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전 오늘, 서울엔?] 여성들의 밤길이 편해졌어요

내 손안에 서울

발행일 2015.02.25. 15:52

수정일 2015.03.02. 11:39

조회 294

1년 전 오늘, 서울에서 일어났던 일을 소개하는 코너로서, 1년이란 시간이 흐른 뒤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서울의 과거와 현재를 비교해보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여성안심

늦은 밤, 여성들이 편의점으로 들어가는 이유 (기사 자세히 보기 ☞ 클릭)

늦은 밤 여성들이 왜 편의점으로 들어가는 이유, 궁금하시죠?

1년 전 오늘인 2014년 2월 25일은 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사)한국편의점협회와 5개 회원사인 CU, GS25, 7-ELEVEN, MINISTOP, C-SPACE와 공동협력 협약을 맺고, 24시간 편의점 628곳을 '여성안심지킴이 집'으로 지정한 날입니다.

여성안심지킴이 집이란? 위급한 상황에 처한 여성들의 긴급 대피와 안전한 귀가를 지원하는 편의점을 말하는데요, 여성안심지킴이 집으로 지정된 편의점은 112와의 핫라인 신고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필요한 경우 점주나 아르바이트생이 계산대에 설치된 비상벨과 무다이얼링(전화기를 내려놓으면 112로 연계되는 시스템)을 통해 경찰이 신속하게 출동합니다.

2014년부터 시작된 여성안심지킴이 집, 1년 후 어떻게 바뀌었을까요?

늦은 밤 골목길, 남친 없어도 이제 안심! (기사 자세히 보기 ☞ 클릭)

늦은 밤 집까지 바래다 주는 남친 없어도 이젠 서럽지 않습니다. 왜냐 서울시 여성안심이지킴이 집이 있으니까요.

#여성안심지킴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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