마련되고, 세미나관에서는 창업설명회, 취업전략특강 등 취ㆍ창업과 관련된 세미나가 열린다. 여성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박람회 현장에서 직접 이력서 제출 및 면접을 볼 수 있으며, 30일까지 온라인(3040women.incruit.com)에서도 박람회가 진행될 예정으로 이를 활용해도 좋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도 박람회 홈페이지에 게재된 참가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하여 팩스 또는 이메일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기업에게는 채용공고 온라인(배너광고 등) 게재, 포스터 및 현수막 지원 등의 혜택과 구직자와 기업간 매칭서비스도 제공된다. 참가비도 무료다. 한편, 개장 첫 날인 19일 오전 11시에는 오세훈 서울시장을 비롯한 관련 내ㆍ외빈들이 다수 참석한 가운데 박람회 개막식을 갖는다. 문의 ☎ 2186-9029 (3040여성취업창업박람회 사무국) 하이서울뉴스/변효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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