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으뜸시정은 "청계천복원"

내손안에서울

발행일 2003.12.23. 00:00

수정일 2003.12.23. 00:00

조회 1,680


승용차 자율요일제, 청소년증 발급 2위와 3위 올라 ‘좋은 평가 ’


‘청계천복원 성공적인 착공’이 올해 서울시민이 뽑은 베스트 시정사업 종합 1위에 올랐다.
자연과 인간의 복원으로 새로운 생명의 역사를 쓸 ‘청계천 복원’은 친환경 도시 서울의 새 얼굴로, 국내는 물론 전 세계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2005년 9월 완공을 목표로 시민의 협조아래 순조롭게 공사가 진행 중이다.
또한 시민 스스로 일주일에 한번 승용차를 운행하지 않는 자율캠페인 ‘승용차 자율요일제’는 2위에, 복지 사각지대 청소년들에게 ‘청소년증’ 발급을 이뤄낸 성과는 3위에 선정됐다.
지역균형 발전으로 살기좋은 강북 르네상스를 열 ‘뉴타운 개발’은 4위에, UN이 선정한 세계100대도시 전자정부 평가에서 당당히 수위를 차지한 ‘서울시 전자정부 1위’는 5위에 올랐다.
이는 서울시 인터넷신문 ‘하이서울뉴스’가 시민, 시 출입기자단, ‘하이서울뉴스’ 시민기자를 대상으로 2003서울시정 주요사업 중에서 가장 인상적인 ‘10대뉴스’를 뽑는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나타난 것이다.
지난 12월 15일부터 19일까지 인터넷으로 실시된 이번 여론조사에는 일반 시민 10,019명, 서울시 출입기자 66명, ‘하이서울뉴스’ 시민기자 243명 등 총10,328명이 참여했다.


인터넷신문 '하이서울뉴스' 10대뉴스 종합순위 결과




하이서울뉴스 / 박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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