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립서울현충원 가다!
발행일 2021.06.03. 13:50
서울시에서는 2013년부터 근·현대 유산 가운데 미래 세대를 위해 보존할 가치가 있는 유·무형 자산을 대상으로 매월 서울미래유산을 선정하고 있다.
호국보훈의 달인 6월, 서울시에서 선정한 서울미래유산에 서울현충원이 선정됐다. 국립서울현충원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애국, 애족의 정신이 생생히 살아있는 민족의 성지이다. 1955년 7월 국군묘지로 창설 됐으며, 1965년 국립묘지령으로 재정립되며 애국지사, 경찰관 및 향토예비군까지 안장되었다. 1996년 6월 1일 국립묘지관리소라는 관리기관 명칭이 국립현충원으로 변경되었고, 2006년 국립서울현충원으로 변경되었다.
국립서울현충원은 동작구에 위치해 있으며 전체 면적은 143만㎡에 이른다. 굉장한 부지 면적에 놀랐고, 우리를 위해 목숨을 바치신 분들이 이렇게나 많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 2021년 6월 6일 제66회를 맞는 현충일에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그분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해 우리 모두 조기를 달았으면 좋겠다.
호국보훈의 달인 6월, 서울시에서 선정한 서울미래유산에 서울현충원이 선정됐다. 국립서울현충원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애국, 애족의 정신이 생생히 살아있는 민족의 성지이다. 1955년 7월 국군묘지로 창설 됐으며, 1965년 국립묘지령으로 재정립되며 애국지사, 경찰관 및 향토예비군까지 안장되었다. 1996년 6월 1일 국립묘지관리소라는 관리기관 명칭이 국립현충원으로 변경되었고, 2006년 국립서울현충원으로 변경되었다.
국립서울현충원은 동작구에 위치해 있으며 전체 면적은 143만㎡에 이른다. 굉장한 부지 면적에 놀랐고, 우리를 위해 목숨을 바치신 분들이 이렇게나 많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 2021년 6월 6일 제66회를 맞는 현충일에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그분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해 우리 모두 조기를 달았으면 좋겠다.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 나라정신을 기리기 위한 추모실과 전시실로 구성된 호국전시관 ⓒ유서경
현충원 수많은 묘지들과 함께 바라보이는 현충관의 모습 ⓒ유서경
8개의 국군장병의 캐릭터들이 나란히 서 있는 모습 ⓒ유서경
6·25 전쟁 당시 학생 신분으로 조국을 위해 용감히 싸우다 전사한 분들을 추모하기 위한 학도의용군 무명용사탑 ⓒ유서경
저 멀리 보이는 현충탑과 수많은 묘지를 보니 마음이 뭉클해진다. ⓒ유서경
현충원에 들어서자마자 만나게 되는 충성분수대 ⓒ유서경
호국영령들의 명복을 기원하기 위해 1973년 재향군인회 성금으로 제작하여 현충원에 기증한 호국종 ⓒ유서경
경찰충혼탑으로 경찰의 충성과 봉사 정신을 나타낸 3인의 상이 눈길을 끈다. ⓒ유서경
일제강점기에 나라를 되찾기 위해 독립투쟁을 한 이름을 알 수 없는 수많은 무명독립군의 넋을 위로하기 위해 추모하는 탑인 대한독립군 무명용사 위령탑 ⓒ유서경
임시정부 요인 기념비 ⓒ유서경
■ 국립서울현충원
○ 위치 : 서울 동작구 현충로 210
○ 교통 : 4호선 동작역 하차 2, 4번 출구 / 9호선 동작역 하차 8번 출구
○ 개방시간 : 연중무휴, 정문·동문·통문(5개소) 06:00-18:00
○ 홈페이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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