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산업 서포터즈 모집
내손안에서울
발행일 2006.06.09. 00:00
제조·건설 중소기업 분야 일자리 제공 서울시에서 서울 소재 제조·건설 분야 중소기업에서 근무할 청년 산업 서포터즈를 이달 18일까지 모집한다. 산업 서포터즈를 고용하는 중소기업은 현재까지 107곳으로 260개의 일자리가 제공된다. 근무시간은 하루 8시간씩 주 5일 근무로 최장 9개월까지 근무 가능하며, 회사 결원시 정규사원으로 취업할 수 있다. 서포터즈 보수는 맡는 업무에 따라 하루 2만8천원에서 3만2천원을 월급형태로 지급받고, 교통비 등으로 하루에 5천원을 더 받는다. 4대 보험 가입은 물론 근무기간 하루도 빠지지 않으면 주·월 유급수당을 보수에 더해 받는다. 신청자격은 18세 이상 35세 이하(마감일 기준) 실업자나 정기소득이 없는 일용근로자로서 구직등록을 한 서울시민이다. 실업급여나 연금수급자,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 수급자, 재학생(대학원생 포함), 전업 농민이나 배우자는 해당사항이 없지만, 휴학생이나 방송통신대학·야간대학 재학생, 6월 이상 무급휴직자, 최근 3개월간의 월평균 연금 또는 실업급여 수령액이 가구별 최저생계비 이하이거나 배우자는 참여할 수 있다. 단, 실업급여 수령액이 적더라도 실업급여 수급자 본인은 수령액에 관계없이 참여할 수 없다. 서포터즈 신청은 서울시 취업정보센터 사이트(http://job.seoul.go.kr)에서 회사별 구인공고를 보고 희망하는 회사에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선발은 회사별로 서류심사 또는 면접으로 진행되며, 합격자를 대상으로 구청별로 자격요건 재확인 절차를 거친다. 최종 합격자 발표는 이달 28일이다. |
하이서울뉴스 / 차현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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