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생겼다! 서울20]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내 손안에 서울

발행일 2017.09.26. 17:20

수정일 2018.02.28.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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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겼다!서울20-지도에서 보기

잘 생겼다! 서울 20
서울시는 2017년과 2018년 새롭게 문을 여는 공간 20곳을 엄선해 ‘잘생겼다! 서울20'캠페인을 진행합니다. 새롭게 개장하는 시설은 옛 것을 무조건 허물고 새로 짓기보다 기억과 가치를 되살렸습니다. ‘내 손안에 서울’에서 잘생긴 서울 명소 20곳을 만나보세요.
(☞ 잘 생겼다! 서울 20 사이트 바로가기)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DD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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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지도에서 보기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9월 2일부터 11월 5일까지 66일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와 돈의문박물관마을을 중심으로 펼쳐졌다.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는 ‘공유도시’를 주제로, 도시 문제 해법을 모색해보는 전시 ‘주제전’과 베이징, 런던, 빈 등 50여개 도시의 공공 프로젝트를 보여주는 ‘도시전’, ‘현장프로젝트’, ‘시민참여프로그램’ 등으로 진행됐다.

주요 프로그램

주제전은 ‘물, 불, 땅, 공기’의 4가지 공유자원과 ‘만들기, 움직이기, 소통하기, 감지하기, 다시 쓰기’의 5가지 공유양식을 테마로 잡았다.

도시전은 세계 도시의 공공프로젝트를 살펴보며 미래 도시에 대한 고민과 생각들을 전시로 담았다. 뉴욕, 런던, 빈, 두바이, 암스테르담 등 50여 도시의 프로젝트 전시와 4개의 서울 프로젝트가 소개됐다.

현장프로젝트는 의류, 금속, 기계, 건축 산업의 관계망을 그리며 세운상가, 창신동, 을지로 일대 현장 속에서 전시 및 워크숍이 이뤄지는 ‘생산도시’, 서울에서 먹고, 마시고, 숨 쉬는 문제에 대해 얘기했던 ‘식량도시’, 동대문으로부터 세운상가까지 보행길을 만들어 걷기를 유희의 활동으로 바꾸었던 ‘똑똑한 보행도시’ 등이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시민참여프로그램으로는 세계 여러 대학에서 연구 결과를 볼 수 있었던 ‘국제스튜디오’, 도시에 대한 다채로운 시각을 상영한 ‘영화영상프로그램’, 비엔날레 주제에 대한 자료를 공유한 ‘공유도서관’ 등이 진행됐다.

카드뉴스

도시건축비엔날레

영상

기사 한눈에 보기
■ 2017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 기간 : 2017년 9월 2일(토) ~ 2017년 11월 5일(일)
○ 위치 : 도시전-동대문디자인플라자, 주제전-돈의문박물관마을
○ 교통 :
-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지하철 2,4,5호선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1번 출구
- 돈의문박물관마을 - 지하철 5호선 서대문역 4번 출구, 광화문역 7번 출구
○ 문의 : 02-2096-0108
○ 홈페이지 : www.seoulbiennale.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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