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간의 달콤한 설, 달콤한 꿀정보

내 손안에 서울

Visit4,599 Date2016.02.03 17:55

2016년 새해 첫날 서울 전경ⓒ연합뉴스

2016년 새해 첫날 서울 전경

설 연휴가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번 주 내내 마음이 들썩뜰썩 거리는데요, 가족, 고향, 정, 먹을거리, 새뱃돈까지… 기분 좋은 말만 떠오르기 때문이죠. 이 기분 좋은 설렘을 연휴기간 내내 누릴 수 있도록 대중교통 연장운행, 쓰레기 수거일, 이맘때 기승을 부리는 민생침해 유형까지 설 연휴기간 알아두면 좋은 정보들을 한데 모아봤습니다. 모두가 행복한 설 연휴를 위해 챙길 정보는 요긴하게 챙기면서 따뜻한 가족의 품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 보는 건 어떠신지요?
※ 파란색 글자를 클릭하시면 관련 정보를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설 연휴기간, 대중교통은 멈추지 않아요

서울시가 연휴기간인 2월 5일부터 11일까지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을 시행합니다. 고향에 갔다 늦은 시각 서울에 도착하는 시민을 위해 8일과 9일 이틀 간 대중교통 막차를 연장하고, 시립묘지를 지나는 시내버스도 증회 운영합니다.

2월 8일~9일, 대중교통 막차 새벽 2시까지 연장…올빼미버스 정상 운행

서울로 향하는 귀경 차량들ⓒ뉴시스

서울로 향하는 귀경 차량들

서울시는 본격적인 귀경이 이루어지는 설 당일인 8일과 9일 양일, 지하철과 버스 막차시간을 다음날 새벽 2시까지 연장합니다.

지하철 1~9호선 막차는 새벽 2시 종착역에 도착하며, 막차 탑승시간이 다른 만큼 사전에 열차 운행정보를 확인해야 합니다.

시내버스는 서울역·용산역·영등포역·청량리역 등 4개 기차역과 서울고속터미널·동서울터미널·남부터미널·상봉터미널 등 4개 버스터미널을 경유하는 127개 노선이 연장 운행됩니다.

버스 막차는 주요 기차역과 고속·시외버스 터미널 앞 정류소에서 차고지 방면으로 새벽 2시 출발합니다.

심야전용 시내버스(올빼미버스) 8개 노선과 심야전용택시 2,400여 대는 설 연휴에도 저녁 9시부터 다음날 오전 9시까지 정상 운행됩니다.

설 연휴 막차를 비롯한 대중교통 이용정보는 120다산콜센터, 서울시 홈페이지, 모바일서울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시립묘지 경유 버스 증편, 경부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운영시간 확대

대중교통 연장 운영 이외에도 시립묘지 성묘객을 위해 8일부터 9일까지 용미리·망우리 시립묘지를 경유하는 시내버스 4개 노선을 증회 운영합니다. ▲망우리 시립묘지는 201번(구리~서울역), 262번(중랑차고지~여의도), 270번(상암동~망우리) ▲용미리 시립묘지는 703번(광탄~서울역)을 이용하면 됩니다.

아울러 평소 오전 7시부터 저녁 9시까지 운영되는 경부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한남IC~신탄진IC)도 6일에서 10일까지는 오전 7시부터 다음날 새벽 1시까지로 운영시간이 확대됩니다.

또한 시는 서울교통정보 홈페이지를 통해 연휴기간 도시고속도로 소통상황을 예측해 혼잡구간과 시간대를 사전에 알려주는 ‘도시고속도로 교통예보 서비스’를 2월 3일부터 제공하고 있습니다.

설 연휴기간, 응급상황 시 알아두세요!

긴 명절, 건강하게 보내면 좋겠지만 아프거나 다쳤을 때 어떻게 해야하나 걱정이 되실 텐데요, 서울시는 연휴기간 68개소 응급의료기관 및 병의원 1,532개소, 약국 2,877개소가 문을 열어 응급환자에 대비하고, 120다산콜센터를 24시간 특별운영(2월 6일부터 10일까지)해 시민 불편사항을 상담합니다.

응급의료기관 및 당직의료기관·당번약국은 응급의료포털에서 확인하실 수 있으며, 전화 119번에서도 안내해드립니다.

설 연휴기간, 쓰레기 수거는 잠시 쉬어요

명절 때 자원회수시설, 수도권매립지 등 폐기물처리시설 운영이 잠시 중단됨에 따라 6일 오후 9시부터 9일 자정까지 4일 동안 쓰레기 수거가 잠시 중단됩니다. 연휴기간에 발생한 쓰레기는 각 가정·상가에서 보관한 후 수거가 재개되는 10일부터 배출하면 됩니다.

