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90 용철이 2023년 서울로 타임슬립 되었다?! 과거에 있는 여자친구 영숙이 그립기는 하지만, 지금의 서울 또한 너무 매력적이다.과연 용철은 여자친구와 서울 중 무엇을 선택할까?

서울시 기후동행카드 정책을 알기 쉽고 직관적이며, 유쾌하게 표현했다.

항상 그 자리에서 우리 민족의 역사를 담고, 우리 가족의 역사까지 품어주는 경복궁…. 앞으로도 그 자리에서 가장 한국적이며, 가장 세계적인 도시 서울로 굳건히 있어 주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개편된 지하철 노선도는 기본적으로 색약자, 시각 약자, 고령인 등 다양한 사용자들을 배려한 '읽기 쉬운 디자인'에 중점을 뒀다. 최종 디자인은 12월에 확정·발표될 예정이라 하니 기대를 갖고 조금만 더 기다려 보자.

1인가구를 지원하는 여러 정책들을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알 수 있도록 직접 작사/작곡한 음원을 활용, 숏폼 콘텐츠를 제작했다.

매 순간 우리는 운전대와 대중교통 손잡이를 잡고 출퇴근을 반복한다. 감동, 위로, 즐거움을 잊고 일상을 보내고 있는 사람들에게 이 영상을 통해 손을 뻗어, 더 다양한 것들을 일상 속 서울 명소에서 잡아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영상을 만들었다.

나에게 서울이란, 한국의 전통이 현재까지도 잘 보존되어 있어 다양한 영감을 받는 도시다. 매력적인 서울의 일상을 오감에 비유해 담아보았다. 영상 초반 ‘캐치’하는 제스처를 넣어 시선을 잡음과 동시에’서울을 잡았치’라는 공모 타이틀을 직관적으로 표현하려 했다.

동행의 사전적 의미인 ‘문장에 있어서 글자가 같은 줄’이라는 글귀가 보이며 영상이 시작된다. 이후 동행의 또 다른 사전적 의미인 ‘같이 가는 사람’을 후에 보여주며 동행의 두 가지 의미를 모두 가진 ‘같이 가는 서울, 동행특별시 서울’을 강조하며 영상을 마무리한다.

여러분은 서울시에서 운영하고 있는 ‘서울 안심이’ 앱에 대해 아시나요? ‘시민안전 동행정책’ 중 하나인 안심이 앱으로 모두들 안전 귀가하세요!

천만 서울시민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기후동행카드는 우리 생활과 가장 밀접한 영역에서 시민 편의를 제고하는 정책이다. 동행 분야를 주제로 하는 작품이지만 서울의 명소를 아름답게 담아냄으로써 서울의 미적 매력을 함께 알리고자 했다.

‘서울숲’, ‘어린이대공원’, ‘하늘공원’, ‘달맞이봉 공원’ 등 서울에서만 즐길 수 있는 공원들을 영상에 담았다.

서울에서 지하철만으로 세계여행을 떠나보자! 멀리 떠나지 않아도 서울에서 느낄 수 있는 다채롭고 새로운 모습을 담고자 제작했다.

자연과 도시가 공존하고, 고층 건물 군락이 이루는 스카이라인부터 역사의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는 명소까지! 매력특별시 서울을 한국어, 중국어, 일본어, 영어로 소개해 보다 많은 이들에게 공감을 얻을 수 있도록 제작했다. 매력특별시 서울만의 즐길 거리를 세계인에게 소개한다.

기존 10분에서 15분으로 확대된 ‘지하철 재승차 제도’를 많은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영상을 제작했다.

예술을 사랑하는 청년들의 이야기를 통해 19세~22세의 청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문화 예술 분야 활성화 사업 ‘서울청년문화패스’를 소개한다!

‘서울 교통’이라는 큰 범주 안에서 이와 관련된 동행 정책을 소개한 영상. 서울 대중교통의 다양한 정책을 통해 친환경, 편리함, 혜택 등을 정리했다. 실제로 수상자 본인이 4년 전부터 이용해오던 정책들 및 내년 초에 시행될 정책 등 총 5가지를 1분 안에 담아냈다.

