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안에 서울

설레는 연말세일! '슈퍼서울위크' 최대 20% 할인

‘슈퍼서울위크’ 올해 마지막 할인 기획전이 진행됩니다. 품질 좋은 소상공인 제품을 최대 20%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인데요, 11번가, 우체국쇼핑, G마켓, 옥션, 롯데온 5개 온라인쇼핑플랫폼에서 할인쿠폰을 발급받아 사용하시면 됩니다. 놓치면 아쉬운 ‘슈퍼서울위크’ 소식 알려드립니다. 연말을 맞아 국내 대표 온라인 쇼핑몰 5곳에서 우수 소상공인 제품을 20% 할인된 금액으로 만날 볼 수 있는 ‘슈퍼서울위크’가 진행된다. 서울시는 12월 11일~25일까지 ▴11번가 ▴우체국쇼핑 ▴G마켓 ▴옥션 ▴롯데온 5곳의 온라인쇼핑플랫폼에서 소상공인 제품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슈퍼서울위크 – 연말감사특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슈퍼서울위크 연말감사특별전 ○ 행사기간 : 2023. 12. 11. ~ 25. ○ 참여사 : ☞11번가 ☞우체국쇼핑 ☞G마켓 ☞옥션 ☞롯데온 ※해당 페이지는 행사 시작일인 11일에 오픈됩니다. ○ 참여방법 : 각 유통사에서 할인쿠폰 발급 등을 통해 사용 가능 이번 특별전은 ‘여름휴가특별전(7월)’, ‘한가위특별전(9월)’에 이은 올해 마지막 행사로, 춥고 건조한 겨울을 나기 위한 수분 마스크팩, 헤어팩에서부터 겨울밤을 맛있게 채워줄 떡볶이 밀키트까지 약 1만 3천여 서울시 소상공인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여름휴가특별전’에는 1만 2,253개사, ‘한가위특별전’에는 1만 3,095개사가 참여했으며, 총 85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특별전 기간에 투입한 쿠폰 발행비용 대비 42배의 매출 성과를 달성한 것. 서울시는 기획전 매출만큼 참여 소상공인에게 매출증대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소상공인 제품 구매를 원하는 소비자들은 행사 기간 중 주요 포털사이트 검색창에서 ‘슈퍼서울위크’를 입력하면 각 쇼핑플랫폼으로 이동 가능하다. 소상공인 1,100개사 선정해 온라인진출부터 패키지 개선까지 밀착지원 이 외에도 서울시는 소상공인 제품의 품질과 상품성으로 높이고 판로개척을 통한 매출 증대를 위해 올해 잠재력있는 소상공인 1,100개사를 선정해 밀착지원을 펼쳤다. 라이브커머스 방송, 크라우드 펀딩 지원부터 전문가 방문형 코칭, 온라인 소비자 조사평가, 상품디자인 개선, 온라인 상세페이지 제작, 홍보영상 제작까지 분야별 맞춤지원 외에도 온라인교육, MD상담회 등 소상공인들에게 필요한 다양한 지원사업이 추진됐다. 실제로 서울시 지원을 받은 소상공인들은 제품‧디자인 컨설팅 후 소비자 호응이 높아졌다는 반응부터 해외 수출국 확장 등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다는 의견 등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지원받은 소상공인의 사례를 엮은 책자를 발행하고 내년 초 서울시 누리집 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내년에는 홍보‧마케팅, MD상담 확대 등 지원 늘릴 계획…내년 4월 모집 한편 서울시는 내년에도 약1,000여개사를 선발해 맞춤형 지원을 펼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내년에는 소상공인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홍보‧마케팅과 해외진출 지원을 강화하고, 호응이 높았던 MD상담회 참여기업은 확대하여 진행한다. 지원대상기업은 내년 4월 모집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