연휴 중 : 청소상황반·청소순찰기동반 운영

연휴기간 동안 생활·음식물쓰레기 민원, 쓰레기 무단투기 신고 등 시민 불편사항을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해 서울시와 자치구에 총 26개 ‘청소상황실’을 설치·가동합니다. 청소 관련 민원은 해당 자치구 ‘청소상황실’이나 ‘120 다산콜센터’로 문의하면 됩니다.

또한 시·자치구 총 330명으로 구성된 ‘청소순찰기동반’이 매일 주요 도심지역이나 가로 등의 쓰레기 적체로 인한 시민 불편이 발생되지 않도록 취약지역을 중점적으로 관리합니다. 특히 각 자치구에서는 명절 연휴에도 깨끗한 거리 환경이 유지될 수 있도록 환경미화원 특별근무조를 편성, 시민들이 많이 모이는 거리와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을 중점적으로 청소할 계획입니다.

연휴 후 : 청소인력·장비 총 동원해 밀린 쓰레기 일제 수거

연휴 마지막 날인 2월 10일부터는 자치구별로 청소 인력과 장비를 총 동원해 연휴기간 중 밀린 쓰레기를 일제히 수거합니다.

일부 구에서는 9일 저녁부터 수거를 시작하며, 일반폐기물은 중·광진·동대문구 등 총 10개 자치구에서, 음식폐기물은 중·동대문·중랑·도봉·노원 등 13개 자치구에서, 재활용품류는 강서·동작·강남·송파구 등 11개 자치구에서 9일부터 수거가 시작됩니다. (☞ 설날 연휴기간 생활폐기물 수거계획 보기) 자세한 사항은 해당 구 청소과에 문의하거나 자치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설 연휴기간, 민생침해 범죄는 ‘꼼짝마!’

서울시는 설을 앞두고 어려운 경제 상황을 틈타 불법 행위를 하는 대부업체 및 다단계·상조업체 등에 대한 단속을 강화합니다.

금리 수취, 허위·과장광고 등 대부업체 집중단속

우선 2월 2일부터 2월 26일까지 약 4주간 ‘불법의심 대부업체 집중단속’과 ‘스팸발송 대부중개업체 집중단속’을 병행 추진합니다.

이번 단속에서는 ▲법정이자율(최고 연 34.9%) 준수 ▲대부광고 기준 준수 ▲대부계약서 관련 필수기재사항(자필서명 및 이자율 기재) 준수 ▲불법채권추심 여부 ▲대부조건게시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입니다.

법규 위반으로 적발되는 업체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 영업정지 등의 행정조치는 물론 특히 이자율 위반이나 불법 추심행위 등이 적발될 경우에는 수사의뢰도 할 예정입니다.

불법 다단계·상조업 의심업체 특별점검 실시

또한 명절을 맞아 건강보조식품·화장품·상조상품 등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다단계 및 상조업체 등 특수거래분야에 대한 단속도 강화합니다.

2월 3일부터 2월 19일까지 3주간 서울시(민생경제과, 민생사법경찰단)와 자치구가 합동으로 특별점검을 실시합니다. 주요 점검사항은 ▲미등록·불법행위 ▲허위·기만적 방법에 의한 계약 유도행위 ▲청약철회 방해 및 거절행위 ▲변경신고 의무 준수여부 ▲후원수당 지급관련 의무이행여부 ▲개정 할부거래법 준수여부 ▲상조업 선수금 보전비율 준수여부 ▲정상영업·휴폐업 여부 등입니다.

위반업체에 대해서는 <방문판매 등에 관한 법률> 및 <할부거래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과태료 부과와 영업정지, 경찰 고발 등 강력한 행정처분을 내릴 방침입니다.

민생침해 분야 관련 피해상담 문의는 서울시 민생침해 신고시스템 `눈물그만`과 ‘120 다산콜센터’로 신고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불법스팸 피해는 한국인터넷진흥원 불법스팸대응센터 또는 전화 118번으로 신고하면 됩니다.

이밖에 소방안전·제설·교통·물가·의료 등 `설날종합대책``최대 50% 할인` 전통시장 설맞이 이벤트 정보도 이미 전해드린 바 있는데요, 혹시 놓치셨다면 이참에 챙겨보시기 바랍니다. 서울시 홈페이지에도 교통정보를 비롯해 안전행동요령까지 명절 때 알아두면 좋은 정보가 모아져 있으니 함께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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