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 3일 토요일, 눈을 뗄 수 없는 화려한 비보잉과 힙합 뮤지션들의 공연, 스트리트 문화 체험까지 즐길 수 있는 '서울비보이페스티벌'이 노들섬에서 열립니다. 시원한 강바람과 함께 신나는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단 하루의 기회, 놓치지 마세요!
서울 초미세먼지 배출량이 15년간 75%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연구결과는 서울시가 인천·경기·유엔환경계획과 공동으로 집필한 보고서에 담겼습니다. 시는 6월 2일까지 방콕에서 열리는 국제 콘퍼런스에서 이번 대기질 성과를 세계 도시와 공유합니다.
서울시가 불친절 신고가 누적된 택시기사에게 불이익을 주기로 한 가운데 첫 사례가 나왔습니다. 해당 택시기사에게는 친절교육이 부과되며 통신비 지원이 중단됩니다. 시는 신고 사실만으로 억울한 기사가 없도록 의견제출을 받는 등 조치를 취할 계획입니다.
요즘 마을버스가 위기라는 소식을 자주 접하게 됩니다. 이에 서울시도 적자업체에 대한 재정지원을 확대하는 등 관련 대책을 수립·시행하고 있는데요, 마을버스 정책이 어떤 모습을 가져야 하는지 한우진 시민기자가 교통칼럼을 통해 정리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