엄마, 아빠도 육아는 처음이라 버거울 때도 있지만, 육아에 도움 되는 다양한 정책들로 서울시가 동행하므로 양육하는 삶이 ‘희망’과 ‘즐거움’이 되고 있다는 것을 표현하고자 했다.

청년들의 경제적 자립을 돕는 정책을 널리 알림으로 그들이 춥지 않은 겨울을, 외롭지 않은 청춘을 보내면 좋겠다. 서울이 언제나 등 뒤를 지키고 있으니 청년들이 부디 이를 믿고 걱정 없이 앞으로 달려 나가길 바란다.

딸이 서울에서 자취 중이다. 아르바이트를 끝내고 늦게 퇴근하는 날이 많아서 흉흉한 뉴스에 걱정될 때가 많은데, 우연히 서울 안심이 앱을 알고 딸한테 추천해줬다. 딸이 안심이 앱을 이용하고 있으니 조금이나마 안심이 된다.

서울의 교통은 복잡하다는 인식이 많지만, 실제로는 어떤 도시보다도 편리하다. 서울동행버스, 기후동행카드, 승강장 안전발판, 지하철 하차 후 재승차 15분 정책 등 서울시는 항상 시민들과 함께 '동행'하며 어느 도시보다 편리한 교통을 제공하고 있다.

어두운 귀갓길에 동행하는 안심이 앱 홍보 영상이다.

서울 지하철을 이용할 때, 반대 방향으로 탔을 때 혹은 화장실 등으로 잠시 내리고 싶을 때…. 이제 15분간 나갔다 들어와도 환승이 된다. 단! 주의해야 할 점도 있는데 어떤 점인지 작품을 통해 살펴볼까?

서울의 따뜻함, 운치, 전통, 문화, 자연 등을 자막으로 소개함과 동시에 그에 걸맞은 매력들을 영상에 담아 표현했다.

거창하고 유명한 관광지보다 서울 속 일상에서 만난 아름다움을 공유하고 싶다. 소소하다고 생각될지 모르지만 수상자는 이런 소소함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다. 작은 순간들을 모아 삶을 풍성하게 만드는 서울이 좋은 친구라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

종로구를 통해 과거와 현재, 서울에 쌓여온 시간의 변화를 조화롭게 보여준다. 시대별 패션과 장소의 변화를 아날로그 감성과 현대적인 감각을 사용해 표현하고자 했다.

바쁜 일상 속에서 매력 넘치는 서울의 쉼터들을 소개하고 싶었다. 시선을 조금만 돌리면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아름다운 장소들이 많다. 그 중 가장 대표적인 뚝섬한강공원과 서울숲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이번 주말 서울의 매력을 좀 더 가까이 즐겨보면 어떨까?

골목길을 보면 다양한 생각이 들곤 한다. 친구, 형, 누나와 함께 뛰어 놀던 순간들…. 나에게 골목은 추억을 잇는 어떠한 매개체다. 언젠가 사라질지도 모르는 어떤 골목들. 그 골목 속에 담긴 누군가의 추억들이 모여 하나의 도시가 된다는 생각으로 영상을 만들었다.

힘든 출근길에 주말을 상상하는 건 무척 즐거운 일이다. 특히 서울에는 매력적인 장소가 많이 있기에 어디를 갈지, 무엇을 할지 계획을 세우는 것만으로도 힘든 출근길에 약간의 위로를 느낄 수 있다. 그런 마음을 담아 영상을 만들었다.

혼자 걸어도 좋지만, 함께 걸으면 그 감동이 배가 되는 서울의 가을 길을 소개한다.

밤이 되어 어둠이 내린 서울, 빛으로 물든 서울은 어떠한지 궁금해서 며칠 동안 야간 촬영을 다녀왔다. 밤하늘을 곱게 수놓는 드론 라이트쇼 등 열 손가락에 꼽기 힘들 만큼 즐길 거리가 무궁무진한 매력적인 도시 서울의 밤을 소개한다.

2023년 코로나 앤데믹을 맞아 전 세계인과 시민들이 서울의 명소 한강공원을 찾는다. 환경을 생각하고 깨끗한 한강공원을 만들기 위해서 서울시가 마련한 친환경 정책을 알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