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훈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홍보대사 위촉
내 손안에 서울
발행일 2017.08.02. 15:44
영화 '건축학개론' 배우 이제훈이 2017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이하 서울건축비엔날레)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서울시는 "이제훈이 진취적이고 열정적인 이미지의 청년 배우로 서울건축비엔날레 홍보대사로 적격"이라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이제훈도 “건축을 통하여 미래 서울을 경험할 수 있는 장이 될 서울건축비엔날레를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건축비엔날레는 9월2일부터 11월 5일까지 돈의문박물관마을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등 도심 곳곳에서 열린다. 50여 개 도시와 120여 개 관련기관이 참석하며 세계적인 학술·전시 축제가 펼쳐진다. 서울시와 서울디자인재단이 주최한다.
티켓 예매는 공식 홈페이지(seoulbiennale.org)에서 가능하다. 9월2일 개막일은 무료로 개방한다.
이제훈은 영화 '건축학개론'과 더불어 최근엔 드라마 '시그널'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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